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제원 맛집으로 유명한 신주양꼬치 제주도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불리는 제주시 제원, 지금은 바오젠거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엔 맛있는 양꼬치 가게가 있다. 제주 제원 맛집으로 불리는 신주양꼬치로 몇 년 전부터 양꼬치를 먹으러 간다하면 항상 이곳에 방문하게 될 정도다. 제주 제원 맛집인 신주양꼬치에 판매하는 양꼬치 1인분(10꼬치) 가격은 10,000원이다. 양꼬치와 함께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꿔바로우로 찹쌀이 듬뿍 들어 있는 탕수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 맛이 정말 좋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양꼬치라는 게 냄새로 인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맛을 제대로 느낀 분이라면 단골이 될 정도로 신주양꼬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최근에 사유리와 김경식이 진행.. 더보기 오랜만에 강아지 패딩조끼+하네스를 구매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세 살이 된 말티즈 설이, 평소 산책을 하는데 가지고 있는 하네스와 목줄이 낡아 새로 구매하고자 인터넷을 둘러봤다. 강아지옷도 멀티샵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다솜이라는 브랜드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나 찬바람이 부는 봄에 입기에 좋을 것 같아 구매한 다솜 강아지 패딩조끼+하네스, 구매한지 이틀 만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웠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70%에 레이온 30%인데 겉감과 안감에 고주파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어느덧 설이 옷을 구매하다보니 집에 10벌이 넘는다. 그중에선 이제는 낡아 입히지 못하는 옷도 있으니 곧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티셔츠도 몇 장 구매해야겠다. 나중엔 옷장도 만들어주고 싶은 설이오빠의 맘, .. 더보기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7년도 어느덧 보름이 지나고 오늘이 19일, 다음주 설날이 지나면 1월도 금방이다. 현재 내 모습은 과거와 다름없이 회사-집-회사-집, 독서보단 여전히 딴짓을 많이 하고 있다. 운동도 해야 하는데 추운 날씨 탓에 그래도 군것질을 조금 줄였으니 위안이 된다. 어제는 오랜만에 촬영 겸 성산에 갔다. 성산의 한 호텔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안개가 낀 날씨로 인해 잘 보이진 않지만 멀리 보이는 유채꽃과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요즘은 회사 일이나 개인적으로나 크게 일이 없다. 그래서인지 더 피곤을 자주 느끼는 듯하다. 뭔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좋으려만 아직까지 생각나는 게 없다. '다들 바빠 보이는데 왜 나만 한가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더보기 스타벅스 비아 가격은 비싸지만 향은 좋다 하루에 커피 1~2잔 마실 만큼 커피 매니아(카페인 중독)인 나는 집에선 돌체구스토 커피캡슐, 회사에선 카누나 네스카페를 자주 마신다. 작년 여름만 하더라도 야구르트에서 판매한 콜드블루나 공정무역 아름다운 커피도 따로 주문해 마실 만큼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다. 지난 주 우연히 집 앞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갔다가 스타벅스 비아 시리즈를 봤다.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드립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비아 시리즈를 구매해본 적은 없었다. 스타벅스 비아 중 이탈리아, 콜롬비아가 있길래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두개 샀다.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까지 이렇게 비싼 줄은 몰랐지만 꼭 마셔보고 싶어 둘 다 구매했다. 스타벅스 비아를 마셔보니 확실히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카누, 네스카페와 향이 달.. 더보기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맥스틸 TRON G400K 적축 업무가 보통 글을 쓰는 일이라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키보드를 알아봤다. 하드웨어 전문 커뮤니티인 쿨앤조이에서 보니 요즘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라고 맥스틸 TRON G400K를 추천해줬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약 3~4만 원대로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다. 주문 후 도착한 맥스틸 TRON G400K 적축은 흰색임에도 기스 하나 없이 깔끔했다. LED가 반짝거려 화려했으나 설정을 통해 끄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핑 느낌은 집에 레오폴드 FC900R 청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와 비슷했다. 3만 원대 가격으로 기계식 키보드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자에게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인 맥스틸 TRON G400K를 추천해주고 싶었다. 맥스틸 TRON G400K 뒷부분에는 키보드 키캡을 쉽게 뺄 .. 더보기 의외로 쉽게 내일을 기다리는 삶을 만들 수 있다 내일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본 게 언제였을까. 학창시절 누군가를 만난다든가 소풍을 가는 날처럼 들뜬 기분에 잠을 이루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의 내 모습은 내일을 기다리기보다 하루하루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내일을 기다린다는 것, 말 그대로 재밌고 행복한 일이 생기기 때문에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만큼 인생이 더욱 알차고 흥미진진해지므로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오늘 밤 잠이 들기 전까지 내일을 기다리게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일을 기다리는 삶을 만들 수 있을까? 사실 알고 보면 우리 주변엔 너무나도 쉽게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일이 많다. 가령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매해 택배를 기다리는 것만큼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삶은 없을.. 더보기 제주도 롯데마트 계란 한판 가격은 아직 괜찮다 평소 계란을 자주 먹는 나에게 있어 이번 AI 여파로 인한 계란값 폭등으로 많이 오른 게 아닌지 걱정이 들었다. 제주도에는 아직까지 크게 영향이 없다고는 하지만 유통 시장으로 인해 많이 오른 줄 알았지만 어제 제주도 롯데마트에 방문해보니 계란 한판 가격은 아직 괜찮다. 나와 같은 서민들이나 자취생이라면 계란은 집에서 밥을 먹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데 이것마저 가격에 오른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것이다. 어릴 적 동네 슈퍼에서 한 개 100원 주고 샀던 계란은 지금은 한 개 600원짜리도 있으니 물가가 참 많이 오르기도 올랐다. 2017년 1월 기준 제주도 롯데마트에서 계란 한판 가격은 7,480원이다. 이틀 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에게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더보기 동부화재 다이렉트 실비 보험금 보상 받았다 이틀 전 피곤한 상태에서 술을 마셨던 나, 결국 어제 아침 술병+몸살로 인해 회사 출근 후 병원으로 갔다. 택시를 탈 때부터 멀미에 토까지 하며 힘겹게 병원으로 가서 이틀치 약 처방과 포도당 수액을 맞았다. 병원에서 진료가 끝나고 회사 복귀를 했는데 사내 조기퇴근제로 오후 세 시에 퇴근을 했다. 결국 이날 회사에서 두 시간밖에 있지 않아 일도 하지 않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회사 근처 삼다공원에서 찍은 한 컷, 역시 제주는 예쁘다. 집으로 돌아와서 쉬고 있는데 이틀 전 가입했던 동부화재 다이렉트 실비 보험이 생각났다. 인터넷 검색 결과 수액 맞은 건 보험처리가 안 된다고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금 신청을 했다. 요즘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병원 진료 영수증을 촬영해 보내기만 하면 되니 정..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6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