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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오랜만에 강아지 패딩조끼+하네스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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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나이로 세 살이 된 말티즈 설이, 평소 산책을 하는데 가지고 있는 하네스와 목줄이 낡아 새로 구매하고자 인터넷을 둘러봤다. 강아지옷도 멀티샵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다솜이라는 브랜드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나 찬바람이 부는 봄에 입기에 좋을 것 같아 구매한 다솜 강아지 패딩조끼+하네스, 구매한지 이틀 만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웠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70%에 레이온 30%인데 겉감과 안감에 고주파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어느덧 설이 옷을 구매하다보니 집에 10벌이 넘는다. 그중에선 이제는 낡아 입히지 못하는 옷도 있으니 곧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티셔츠도 몇 장 구매해야겠다. 나중엔 옷장도 만들어주고 싶은 설이오빠의 맘, 강아지 키우는 재미는 여러가지로 쏠쏠하다고 느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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