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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강아지 우유 아이펫밀크 반려견 간식으로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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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에서 강아지 전용 우유를 개발하였다고 하여 SNS 상으로 큰 인기를 끈 아이펫밀크를 주문했다.


가격은 개당 2,500원으로 배송비를 포함하면 약 1만 원 정도이다.





내가 키우는 설이는 말티즈 여아 3살 몸무게 2.6kg으로 아이펫밀크를 작은 그릇에 담으면 약 다섯 번 정도 줄 수 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냉장 보관했다가 우유를 주기 전 상온 보관하여 어느정도 미지근해지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유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봐서 인지 아이펫밀크를 줘도 처음엔 잘 먹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정도 맛이 익숙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벌컥 벌컥 마시는 게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 전용 우유인 아이펫밀크는 서울우유 연구소와 반려동물 전문가인 수의사가 공동 개발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강아지 눈 건강에 좋은 타우린, 파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 유당 분해가 되는 락타아제, 뼈 건강에 좋은 칼슘,


변 냄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카 추출물, 생리 활성까지 돕는 비타민이 있어 만족스러웠다.





참고로 사람이 먹는 우유 속엔 유당이라는 당류가 많이 들어 있어 강아지에게 줄 경우 구토, 설사, 위장 장애를 유발한다고 한다. 


강아지 전용 우유로 나온 아이펫밀크는 유당이 없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가 안심하고 설이에게 먹일 수 있었다.


평소 강아지 간식이라면 유기농 육포나 천연 개껌 등을 줬었는데 가끔은 이렇게 강아지 전용 우유를 줘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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