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스타벅스 중문점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스타벅스 중문점 5월 연휴인 어제 약 3년 만에 방문한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중문 스타벅스는 아마도 처음 방문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DSLR은 역시 오토 기능보단 수동으로 찍어야 색감이 예쁘게 나온다. 하지만 2년 넘게 사진을 찍었음에도 아직까지도 감을 못 잡고 있다. 더보기
제주 쿠킹노트32 : 노형동 떠오르는 맛집! 제주 쿠킹노트32 : 노형동 떠오르는 맛집! 최근에 노형동에 갔다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건물이 있길래 가보았더니 제주 쿠킹노트32라는 레스토랑이 생겼다. 도로 한가운데에 있는 게 아니라 노형동 마을 내에서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보다는 도민을 타겟으로 운영하는 가게 같았다. 귀여운 돌하르방이 돋보였던 제주 쿠킹노트32는 노형 초등학교에서 마을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맛집이었다. 따로 휴무일은 없는 것 같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제주 쿠킹노트32는 1층과 2층엔 테이블, 3층은 스카이가든으로 카페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 직원이 2층으로 안내해줬는데 바깥 경치를 볼 수 있는 창문 앞에 앉았다. 이상한 나라의.. 더보기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 곳 애월 장미빛축제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 곳 애월 장미빛축제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 곳으로 떠오르는 제주 장미빛축제 현장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제주 장미빛축제가 열리는 곳은 제주불빛정원으로 애월읍 유수암 부근에 있다. 제주 장미빛축제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청소년 12,000원, 어린이/노약자 8,000원이다. 참고로 36개월 미만 유아나 생일 당일 방문자는 신분증 확인 후 무료 입장이 되니 참고하시길. 오후 7시쯤 되서 방문한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 곳 애월 장미빛축제는 야간 불빛을 구경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었다. 제주불빛정원 입장 후 가볍게 둘러보고 포토존이 가득한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 곳 애월 장미빛축제 실내 포토존으로 입장하면 다양한 포토.. 더보기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론 체험하다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론 체험하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가게 된 새별오름, 들불축제에 못 가서 아쉬운 마음에 들리게 됐다. 제주도 새별오름에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 질 녘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사진이나 찍으려고 갔는데 함께 간 지인이 마침 드론을 가지고 왔더라. 제주도 새별오른에서 날린 드론은 약 10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정확한 모델명은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배터리 한 번 충전에 25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배터리 한 개 가격이 약 15만 원대로 이거 하나 장만하려면 또 다시 할부인생을 살아야 하나라는 마음에 그냥 지인 드론을 날리는 것으로만 만족해야 했다. 지인이 가진 드론은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주파수 안테라 두 개와 양쪽에 비행 조종 버.. 더보기
강아지 말티즈 설이와 제주도 새별오름 여행 강아지 말티즈 설이와 제주도 새별오름 여행 주말을 맞아 장미빛축제를 보기 위해 평화로를 타고 애월에 갔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간 터라 시간이 남아 새별오름에 가게 됐다. 들불축제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새별오름은 몇몇 사람만이 오름을 오르며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평소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게 되면 자동차가 많이 다녀 항상 줄을 묶고 다녔는데 오늘은 새별오름의 드넓은 땅을 빌려 설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줬다. 설이도 신이 나는 듯 팔짝 뛰는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나마저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카메라에 담긴 힘들 설이,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그나마 건진 게 저 정도랄까? 이왕 새별오름까지 갔기에 예쁜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많이 찍지 못했다. ..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딱 1년 전이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첫 출사로 서귀포를 갔던 날 방문한 제주도 카페 '그레이1766'은 매번 프렌차이즈 카페만 갔던 당시의 나에게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갖게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레이1766'을 방문했다. 첫 방문할 당시에도 봄이어서 '그레이1766'에는 형형색색의 예쁜 꽃이 가득했는데 다시 찾았을 때에도 여전히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다.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찾은 반가운 마음에 사장님께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물으니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곤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껏 찍었다. 예전에 왔을 때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긴 했.. 더보기
제주 바다다 카페 아쉬었던 한 가지 제주 바다다 카페 아쉬웠던 한 가지 오랜만에 서귀포 중문 관광지를 촬영 갔던 어제,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다녀온 후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먹음직스러운 수제버거 가게를 보게 됐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사진으로 봤을 때에도 전망이 좋았다. 계산 후 영수증을 봤을 때까지도 그렇게 비쌀 줄은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서귀포 카페인 제주 바다다 카페다. 서귀포 카페인 제주 바다다 카페는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이 되지 않기에 주소로 검색해야 위치가 나온다. 제주 바다다 카페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 148-15(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2384)이지만 막상 검색해서 찾아가면 이상한 집 하나 나올 뿐 카페가 보이지 않는다. 그 집에서 올레길을 따라 쭉 들어오면 넓은 주차.. 더보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내 글에 불만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1년을 넘게 같은 일을 하면서 요즘처럼 가장 걱정이 많은 날은 처음이다. 이틀 전 걸려온 전화, 내가 맡고 있는 업체에서 불만 가득한 목소리, 내가 써준 글이 다른 사람에게 읽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얘기를 들은 당시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마음 한 편에 남았나보다. 여태 글쓰는 일을 하면서도 내가 글을 잘 못 쓴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내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그 말을 직접 들으니 충격이 컸다. 요즘 책을 잘 안 읽어서 그런지 나 역시 같은 단어를 반복하며 글을 대충 쓰기도 했다. 그럼에도 위 업체에 관한 건 꼼꼼하게 썼다고 했는데 오히려 퇴짜를 맞았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작년 11월부터 나에게 갑자기 주어진 일, 여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