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단편소설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단편소설 '오직 두 사람' # 저자 단편소설 '오직 두 사람'을 쓴 김영하 작가는 지난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을 썼으며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하기도 했다. 김영하 작가는 또한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화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줄거리·느낀 점 김영하 작가의 신작이자 단편소설 모음집인 '오직 두 사람'은 약 칠 년 동안 쓴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을 묶었다. 그 중 단편소설 '아이를 찾습니다'는 세월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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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하트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을 읽다
데드하트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을 읽다 # 저자 장편소설 '데드하트'를 쓴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는 우리나라에서는 '빅 픽쳐' 작가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미국보다는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프랑스문화원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 소설은 '빅 픽쳐',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리빙 더 월드', '템테이션', '행복의 추구',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위험한 관계' 등이 있다. # 줄거리·느낀 점 ※ 스포 주의 어지러운 도시 생활을 오래도록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오지로 가서 생활해보고 싶은 생각을 한다. 보통 상상으로만 생각할 뿐인데 '데드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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