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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제주 소렉 레스토랑 스테이크 파스타 제주도 맛집 추천 제주 소렉 레스토랑 스테이크 파스타 "평소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누군가 내게 이렇게 묻는다면 머릿 속에서 여러가지 음식이 스쳐지나가지만 육즙이 흐르는 스테이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평소 먹는 음식보단 2~3배 비싼 가격으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기념일이나 모처럼 맞는 휴일이면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집을 찾곤 하는데 작년 9월에 갔던 제주도 맛집 추천이자 레스토랑인 소렉에서 먹었던 송아지 티본 스테이크가 생각났다. 생후 8개월령의 호주산 송아지를 도축 후 24시간 내로 항공운송하여 직접 숙성시킨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와인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소렉 레스토랑에서는 랍스타가 들어간 로제 파스타도 있다는 말을 듣고 약 8~9개월 만에 다시 찾게 됐다. 잔잔한 음악과 유럽풍 스타일로 .. 더보기
제주 성산 맛집 성산일출봉 돌하르방뚝배기 갈치조림 제주 성산 맛집 성산일출봉 돌하르방뚝배기 갈치조림 다가오는 7월 제주 성산일출봉 입장료가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을 듣고 날씨가 더워지기 전 블로그에 소개할 겸 오랜만에 일출봉 정상까지 올랐다. 제주도민이라 다행히 입장료 없이 갔던 성산일출봉은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붐볐는데 높이 182m인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다. 성산일출봉에 올라가기 전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이전에 가서 만족스럽게 먹었던 갈치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돌하르방뚝배기를 찾았다. 제주 성산 맛집 돌하르방뚝배기는 갈치조림, 전복해물뚝배기, 옥돔구이, 흑돼지 제육볶음을 한상차림으로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는데 성산일출봉에 함께 갔던 지인들과 식사하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더보기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정가네밥상 보리굴비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정가네밥상 보리굴비 평소 퇴근 후 저녁을 먹을 때면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부르곤 한다. 요리를 하는 시간에 다른 취미 활동을 하자는 주의이고 밤 늦게까지 업무를 보는 날이 많아 바쁠 때는 참치 한 캔으로 다른 반찬 없이 끼니를 때울 때도 있다. 하지만 가끔씩 저녁 일정이 없는 날에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집 주변에 한정식 집을 찾기도 한다. 평소에는 먹을 수 없는 갖가지 반찬을 먹을 수 있고 같은 가격에 먹는 거라면 몸에 나쁜 음식보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단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공항 근처 맛집과 관련된 블로그 글을 보다가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정가네밥상이라는 곳을 알게 됐다. 스마트팜이라는 수경재배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키운 신선한 .. 더보기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도 고씨네막창 가성비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도 고씨네막창 가성비 3년 전 다녔던 회사에서 직장 동료 분들과 고씨네막창에 가기 전만 하더라도 돼지막창이나 소막창을 자주 찾진 않았었다. 당시 회사에서 친했던 분도 몇 년째 이곳을 찾는다고 알려줬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니 쫄깃쫄깃한 식감이 며칠 후에도 생각이 나는 중독성이 있었고 가성비도 좋아 제주도의 몇 안 되는 단골집이 됐다. 제주도에는 여러 곳에 막창, 곱창 전문점이 있고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고씨네막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맛이 있어 구제주로 넘어갈 때마다 생각이 나는 곳인데 저녁 시간 때 이곳 근처로 지나가면 항상 사람들도 많아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인정할만했다. 최근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함께 구제주로 갔다가 저녁을 먹으려고 제주공항 .. 더보기
제주시청 맛집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고씨네막창 제주시청 맛집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고씨네막창 하루가 다르게 제주도 곳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많이 생기지만 제주도에 오래도록 살고 있는 현지인만 아는 맛집을 알기란 쉽지 않다. 특히 여행객이라면 맛집을 보통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으로 찾기 마련이나 몇몇 업체가 도배하다시피 하기에 정확성이 떨어진다. 제주도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제주산 돼지고기다. 제주도 현지인들은 내륙으로 가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제주산 돼지고기만의 담백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제대로 된 제주산 돼지고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유명한 곳도 많지만 오래도록 한 곳에서 가격을 올리지 않고 꾸준하게 운영하는 제주시청 맛집.. 더보기
신제주 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늘도 굿나잇' 신제주 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늘도 굿나잇' 3년 전 신제주 제원, 지금은 바오젠거리로 유명한 곳에 쿠치나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쿠치나가 있었던 건물은 학창시절 자주 가던 볼케이노 노래연습장이 있던 곳으로 나에게 있어 꽤나 추억이 많은 장소다. 쿠치나 레스토랑이 언제부턴가 상호명을 바꿨는데 그 이름이 '오늘도 굿나잇'이다. 파티 장소에 최적화된 곳으로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신제주 맛집으로 요리 맛에 비해 갈 때마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이곳에 끌리는 것일까. * 제주도 제원사거리 맛있는 밥집 '오늘도 굿나잇' 약 8개월 전 상호명이 바뀌고 처음 방문했던 '오늘도 굿나잇'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분위기 좋은 장소로 파티 소품과 포토존이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다시 방문했던 어.. 더보기
제주도 특별한 수제버거 맛집 '김녕 삼다버거' 사실 수제버거 가게라면 제주도뿐만 아니더라고 여러 지역 곳곳에 있어 언제든 쉽게 맛볼 수 있다. 요즘엔 패스프푸드 가게에서도 수제버거라며 다소 비싸지만 맛만큼은 보장하는 수제버거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으로 소개할 수제버거 가게는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제버거가 있다. 그곳은 귀여운 강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제주도 조용한 마을인 김녕리에 있는 삼다버거다. 삼다버거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제주도 수제버거 가게로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삼다버거는 패티부터 빵까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진정한 수제버거라고 할 수 있다. 삼다버거에서는 총 세 가지의 수제버거가 있는데 각각의 특색을 갖추고 있으며 텍사스치킨윙, 감자튀김, 음료수, 커피,.. 더보기
제주 칠성로 맛집 혼술·혼밥에 제격인 '미친부엌' 지난해부터 제주도 번화가 중 하나인 칠성로에서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 '미친 부엌'을 방문했다. 올해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혼술', '혼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밥 메뉴와 술 안주를 판매하고 있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라 낮에 식사를 할 수 없다. '미친부엌'에서는 크게 사시미, 짬뽕, 튀김, 구이, 조림, 샐러드, 볶음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음식 주문 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새우 튀김은 맥주 한 잔 마시기에 제격이다. '미친부엌'에 처음 갔던 날 차돌박이 큰사발 짬뽕과 에비후라이 새우 샐러드를 맛보았다. 차돌박이 큰사발 짬뽕인 경우 얼큰한 국물에 해물, 숙주 나물이 가득 들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비후라이 새우는 상큼한 샐러드 위에 커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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