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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 제주도 명소 김녕성세기해변 제주시는 추웠지만 유난히 따뜻했던 2017년 1월 마지막날인 어제 김녕성세기해변을 방문했다. 지난해 여름에 처음 방문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겨울 바다의 운치있는 모습이 느껴졌다. 철렁이는 파도, 밝은 모래, 투명한 바닷물, 사진을 찍는 여행객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 한 편의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 제주도 명소인 김녕성세기해변, 올 여름에 또 가봐야겠다. 더보기
제주 한림 맛집으로 유명한 보영반점 솔직한 후기 오늘 관광지 촬영차 평화로 쪽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알아보던 중 제주시 한림읍에 맛있는 중식 요리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제주 한림 맛집 보영반점으로 지난 1967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라고 했다.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던 찰나 방문한 보영반점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다른 중국집과 비슷했으나 탕수육은 소 자 크기가 22,000원으로 생각보다 비쌌다. 탕수육과 간짜장, 짬뽕이 차례대로 나오면서 겉으로 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였다. 한두 입 먹을 때까지만 해도 맛이 썩 나쁘지는 않았지만 먹다 보니 이곳이 정말 맛집인가 의심스러웠다. 평소 중국 요리를 좋아해 여러 .. 더보기
제주 제원 맛집으로 유명한 신주양꼬치 제주도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불리는 제주시 제원, 지금은 바오젠거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엔 맛있는 양꼬치 가게가 있다. 제주 제원 맛집으로 불리는 신주양꼬치로 몇 년 전부터 양꼬치를 먹으러 간다하면 항상 이곳에 방문하게 될 정도다. 제주 제원 맛집인 신주양꼬치에 판매하는 양꼬치 1인분(10꼬치) 가격은 10,000원이다. 양꼬치와 함께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꿔바로우로 찹쌀이 듬뿍 들어 있는 탕수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 맛이 정말 좋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양꼬치라는 게 냄새로 인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맛을 제대로 느낀 분이라면 단골이 될 정도로 신주양꼬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최근에 사유리와 김경식이 진행.. 더보기
제주 롯데시티호텔 씨푸드 레스토랑 석식뷔페 후기 2016년 연말을 맞이해 퇴근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제주 롯데시티호텔 씨푸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처음 롯데시티호텔이 생길 무렵 고급스러운 외관에 한 번쯤 꼭 가보려고 했기에 큰 기대를 하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제주 롯데시티호텔 22층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니 직원이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줬다. 어두운 밤이지만 불빛이 가득한 창가 조망은 제주시 노형동의 바쁜 일상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1인 5,0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와인을 마실 수 있다는 말에 와인도 추가해 본격적으로 뷔페를 먹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게 음식 또한 맛있으리라 생각해 기대가 컸다. 처음 내가 뜬 음식은 바로 회, 참치 뱃살과 여러 회를 뜨고 맛을 보았다. 그런데 뭔가 싱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다. 저녁이라서 그런 .. 더보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지난 2014년 봄, 기자라는 직업을 갖기 전 제주도 서귀포에 개관했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했다. 하필 가장 추운 날에 방문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칼바람이 부는 날씨와는 달리 실내는 따뜻해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처음 개관할 당시에 있었던 수많은 비행기 모델을 바라보며 추억에 빠질 때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생긴 걸 알게 됐다. 최근 제주도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유행하는 드론 체험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비행기와 우주에 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제주도 관광지이자 실내 박물관으로 추천하고 싶었다. 실외에도 커다란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방문했을 때엔 아무도 없.. 더보기
제주도 김녕 수제버거 맛집 삼다버거 메뉴 정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최근 오픈한 수제버거 맛집 삼다버거에 다녀왔다. 삼다버거에서는 삼다버거, 돌하르방 치즈버거, 숌키숌키 버거, 감자튀김, 치킨텐더 샐러드가 있다. 또한 2인 추천 세트로 삼돌세트, 삼숍세트, 돌숍세트가 있으며 따로 버거세트 추가가 가능하다. 삼다버거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따로 휴무는 없다. 더보기
제주도 김녕에 오픈한 수제버거 맛집을 다녀왔다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새로 생긴 수제버거 맛집을 다녀왔다. 비가 내리는 날에 방문한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으로 호주산 패티를 사용한 버거가 있는 곳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는 돋보였던 곳으로 연인 간의 데이트 코스지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가격은 1만 원에서 1만 3천 원대이며 수입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수제버거답게 방부제나 조미료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 자극적인 맛이 덜하며 부드러운 패티가 입맛을 돋군다. 무엇보다 소고기 패티와 계란 후라이의 조화가 잘 이룬다. 매장 내부엔 LP 레코드판과 다양한 앨범, 제주도 풍경이 담긴 사진으로 꾸며졌다. 곳곳에 창문이 있어 바깥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고 내부는 물론 외부에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무엇보..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알 수 있는 제주 다빈치뮤지엄 업무차 제주 다빈치뮤지엄에 다녀왔다. 그전에도 가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우연한 계기로 갈 수 있었다. 제주 다빈치뮤지엄은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발명가라 할 수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알 수 있는 곳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발명부터 그림, 조각, 건축, 과학, 음악, 수학 등 여러 분야에 능했던 팔방미인이자 천재라 할 수 있다. 제주 다빈치뮤지엄에서는 그가 생애 남겼던 다양한 작품들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자동차, 배, 항공, 로봇, 인간, 전쟁, 무기, 모나리자, 다빈치 코드라는 주제로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다양한 작품으로 제작된 포토존과 직접 다 빈치가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제주 다빈치뮤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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