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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

제주 렌트카 타고 갔던 제주도 서쪽 여행코스 제주 렌트카 타고 갔던 제주도 서쪽 여행코스 태풍 바비가 왔던 지난 주는 제주도는 날씨가 좋지 않았고 심지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출사를 가지 못했었다가, 블로그에 올릴 소재도 찾을 겸 미리 렌트카를 대여한 후 서쪽을 위주로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제주 렌트카를 가격비교해서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제주속으로를 통해 연비가 좋기로 소문난 기아 레이를 대여한 후 평화로를 따라 서귀포 법환포구까지 갔다가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 새별오름을 찾았다. 구름이 무척 예뻤던 날이라 사진과 영상 촬영을 좋았고 대여했던 레이 차량 또한 기름이 빵빵하게 담겨 있어서 걱정 없이 마음껏 다닐 수 있었고 뒷좌석도 넓어 카메라, 드론 가방 등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이날 제주시에서 출발해.. 더보기
제주 새별오름 새빌카페 드론 촬영 사진 영상 제주 새별오름 새빌카페 드론 촬영 사진 영상 300여 개가 넘는 제주도 오름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곳으로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이 있다. 매년 2~3월에 들불축제(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가 열리기도 하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만큼 갈 때마다 인파가 붐빈다. 지난 이맘때 DJI 매빅2프로 드론을 구매하고 나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처음 찾은 곳이 제주 새별오름이었다. 당시에는 비행 실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과 영상을 제대로 담지 못해 다음을 기약했었는데 그게 1년이나 지날 줄은 몰랐다. 올해 처음으로 들렸던 새별오름은 최근 도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서인지, 날씨가 덥기 때문인지 방문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제주도에서 드론을 날리는 나에게 있어서는 편.. 더보기
드론으로 만나는 제주 새별오름 (DJI 매빅 프로2) 드론으로 만나는 제주 새별오름 (DJI 매빅 프로2)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보면서 직접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악세사릴 포함하여 250만 원을 주고 입문용 드론 DJI 매빅 프로2를 구매했다. 그러다 바쁘거나 혹은 덥다는 핑계로 드론을 집에 방치해두었는데 어느새 보니 배터리 3개가 모두 방전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대로 두면 돈만 날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다. 내가 사는 제주도에서 드론 연습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제주 새별오름으로 알려져 있어 오늘 아침 날씨를 확인한 후 드론을 들고 달려갔다. 오랜만에 날려보는 터라 컨트롤러 조작이 어색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제주 새별오름 풍경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약 20분 정도 날린 후 다시 집으로 와서 결과물을 살펴보니 생각했.. 더보기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론 체험하다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론 체험하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가게 된 새별오름, 들불축제에 못 가서 아쉬운 마음에 들리게 됐다. 제주도 새별오름에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 질 녘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사진이나 찍으려고 갔는데 함께 간 지인이 마침 드론을 가지고 왔더라. 제주도 새별오른에서 날린 드론은 약 10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정확한 모델명은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배터리 한 번 충전에 25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배터리 한 개 가격이 약 15만 원대로 이거 하나 장만하려면 또 다시 할부인생을 살아야 하나라는 마음에 그냥 지인 드론을 날리는 것으로만 만족해야 했다. 지인이 가진 드론은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주파수 안테라 두 개와 양쪽에 비행 조종 버.. 더보기
강아지 말티즈 설이와 제주도 새별오름 여행 강아지 말티즈 설이와 제주도 새별오름 여행 주말을 맞아 장미빛축제를 보기 위해 평화로를 타고 애월에 갔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간 터라 시간이 남아 새별오름에 가게 됐다. 들불축제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새별오름은 몇몇 사람만이 오름을 오르며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평소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게 되면 자동차가 많이 다녀 항상 줄을 묶고 다녔는데 오늘은 새별오름의 드넓은 땅을 빌려 설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줬다. 설이도 신이 나는 듯 팔짝 뛰는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나마저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카메라에 담긴 힘들 설이,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그나마 건진 게 저 정도랄까? 이왕 새별오름까지 갔기에 예쁜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많이 찍지 못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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