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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소품샵 제주 중문 만달 기념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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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품샵 제주 중문 만달 기념품 추천

 

 

 

연일 폭설로 날씨가 무척 추워졌지만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 갈 때면 마치 봄이 찾아온듯 따뜻한 햇살이 반겨줘서 겨울이 될 때면 서귀포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또한 제주 서귀포는 주상절리 절벽과 바다 너머 섬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좋아 출사로 자주 방문하는데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중문에 위치한 만달을 오랜만에 찾았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이 가득한 만달은 제주도 소품샵답게 종류가 무척 많고 알찼는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상품도 많이 보였고 매장 규모가 넓어 쾌적하게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품부터 악세사리, 문구류, 디퓨저, 캔들 외에 전통주와 먹거리도 다양했던 곳으로 서귀포 소품샵을 찾는 분들을 위해 직접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보겠다.

 

 

 

제주도 기념품이 가득한 만달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로 가기 전 일주도로 앞에 위치해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고 매장 앞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쇼핑을 하러 가기가 편하다.

 

 

 

제주도 소품샵은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겨울철 제주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백꽃으로 디자인한 소품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귀여운 산타 모양의 풍선은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입구 앞에는 우비, 잠옷, 에코백 등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상품이 보였다.

 

 

 

 

제주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명소인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서귀포 소품샵답게 입구 쪽 진열장에는 한라봉 마스크팩, 비누, 입욕제가 있어 여행 중 숙소에 머물면서 사용할 만한 상품이 있었다.

 

이외에 한라봉 토너패드, 돌하르방 립밤, 여러 종류의 비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여행 선물로도 고르기 좋게 포장되어 있었으며 가격대도 비싸지 않았다.

 

 

 

 

제주도에서는 매년 11월부터 2~3월까지 동백꽃이 피며 아열대 기후인 서귀포시 곳곳에는 동백을 볼 수 있는 명소와 카페가 많아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제주도 소품샵 중문 만달에는 동백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든 향수, 바디클렌저, 로션 등 뷰티 아이템이 있는데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통해 직접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었다.

 

 

 

서귀포 소품샵 만달에는 아기자기한 모양을 자랑하는 한라봉 키링, 에어팟 케이스, 갤럭시버즈 케이스가 있으며 제주감귤과 돌하르방을 똑같이 표현한 키링도 있어 기념품으로 고르기 좋아보였다.

 

 

뒤쪽 진열장에는 스마트폰 파손 방지로 사용하는 그립톡도 있었는데 제주도 소품샵답게 제주도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테마로 제작되어 있었고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만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바다 명소나 관광지를 찾는 여행객이 사진을 찍을 때 촬영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감귤모자와 선글라스도 있으며 귀여움 가득한 몰랑 제주 피규어도 낱개 혹은 1박스 형태로 선택할 수 있었다.

 

몰랑 제주 피규어는 박스로 구매하면 모든 종류의 피규어를 다 가질 수 있으며 바로 옆에 돌하르방, 제주해녀 장난감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소품샵 중문 만달에는 키링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에 마그넷과 배지도 있었으며 핸드메이드 전문 소품샵답게 정교하게 제작되어 퀄리티가 무척 뛰어났다.

 

이곳에 갈 때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마그넷, 배지를 볼 수 있었고 제주도 한라산, 돌하르방, 돌고래, 한라봉 등을 표현했기에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취미로 수집하기 좋다.

 

 

 

서귀포 소품샵 만달은 5성급 호텔이 모여 있는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만큼 신혼여행객이나 커플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다. 중문 만달에는 제주 콘돔도 있으며 한 개당 가격 5,000원으로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고를 수 있다.

 

 

제주도 소품샵을 둘러보다가 밀짚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돌하르방도 볼 수 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돌하르방이 아닌 패셔니스타를 뽐내고 있는데 집에 장식품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퀄리티가 좋았다.

 

 

제주도에 와서 많은 분들이 찾는 기념품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디퓨저, 방향제는 서귀포 소품샵 한쪽 벽면에 자리잡고 있다. 천연 재료와 오일만을 사용하여 향과 지속성이 좋았는데 다른 기념품과 마찬가지로 종류가 다양해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 들 정도였다.

 

이곳에 있는 캔들, 디퓨저, 방향제는 모두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 구매 후 파손 우려 없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기내 반입도 가능하기에 미리 참고해서 지인 선물로 골라봐도 좋을 것 같다.

 

 

부모님 선물이나 여성 분들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손수건은 제주도에서 자라는 과일과 꽃을 패턴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나같이 고급스러운 문양을 자랑해 이곳에 간다면 하나쯤 소장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제주도 소품샵 중문 만달에는 디퓨저가 진열된 곳 옆으로 머그잔, 소주잔, 맥주잔, 고블렛잔 등이 진열장을 가득 채울 만큼 많았다. 다른 소품과 마찬가지로 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 깨질 걱정도 없었으며 디자인 또한 무척 예뻤다.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는 드림캐쳐는 6~7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 기념품이 됐다. 서귀포 소품샵 만달에도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자랑하는 드림캐쳐가 있었으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으며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진열장 안쪽에는 제주화투와 트럼프카드, 스노우볼도 있었다. 제주도를 테마로 한 화투와 트럼프카드는 다른 제주도 소품샵에서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기에 이곳에 간다면 하나쯤 소장해보자.

 

 

제주 중문 만달 입구 앞에 있는 악세사리 코너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사용되는 액체괴물 슬라임이 있다.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할 수 이쏘 파스텔 색상으로 하나같이 예뻤다.

 

 

악세사리 코너에는 여성 분들을 위한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와 어린이용 머리띠, 머리핀이 있었다. 제주도를 테마로 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다가오는 봄, 여름을 맞아 패션 아이템으로 고르기에 좋았다.

 

 

제주도 소품샵 만달에는 직장인, 학생을 위한 학용품 코너도 있다. 문구류로는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연필, 볼펜, 지우개 등이 있었으며 낱개로 하나씩 고를 수 있었다.

 

 

뒤쪽으로는 다이어리와 노트가 보였는데 제주도의 풍경과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상품은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고 싶을 만큼 끌렸고 샘플을 통해 속지도 볼 수 있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캔들이 진열된 공간 옆으로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제주감귤, 동백꽃 모양으로 제작된 애견옷이 보였다. 강아지와 함께 제주도 여행으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간식을 찾는다면 이곳에 가서 골라보자.

 

 

부모님 선물이나 집에서 마시기 좋은 막걸리와 전통주는 먹거리 코너 앞 진열장에 가지런히 있었다. 제주도 대표 전통주인 오메기술, 고소리술뿐만 아니라 벌떡주, 신례명주도 있었으며 우도땅콩, 천혜향, 감귤 막걸리는 무슨 맛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 초콜릿, 쿠키, 타르트, 젤리, 라면 등 제주도에서 자란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먹거리가 다양했는데 제주도 소품샵 만달은 전체를 둘러보는 데만 꽤 오랜 소요시간을 자랑할 만큼 규모가 넓었다.

 

계절이나 트렌드에 맞춰 계속해서 신상품이 나오며 일상에서 사용할 만한 생활용품도 많은 만큼 제주 서귀포 소품샵으로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중문에 위치한 만달에 가서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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