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품샵 예쁨 가득 감성소품

제주도 기념품샵 예쁨 가득 감성소품

 

 

봄이 찾아오고 시간이 흐르면서 제주도 외곽지나 서귀포로 나들이를 가면 따스러운 햇살이 느껴진다. 며칠 전만 해도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날씨가 좋아 어딜 가든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로는 서귀포에 있는 중문관광단지다. 초록색 야자수와 푸른 해변과 주상절리 절벽, 5성급 호텔이 곳곳에 있어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데 제주도에 살고 있는 나조차도 이곳에 가면 여행객이 된 기분이 느껴진다.

 

며칠 전 중문관광단지에 갔다가 집에서 사용할 디퓨저와 오일을 사기 위해 만달이라는 기념품샵을 찾았다. 제주 중문 만달은 다양한 기념품과 소품을 살 수 있는 제주도 편집샵으로 다른 곳에는 없는 이곳만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신상품이 계속해서 나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장 안에는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기념품은 물론 전통주, 초콜릿과 같은 먹거리도 종류도 다양했고 실내 인테리어, 주방용품, 악세사리, 향수, 문구류 등 일사에서 쓸만한 소품이 많았는데 중문관광단지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쇼핑을 하러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샵 만달은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기 전 일주도로 앞에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 언제든 편하게 들릴 수 있다.

 

 

제주도 편집샵으로 들어가면 매장 곳곳에 기념품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카운터 옆에는 여행 중 취미로 소장하기 좋은 마그넷도 벽면 가득 있었는데 감성 가득한 디자인으로 퀄리티 또한 높아 종류별로 사고 싶을 정도였다.

 

 

입구 앞쪽 진열장에는 동백꽃과 같은 여러 꽃 패턴을 담은 파우치와 지갑이 있었다. 에어팟을 담을 수 있는 스트림과 여름철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활용하기 좋은 티코스터도 보였다.

 

 

서귀포로 나들이를 갈 때면 제주 중문 만달을 찾는 이유는 방향제, 디퓨저, 오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동백꽃, 수국, 유채꽃, 애기감귤 등 특유의 향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 종류별로 사서 컨디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다.

 

 

특히 제주도 기념품샵에 갈 때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방향제와 디퓨저가 있어 평소 향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실내용뿐만 아니라 차량용 디퓨저도 낱개로 고를 수 있다.

 

 

집에서 혼술이나 지인, 친구와 함께 식사할 때면 맥주잔이나 소주잔이 필요한데 제주도 편집샵 만달에는 아기자기한 패턴을 담은 소품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다.

 

와인잔과 양주잔도 있었으며 구매 후 파손되지 않도록 박스에 담겨 있다. 종류가 무척 많아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하게 만들 정도다.

 

 

제주도의 대표 과일인 한라봉을 캐릭터로 표현하여 제작된 소품도 있었다. 라봉이라는 이름으로 열쇠고리, 에어팟 케이스, 스티커 등이 있었는데 제주도 감성이 온전하게 담겨 있어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기념품샵에는 옷이나 가방 등에 부착시킬 수 있는 제주 배지도 있다. 한라산, 해녀, 동백꽃, 한라봉, 돌고래 등을 담아냈는데 하나같이 아기자기한 디자인이며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제주도 편집샵 중문 만달에는 여성 분들을 위한 악세사리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진열장 앞에는 손거울과 어린이용 장난감인 액체괴물 슬라임이 다양한 패턴으로 진열되어 있었으며 양쪽으로 장신구가 있었다.

 

 

머리핀부터 반지, 귀걸이, 팔찌, 발찌 등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악세사리가 가득 있었다. 그중에서도 야자수, 체리, 수박, 당근, 토끼 모양으로 제작된 귀걸이는 실제 은을 사용하여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도 사용할 수 있다.

 

 

악세사리 코너 옆에는 학생들을 위한 문구류 코너가 있으며 다양한 학용품이 가득 있었다.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노트와 다이어리, 스티커, 포스트잇이 있었으며 다양한 문구류를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세트 상품도 보였다.

 

 

여행객에게 언제나 인기가 많은 기념품인 캔들 또한 제주도 편집샵답게 한라봉, 현무암, 감귤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다. 이외에 색깔에 따라 다른 향기가 나는 젤캔들도 있으며 모두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 중문 만달에는 인테리어 소품도 매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드림캐쳐와 패브릭 포스터 등 제주도의 사계절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봄을 맞아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소품을 골라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샵 만달 매장에는 안쪽에 전통주부터 초콜릿, 쿠키, 라면, 차 등 먹거리도 있다. 필요에 따라 카운터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도 이용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택배비가 무료다.

 

또한 제주도 편집샵에 방문 후 만달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좋아요를 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감성 가득한 제주도 기념품을 찾는 분들이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로 간다면 이곳에 잠시 들려 쇼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