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기념품 많은 제주 중문 소품샵

아기자기한 기념품 많은 제주 중문 소품샵

 

 

 

매년 봄이면 초록초록한 야자수와 노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는 중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곳곳에 여러 볼거리와 명소가 많다.

 

특히 신혼여행객과 가족여행으로 머물기 좋은 5성급 호텔로 제주 신라호텔, 스위트호텔, 롯데호텔 등이 있으며 관광지도 많은 만큼 주변에 여러 음식점과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 하루종일 머물며 돌아다니기 좋다.

 

이곳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도로 앞에는 제주 만달이라는 서귀포 기념품샵이 있는데 최근 집에서 사용할 디퓨저와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갔다가 예쁜 소품이 많아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를 타고 가기에도 편리했으며 제주도를 테마로 만들어진 상품이 가득했기에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로 여행을 간다면 들려서 구경해봐도 좋겠다.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 회수 입구 사거리 도로 앞에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매장 옆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들릴 수 있었다.

 

 

서귀포 기념품샵 만달은 1층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내부 공간에 다양한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 진열장과 진열장 사이 간격도 넓어 쇼핑을 하기가 편리했고 안쪽에는 제주도 먹거리와 전통주도 있었다.

 

 

제주 만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진열장에는 동백꽃과 감귤을 패턴으로 만들어진 파우치, 지갑, 손목쿠션, 안경집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색감과 퀄리티가 뛰어나 완성도가 뛰어났다.

 

 

카운터 앞에는 악세사리 코너로 맨 앞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은 액체괴물 슬라임이 있었다. 서귀포 기념품샵이 있는 제주 중문관광단지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도 많이 찾는데 이곳에 잠시 들려 놀이용으로 슬라임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악세사리 코너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색상과 꽃을 테마로 만들어진 여러 장신구가 있었다. 반지인 경우 호수별로 진열되어 있었으며 이외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종류가 무척 많았다.

 

 

동백꽃과 감귤을 떠올리게 만드는 머리띠도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 중문 소품샵에 간다면 선물로 구매해도 좋아보였고 여행 명소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것 같았다.

 

 

매장 안쪽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택하기 좋은 각종 인형이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그중에서도 한라봉 인형이 무척 귀여웠는데 말랑말랑한 쿠션감이 애착인형으로도 쓸 수 있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온 분들이 많이 찾는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은 방향제와 디퓨저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동백꽃, 한라봉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없다고 한다.

 

 

또한 낱개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 좋았으며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기내반입도 가능하며 파손될 걱정도 없었다.

 

 

디퓨저만큼 인기가 많은 기념품으로는 비누가 있다. 제주도 풍경과 꽃으로 제작된 천연비누는 실제로 사용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했다.

 

 

서귀포 기념품샵에는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중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드림캐쳐는 물론 제주화투, 트럼프카드, 오르골 등도 있었으며 샘플을 통해 카드패를 보거나 오르골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제주 만달에는 도자기와 유리로 제작된 소주잔은 물론 와인잔, 양주잔, 고블렛잔 등도 낱개로 선택할 수 있었다. 집들이용 선물로도 선택하기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서귀포 기념품샵 만달에는 연인들을 위한 제주 콘돔도 비치되어 있다. 가격은 개당 5,000원으로 비싸지 않았고 제주도의 사계절을 담아낸 일러스트 그림이 돋보였다.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에는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지 못할 이곳만의 기념품도 있다. 그중에서 라봉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굿즈 상품은 제주도 여행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할 정도다.

 

 

제주 만달에는 학생, 직장인을 위한 문구류 코너도 있다. 이곳에는 다이어리부터 노트, 필기구,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하나같이 제주 감성을 표현했기에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가고 싶었다.

 

 

앞서 봤던 방향제와 디퓨저뿐만 아니라 서귀포 기념품샵에는 캔들도 있었다. 제주도 바닷가에 가면 볼 수 있는 현무암을 표현한 캔들부터 액자에 바다와 파도를 표현한 기념품은 아이디어가 뛰어났다.

 

 

제주 중문 소품샵 안쪽에는 제주도만의 이색 먹거리 코너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은 물론 젤리, 쿠키, 타르트가 있었으며 커다란 박스뿐만 아니라 낱개 박스로도 구매가 가능해 가격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차가 비치된 공간 옆에는 진공텀블러도 있었다. 한라봉, 현무암, 돌하르방, 해녀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표현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디퓨저를 사러 갔던 이날 함께 가지고 왔다.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많은 기념품에는 전통주가 빠질 수 없다. 서귀포 기념품샵 만달에는 고소리술, 오메기술, 벌떡주는 물론 여러 종류의 막걸리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소품이 가득했던 제주 만달은 매주, 매월마다 신상품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로 여행을 가서 쇼핑할 만한 장소를 찾는다면 들려서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