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물 추천 예쁨 가득한 서귀포 제스토리

제주도 선물 추천 예쁨 가득한 서귀포 제스토리

 

제주도의 여름은 습하고 더워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는 건 상상만으로 힘들지만 하늘 위로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을 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에 좋아한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시, 서귀포시 날씨가 다를 때가 많은데 그동안 도내 곳곳을 돌아다녀본 경험에 따르면 확실히 서귀포가 전체적인 풍경이 예뻐서 그곳에 갈때면 도민인 나조차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든다.

 

최근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으러 서귀포 이중섭거리와 소천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에서 쓸 소주잔과 머그잔을 사려고 법환포구 앞에 있는 제스토리를 들렸다.

 

이곳은 제주도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소품샵으로 서귀포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품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계절에 따라 상품이 계속해서 바뀌기에 갈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푸른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에 휴식 공간과 다양한 먹거리도 살 수 있어 제주도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남쪽 서귀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속한 법환포구 앞에 오늘 소개할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가 있다. 제주해녀와 제주테우 조형물이 설치된 광장 앞에는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다.

 

법환포구에서 동쪽 해안도로로 계속해서 가다보면 여행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외돌개, 황우지해안,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를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어 서귀포 여행코스로 함께 가기 좋다.

 

 

제주도 선물 추천 서귀포 제스토리는 1층과 2층으로 기념품을 만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악세사리, 화장품, 마그넷, 열쇠고리, 배지, 파우치, 문구류, 캔들, 디퓨저, 엽서 등이 있다.

 

300팀이 넘는 소품 디자이너 분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만든 신상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기 때문에 포스팅을 보고 이곳에 간다면 아래 사진보다 훨씬 많은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여행을 가거나 일상 생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악세사리는 제주도 꽃을 본떠서 만든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이 있었으며 실제 제주해녀가 만든 희귀한 장신구도 보였다.

 

 

제주도 선물 추천 제스토리 1층 매장 입구 옆에는 동백과 수국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든 향수와 여름철 여행 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선크림, 선블럭도 있었다.

 

동백 미백 선블럭은 자외선 차단지수 PA++++로 KLPGA 삼다수대회에서 단독으로 협찬했던 제품인 만큼 믿고 쓸 수 있으며, 버블 입욕제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 서귀포 소품샵에 가서 봤던 신상품 중에는 동백꽃, 청귤, 감귤을 활용하여 만든 립밤도 있었다. 립밤은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제주도 여행 중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로 골라봐도 좋을 것 같았다.

 

 

제주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여행객이 취미로 수집하는 마그넷과 배지 또한 매장 규모만큼 종류가 많았다. 제주도 바다부터 해녀, 흑돼지, 돌고래, 한라봉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디자인 상품이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제주도 마그넷이 진열된 곳 뒤쪽으로는 소품 디자이너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색을 칠해서 만든 열쇠고리 키링과 배지도 있었다. 손수 만든 상품답게 색감과 퀄리티가 무척 우수해 제주도 여행에서 추억으로 간직할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었다.

 

 

제주도 선물 추천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일상 혹은 나들이를 갈 때 자잘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가 크기별, 색깔별로 선택할 수 있었으며 텀블러 가방, 동전지갑, 노트북 아이패드 파우치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상품도 있었다.

 

 

제주도 여행 중 가족, 친구에게 줄 선물로 많이 찾는 캔들 또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최상급 오일만을 사용하여 만든 캔들은 향이 진하고 색감 자체가 무척 예쁘며 한라봉, 돌하르방, 동백꽃을 똑같이 표현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들렸던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캔들과 달리 실내에 걸어두면 향기가 나는 석고방향제와 디퓨저도 있었는데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디자인 상품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석고방향제는 개봉 시 향기가 2~3개월가량 지속되며 오일을 덧발라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 제주도 선물 추천 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제주도 서귀포 소품샵 1층에는 캔들, 악세사리, 화장품뿐만 아니라 손거울,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연필, 노트,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도 있으며 제주도 테마를 담은 스마트폰 그립톡도 있다.

 

문구류 또한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표현한 감성 디자인으로 오직 이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상품으로 희귀성이 높기에 서귀포 여행의 필수코스라 말하고 싶다.

 

 

제주도 선물 추천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원목액자에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운영되고 있다. 여행이나 일상에서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달하면 원하는 크기의 원목액자에 입혀서 가져갈 수 있으며 화질 또한 나쁘지 않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 입구 앞에 양옆으로 손수건과 에코백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화려한 색감과 문양으로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장바구니로 사용하기에도 공간이 넉넉하기에 여행 기념품으로 선택해도 좋아보였다.

 

 

제주도 선물 추천 제스토리 2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 앞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롭게 바다 경치를 볼 수 있으며 입구 앞에 있는 전신거울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도 있었다.

 

 

최근 제주도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는 제주감성콘돔이 있다. 또한 유아용 신발, 마스크, 컵홀더 등 제주도 감성을 담아낸 일상 소품도 있어 평소에는 필요했으나 생각지 못했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서 유용했다.

 

 

여름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텀블러 사용 시 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티코스터도 종류가 다양했으며 동백꽃 모양을 담아낸 마스크 스트랩줄도 있어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 선물 추천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오른쪽으로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초콜릿, 쿠키, 젤리, 육포, 전통주와 같은 먹거리가 있다.

 

범섬이 보이는 창가 자리로 가면 아기자기한 인형이 진열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최근에는 테디베어 인형도 출시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고급스러웠다.

 

 

제주도 서귀포 소품샵에 가서 골랐던 상품은 도자기 소주잔과 머그잔으로 낱개로 하나씩 구매가 가능해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동백꽃이 그려진 상품부터 꽃모양으로 제작된 소주잔 등 다른 기념품처럼 종류가 무척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상품 중에는 화투와 트럼프카드도 있다. 제주도 테마로 카드패 디자인이 제작되어 있으며 이곳에 가면 진열장에 샘플도 볼 수 있어 구매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애견용품, 수제간식, 전통주, 초콜릿, 타르트, 쿠키, 젤리와 같은 먹거리도 있으며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해서 제주공항까지 가져가기 힘들다면 1층 카운터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로 받으면 된다.

 

먹거리 또한 계속해서 신상품이 나오며 최근에는 제주산 당근으로 만든 당근쫀득이와 우도땅콩 초코바, 찰떡파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이색적인 상품이 많기에 제주도 선물 추천 상품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가서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