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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기념품 바이제주 선물 사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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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념품 바이제주 선물 사기 좋은 곳

 

1년에 한두 번은 익숙해진 풍경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곤 한다. 올해 들어서는 부산과 울산을 각각 다녀왔고 무더운 여름을 피해 가을에는 서울이나 강원도로 놀러가려고 계획하고 있다.

 

여행을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곳은 그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명소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함께 쇼핑할 곳을 항상 찾곤 한다. 평소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기에 새로운 상품을 볼 때면 망설임없이 구매해서 집 안에 장식해두곤 한다.

 

제주도에는 나처럼 쇼핑을 좋아하거나 각종 소품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 가서 구경하기 좋은 기념품샵이 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라 여행 마지막날 많이 찾는 곳으로 1층과 2층 전체를 통틀어 핸드메이드 소품이 가득해 언제나 북적거린다.

 

바이제주는 악세사리부터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은 물론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소품이 가득하며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와 같은 먹거리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택배로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유명한 곳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서 가족, 친구, 지인에게 줄 선물을 찾거나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이곳에 직접 가서 구경해보자.

 

 

제주도 기념품 바이제주는 공항에서 차로 약 5~7분이면 갈 수 있는 용담해안도로 앞에서 운영 중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이기에 제주도에 간다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

 

여름철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인 만큼 매장 앞은 주차장이 항상 만석이기에 자리가 없다면 매장 왼쪽 길을 따라 뒤쪽에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만날 수 있는 상품이 다르다. 1층에는 악세사리, 문구류, 키링, 캔들, 디퓨저, 방향제, 비누, 향수, 마그넷, 손거울, 에코백, 엽서, 인형 등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한정판으로 살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 선물로 고를 만한 게 많다고 볼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으로 들어가면 먼저 눈길 끄는 진열장에는 화려한 문양과 색상으로 제작된 악세사리가 있다. 여름철 여성 분들의 패션 악세사리로 활용하기 좋은 반지, 팔찌, 발찌, 귀걸이, 목걸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실제 은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퀄리티와 색감도 뛰어났다.

 

 

악세사리 진열장 뒤쪽으로는 어린이와 유아용으로 아기자기하게 쓸 수 있는 머리핀도 있었다. 제주도를 테마로 한라봉, 당근, 딸기, 동백꽃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 가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다.

 

 

바이제주가 제주도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대부분의 상품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그만큼 퀄리티가 무척 좋다. 1층 매장 가운데 진열장에는 소품 디자이너가 손수 제작하고 색칠한 열쇠고리, 키링, 배지가 있는데 종류가 워낙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였으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상품도 만날 수 있었다.

 

 

어린이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아 선물로 추천하고 싶었던 상품 중에는 모나미 액체괴물 슬라임이 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 색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모나미 슬라임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지 않기에 보호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문구류에 관심이 많거나 학생, 직장인을 위한 선물을 찾는다면 바이제주 1층 안쪽에 있는 학용품 코너를 둘러보자. 이곳에는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연필, 볼펜, 필통, 노트, 다이어리, 책갈피 등이 있으며 모두 제주도 테마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희귀성도 높으며 재질도 뛰어났다.

 

 

핸드메이드를 전문으로 운영되는 제주도 기념품샵답게 창가 자리에 있는 에코백 또한 모두 수제로 제작됐다.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았고 여행 추억으로 담기 좋은 기념엽서 또한 낱개로 필요한 갯수만큼 고를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상품 중에는 캔들이 빠질 수 없다. 바이제주에 가서 만난 캔들은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것으로 색감이 뛰어나고 은은한 향이 감돌았다.

 

낱개로 구매가 가능한 캔들은 케이스에 담겨 있어 구매 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기내반입이 되기에 파손될 우려가 없다.

 

 

캔들이 진열된 곳 옆으로는 제주도 기념품 마그넷과 디퓨저, 방향제가 있으며 매장 규모만큼 종류가 다양해 이곳에 가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차량용 디퓨저와 방향제인 경우 가격이 비싸지 않고 한 번 사용 시 3개월가량 향기가 지속되고 오일이나 향수를 뿌리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주도 기념품샵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각종 인형도 보였다. 매장 2층으로 올라가면 이보다 훨씬 다양한 인형을 만나볼 수 있고 최근에는 테디베어 인형도 새롭게 진열해놨다.

 

 

여름철 여성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파우치와 손수건 또한 다양한 패턴과 자수를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특히 손수건인 경우 동백꽃을 똑같이 표현했으며 이외에도 제주도를 상징하는 일러스트 그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름철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일상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사용하기 좋은 미니향수도 제주도 기념품샵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 곳곳에서 자란 꽃을 추출하여만든 천연향수로 진열장에는 샘플이 따로 놓여 있어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를 갔을 때 사용하기 좋은 천연비누도 있다. 일반비누보다 세정력과 향균력이 강하며 디자인 또한 무척 예쁘기에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이곳에는 다른 기념품샵에서는 할 수 없는 우드프린트라는 것도 해볼 수 있다. 여행이나 일상에서 찍은 사진을 바이제주 메일로 보내주면 원하는 크기의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데 일반 사진이 아닌 원목에 입힐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했다.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제일 작은 사이즈가 4000원이며 매장에 가면 크기별 가격표를 알 수 있다. 특히 제주도 신혼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이곳에 잠시 들려 우드프린트를 이용해 사진을 남겨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 바이제주 2층에는 도자기로 제작된 소주잔, 머그잔부터 인형, 오르골, 도쿠리, 가렌드, 드림캐쳐, 제주화투, 티코스터, 애견용품, 유아용품, 티셔츠, 감귤모자가 있으며 안쪽에는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와 같은 먹거리 코너도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 2층 안쪽으로 쭉 걸어가면 보이는 진열장에는 도자기로 제작한 소주잔과 머그잔이 있으며 주방용품인 냄비받침대와 원목도마도 있었다.

 

술잔과 소주병을 함께 담은 도쿠리 세트는 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으며 여름철 많이 사용되는 텀블로도 있다. 도자기뿐만 아니라 유리로 제작된 소주잔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 소주잔이 진열된 곳 옆으로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애견용품 코너가 있다. 제주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말육포와 같은 수제간식도 진열되어 있었다.

 

 

제주도 기념품샵에는 애주가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관심을 끌만한 제주도 전통주가 있다. 각종 막걸리부터 고소리술, 오메기술, 벌떡주, 감귤와인, 한라봉뱅쇼 등이 있으며 미니어처 크기의 전통주도 있어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었다.

 

 

바이제주 2층에는 초콜릿, 타르트, 쿠키, 젤리, 육포, 흑돼지라면 등 제주도에서 생산된 각종 먹거리가 있으며 세트 혹은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해 원하는 갯수만큼 고를 수 있었다.

 

이외에도 하나하나 소개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핸드메이드 소품이 많은 만큼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서 구경할 만한 것이 많기에 제주도 기념품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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