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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소품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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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품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스토리

 

 

전날 올렸던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인 바이제주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제스토리는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직 이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상품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이제주와 마찬가지로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카테고리별로 핸드메이드 소품을 진열했으며 법환포구 앞에서 운영 중이기에 내부에서 범섬, 문섬, 섶섬이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최근 서귀포에 갔다가 오랜만에 직접 가서 들려봤던 제주 소품샵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신상품이 있었고, 선물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쓸만한 용품이 많기에 서귀포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려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이자 바다가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은 명소인 법환포구는 물질을 하는 제주해녀와 바다에서 헤엄을 치는 돌고래를 볼 수 있으며 제스토리 매장 앞에는 해녀와 테우배 조형물을 두어 하나의 관광지를 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제주 소품샵 제스토리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각 진열장마다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가지런히 진열했다. 바이제주와 마찬가지로 제주도 소품 작가 분들이 만든 수제 상품만을 취급하고 있어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캔들, 디퓨저, 방향제, 향수는 천연성분만을 사용해 제작됐고 다른 상품 또한 퀄리티가 무척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제주 소품샵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은으로 만들어진 악세사리 코너가 있다. 제주도에서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을 똑같이 표현한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 다른 악세사리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디자인이기에 이곳을 찾는 여성 분들이라면 다들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매장 앞에는 제주도 동백꽃을 추출하여 만든 천연오일과 제주감귤을 원료로 사용하여 제작된 핸드크림이 있다. 날씨가 더운 날 야외활동을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와 소품 작가가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책갈피 등 구경할 만한 아이템으로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제스토리에는 천연 석고로 제작된 방향제가 있으며 제주 소품샵 테마에 맞춰 돌하르방, 제주해녀, 한라봉, 동백꽃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 좋았다.

 

석고방향제는 캔들처럼 따로 촛불을 켜서 사용하지 않아도 향기가 나기에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향이 빠지면 오일을 첨가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도 훌륭하다.

 

 

석고방향제가 진열된 곳에는 실내용, 차량용 디퓨저가 있으며 제주 소품샵 중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LED 전구 디퓨저도 있었다. 디퓨저 색상에 따라 야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성 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소품이다.

 

 

매장 안쪽에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사용하기 좋은 문구류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제주 소품샵 주제에 맞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어 제주도 여행을 가야만 만날 수 있는 학용품이 가득했다.

 

제주도 명소를 사진, 그림으로 표현한 노트 외에 스티커,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연필, 볼펜, 스마트폰 그립톡, 티코스터 등 학용품 종류가 무척 다양해 하나의 문구점을 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학용품 코너에는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 감성으로 담은 손거울이 크기별로 있어 사용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중에서 흑돼지가 그려진 손거울은 파운데이션처럼 제작되어 거울이 2개나 부착되어 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아 기념품이나 선물로 고르기에 좋았다.

 

 

제주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구매 시 감성연필을 증정하는 제주화투가 있으며 어린이용 머리띠, 머리핀 등도 종류가 무척 다양해, 자녀와 함께 제주 서귀포 여행을 가는 부모님이라면 법환포구에 잠시 들려서 함께 구경해본다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취미로 많이 수집하는 제주도 마그넷 또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 소품샵답게 종류가 무척 다양했다. 제주도 테마로 직접 손으로 제작되어 퀄리티가 무척 뛰어났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 상품도 있어 취향에 따라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제주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마그넷도 다양하지만 열쇠고리는 특히 완성도가 뛰어났다.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었고 남녀노소 취향에 맞는 상품이 가득했는데 핸드메이드라고 하기엔 가격이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 종류별로 하나씩 가지고 싶었다.

 

 

제스토리 1층 매장 안쪽에는 동백꽃이나 제주당근을 표현한 핸드백과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파우치도 보였다. 소품 작가 분들이 직접 자수를 넣어서 만든 파우치는 크기별, 색깔별로 구성되어 있었고 동전 지갑도 있어 아기자기한 물건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절로 갈 것 같다.

 

 

여행 선물로 많이 찾는 캔들 역시 여러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모두 천연성분만을 사용하여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라봉 모양으로 제작된 캔들은 실제 과일과 똑같은 향으로 중독성이 있었는데, 진열장 앞에만 가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 기념품으로 선택해도 좋다.

 

 

제주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많이 찾는 기념엽서가 다양했다. 최근 이곳에 갔을 때는 이전에 없었던 만점기원 고도리 엽서가 있어 수능이나 중요한 시험을 보는 분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선물을 준다면 무척 감동할 것 같았다.

 

 

매장 카운터에는 여행을 하면서 찍은 이미지 파일을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에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는 우드프린트가 있다. 여행 사진이 아니더라도 평소 간직했던 가족이나 반려동물 사진도 인화할 수 있기에 제주 소품샵에 가기 전 미리 이미지 파일을 준비해보자.

 

 

제스토리 2층에는 도자기, 인형, 드림캐쳐, 제주화투, 티코스터, 티셔츠, 손수건, 에코백, 가렌드와 함께 제주도 먹거리인 초콜릿, 타르트, 과즐, 젤리, 육포, 흑돼지라면 돗멘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1층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2층 매장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소품 작가 분이 손수 만든 에코백이 한쪽 벽면에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안쪽 창가 쪽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보이기에 이곳에 있는 에코백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소소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서귀포 법환포구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창가 자리 앞에는 의자가 놓여 있어 쇼핑을 하다가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다. 해가 질 시간대에 맞춰 이곳에 간다면 노을 풍경도 바라볼 수 있는데 분위기가 무척 좋아 서귀포에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제주 소품샵 제스토리 2층에는 도내에서 생산된 초콜릿, 타르트, 젤리, 과즐, 육포, 한라봉차 등 먹거리 종류가 무척 다양했고 상품에 따라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어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살 수 있다.

 

제주 감귤타르트, 한라봉타르트, 우도땅콩타르트는 선물용으로 골라도 될 만큼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친척에게 줄 선물로 골라봐도 괜찮을 것 같다.

 

 

먹거리가 진열된 곳 쪽에는 제주해녀복을 업사이클링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돌고래, 조랑말 인형도 있었다. 제주 소품샵에 가서 직접 만져보면 재질이 무척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제주해녀가 물질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 태왁망사리 모양으로 제작된 드림캐쳐도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다.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가족이 모이면 많이 하는 고스톱을 칠 수 있는 제주화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그중에서는 고양이나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상품도 있다. 제주 소품샵에 간다면 진열장에 있는 샘플을 통해 카드패를 하나하나 모두 확인할 수 있기에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형은 제주해녀, 당근, 한라봉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 소품샵답게 인형 하나조차도 종류가 다양해 이곳에 간다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다.

 

 

평소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할 때 착용하기 좋은 모자는 제주도 꽃을 패턴으로 담아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춘 뉴트로 감성 패션 스타일로 코디를 꾸밀 수 있어 연예인들도 이곳에 가서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릴 정도다. 모자가 진열된 곳에는 손수건, 마스크, 원목도마 등 일상 생활 용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집이나 회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자기 머그잔부터 술병, 소주잔 외에 사진으로 다 소개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상품이 가득했기에 제주 소품샵을 모두 둘러본다면 최소 30분 이상은 소요된다.

 

특히 이곳은 300팀에 달하는 소품 작가 분들이 계절 트렌드에 맞춰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 상품을 진열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보고 제스토리에 간다면 또 다른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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