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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따뜻한 봄날의 서귀포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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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따뜻한 봄날의 서귀포 명소

 

 

제주도 여행 명소와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평소 시간이 남을 때면 계절에 맞는 여행코스를 짠 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

 

아직까지 자가용이 없어 보통 제주도 렌트카를 이용해 도내 곳곳을 돌아다닌다.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면서 현재는 실내, 외부가 깔끔하고 운전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옵션이 많은 곳을 위주로 이용하고 있다.

 

매일 운전을 하는 게 아니기에 운전 실력이 늘지 않아 완전자차 보험에 대해서도 민감한 편인데, 최근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면서 사용했던 제주도 렌트카 업체 유레카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차량 상태가 깔끔할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열선, 차선변경 알림 등 각종 옵션이 장착됐고 18~20년형 최신 차량만을 취급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완전자차 보험으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타이어 펑크, 휠 훼손, 배터리 방전 등에 대비할 수 있는 별도의 보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나같은 초보 운전자가 사용한다면 더욱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최근 당일치기 여행으로 매화와 유채꽃이 가득 핀 서귀포 자연경관을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렌트카 유레카는 제주공항 렌트카하우스를 기준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약 5분 정도 가서 인수받을 수 있기에 제주도 여행을 오는 분들이라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유레카 앞에는 제주도 향토음식인 몸국으로 아침,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김희선제주몸국이라는 유명한 맛집이 있어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간다면 잠시 들려서 끼니를 챙겨도 좋다.

 

 

유레카에서 제주도 렌트카를 인수받으려면 예약했던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방문한 후 예약자 성함, 연락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운전자는 최대 2인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운전면허증을 놔두고 온 경우에는 인근 경찰서나 민원24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 후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고 제출하면 된다.

 

 

2020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사업체인 제주도 렌트카 유레카에서는 사고 발생 1건에 한해 보장한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완전자차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유레카 공식 스토어에서 완전자차가 포함된 렌트카 상품을 예약하면 바로 적용이 되며 자차보험 보장한도는 차량에 따라 다르기에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토어를 참고해보자.

 

완전자차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타이어 휠 파손, 실내 부품, 키 분실, 배터리 방전, 출동 서비스, 침수인 경우 유레카에서 직접 운영하는 1일 1만원짜리 보험에 가입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유레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도 렌트카인 경우 전차량 2018~2020년형,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장착, 전차종 금연차량, 야간 인수비용 무료이며 차종에 따라 후방센서, 1열 열선 등 옵션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을 더욱 편하게 떠날 수 있었다.

 

오래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렌트카 상품을 예약했는데 실제로 보니 차량에 흠집이나 내부 상태가 더러워서 후회를 한 적이 있었는데, 유레카인 경우 가격이 비싸지 않을 뿐더러 모든 차량이 깨끗했기에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갈 때마다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제주도 당일치기 서귀포 명소 동영상

 

 

※걸매생태공원

 

제주 유레카를 타고 첫 번째로 떠난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지는 서귀포 명소 걸매생태공원이다. 여행객에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귀포에 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걸매생태공원은 매년 봄철에 수많은 매화나무에 꽃이 펴있으며 3월 말쯤에 가면 벚꽃이 마치 눈처럼 내려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에 이곳에 가면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나들이를 할 수 있으며 조류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천지연폭포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이자 서귀포 명소로 불리는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지 천지연폭포는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은 물론 수많은 담팥수나무 아래로 걸으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높이 22m에서 쏟아져내리는 폭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며, 폭포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천지연폭포에서 나가는 길에는 동전을 던지고 소원빌기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제주도를 주제로 제작된 가렌드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 앞에는 원앙을 포함해 여러 새를 볼 수 있고 바로 옆에 새연교, 서귀포잠수함, 서귀포유람선이 있어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가기에도 좋다.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학창시절 미술 교과서에 나왔던 화가 이중섭 작가가 피난 당시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거주지가 보존되어 있는 서귀포 이중섭거리는 현재 수많은 매화와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이중섭거리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이중섭 거주지가 있는 쪽으로 가다보면 따뜻한 햇살과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꽃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서귀포 명소 이중섭거리에는 향토음식 전문 식당, 카페, 소품샵이 있으며 앞쪽으로 가다보면 서귀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매일올레시장이 있어 제주도민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서귀포 용이식당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갔던 서귀포 이중섭거리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알아보다가 제주식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용이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1인 7,000원에 두루치기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나처럼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1인 주문, 혼밥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제주식으로 만들어진 두루치기는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에 서귀포 명소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쪽에서 점심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었다.

 

 

※서귀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자구리공원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드라이브로 떠나기 좋은 서귀포 명소 중 하나는 바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앞에 있는 자구리공원이다.

 

앞서 언급한 걸매생태공원처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중 하나지만 자구리공원 안에는 여러 미술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진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해안이 보이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범섬, 섶섬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정방폭포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날씨가 따뜻한 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갖춰져 있다.

 

유레카를 통해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걸매생태공원,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자구리공원 등을 다녀왔는데 제주시와 달리 날씨가 무척 따뜻해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 중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만한 렌트카를 타고 싶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 해안절벽과 푸른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서귀포로 여행을 떠나보자.

 

 

▼제주 유레카 렌트카 공식 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come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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