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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기념품 가득한 바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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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기념품 가득한 바이제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누구나 한 번쯤 제주공항 면세점을 들려봤을 것이다. 하지만 제주공항 면세점에는 볼 수 없는 특산물이나 핸드메이드 기념품인 경우 근처에 있는 기념품 가게를 찾아야 한다.

 

오늘 소개할 바이제주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소품 디자이너가 만든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감성 소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만한 기념품이 가득 있다.

 

매주 새로운 소품을 진열해 방문할 때마다 볼거리가 다양했던 바이제주는 일상 생활에서 쓸만한 상품은 물론 여행객이 많이 찾는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도 만나볼 수 있다.

 

구경하러 갈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소품샵은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념품 종류가 무척 많기에 제주도에 간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 용담해안도로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카페 좌측에 자리잡은 바이제주에서는 제주도를 주제로 만든 핸드메이드 감성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5~7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들릴 수 있다.

 

 

렌트카나 자가용을 타고 바이제주를 가더라도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다. 매장 앞쪽과 뒤쪽에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를 어디에 세워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편하게 가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는 1층, 2층으로 나눠져 카테고리별로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1층에서는 캔들, 방향제, 디퓨저, 비누, 학용품, 악세사리, 에코백, 파우치, 열쇠고리, 마그넷이 있으며, 2층에는 인형, 도자기, 가방, 제주화투, 드림캐쳐, 전통주, 화장품, 초콜릿, 오메기떡 등을 만날 수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는 무려 300팀에 달하는 제주 소품 작가가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진열하고 있는데, 바이제주에서는 모든 소품을 현금으로 구매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상품의 퀄리티를 위해 마감일을 따로 정하지 않고 제작 초기부터 기획 후 상품이 나오기까지 꼼꼼하게 검수하기에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바이제주에 갔던 이날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넘버원 제주화투 포스토가 보였다. 기념품으로도 많이 찾는 제주화투는 한 개당 1만 원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가면 진열장 앞에 놓인 샘플을 통해 화투패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매장 2층으로 올라가면 넘버원 제주화투 외에 다른 그림으로 제작된 상품도 살펴볼 수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 1층에는 가운데에 놓인 커다란 진열장을 중심으로 매장 곳곳에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감성소품이 카테고리별로 진열되어 있다.

 

매장 입구에서 앞쪽으로 가면 소품 작가가 직접 만든 수제 에코백이 있는데 야자수와 동백꽃을 담아낸 디자인이 제주도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만한 기념엽서에는 제주도 풍경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담아냈다. 엽서는 크기, 비율도 다양하고 낱개로 1장씩 구매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여행객이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서 가장 많이 찾는 기념품으로는 캔들이 빠질 수 없다. 이곳에는 제주도의 감성을 색깔이나 글귀로 나타낸 캔들이 있는데 모든 상품이 작가가 직접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이다.

 

캔들은 색깔에 따라 향기 또한 모두 다르기에 이곳에 간다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으며 구매 시 케이스에 담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기내반입이 가능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캔들에 들어 있는 파라핀 성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프래그런스 오일과 같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제주에 있는 핸드메이드 소품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것으로는 마그넷이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마그넷은 제주 한라봉, 제주해녀, 돌하르방, 고양이, 오징어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으며 제주도 풍경에다가 캘리그라피를 담아낸 상품 등 종류가 무척 다양했다.

 

진열장 아래쪽에도 제주도 테마로 제작된 제주 마그넷을 볼 수 있어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이 매장 인테리어를 꾸밀 만한 소품을 찾는다면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이제주에는 형형색색의 캔들뿐만 아니라 한라봉, 동백꽃, 제주맥주, 뿔소라, 조개 등을 표현한 캔들도 있다. 제주도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기에 제주도 여행 중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분들이 선물로 선택해도 될 만큼 퀄리티가 뛰어났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캔들인 경우 색깔이 연하거나 탁한 반면에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서 봤던 동백꽃 캔들은 진한 빨간색으로 실제 꽃과 똑같이 표현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호롱캔들이라고 적혀 있었던 동백꽃캔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진열장에는 한라봉과 한라산 백록담을 표현한 핸드메이드 감성소품도 구경할 수 있었다.

 

 

바이제주에는 캔들처럼 촛불을 켜서 사용하는 게 아닌 실내나 차량 내부에 놔두면 향이 올라오는 석고방향제도 돌하르방, 동백꽃, 한라봉, 제주해녀 등 여러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었다.

 

실제 석고를 사용해 만들어진 방향제는 가루날림이 없고 불을 켜서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 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석고방향제가 진열된 곳에는 천연재료로 만든 핸드메이드 디퓨저도 있었다. 색깔에 따라 동백꽃, 제주, 제주바다 향기를 담아냈으며 스틱도 따로 구매할 수 있어 제주도에서 디퓨저를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봐도 좋겠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는 일상 생활에서 쓸만한 여러 소품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선 앞서 봤던 에코백만큼 퀄리티가 뛰어난 파우치가 있었는데 크기, 색깔, 모양이 다양해 선택할 만한 상품이 많았다.

 

천연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수제 유아용품도 있었다. 제주애기바당에서 만든 유아용품에는 가방, 배냇저고리, 손수건, 옷 등이 있었으며 흔히 볼 수 없는 시그니처 패턴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서는 실제 한라봉과 제주감귤, 한라산소주, 제주도막걸리를 똑같이 표현한 수제비누도 있어 여행 기념품으로 선택할 만한 소품이 곳곳에 가득했다.

 

캔들, 디퓨저와 마찬가지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비누는 세정력, 향균력이 일반비누보다 더 좋기에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비누를 찾는 분들이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았다.

 

 

수제비누가 진열된 곳 옆에는 비자림 동백, 우도 황금유채꽃, 천제연 백합, 마라도 자미, 서귀포 애기감귤 등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향수와 탈취제도 있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담기 좋은 휴대용 사이즈로 직장을 다니거나 나들이를 갈 때 쓰기에도 좋았다. 특히 탈취제인 경우 숯불에 구운 흑돼지를 먹고 몸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 나 또한 자주 애용하고 있다.

 

 

바이제주에는 한라산소주 미니어처와 함께 담겨 있는 소주잔과 여름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텀블러가 있다. 제주해녀와 돌고래 무늬가 들어간 텀블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얼음을 담은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티코스터 또한 종류가 다양했는데 돌하르방, 성산일출봉, 이호테우해변, 한라산 그림을 담아낸 컵받침도 있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는 마그넷 종류만큼 다양하게 구성된 배지도 있었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쓰기 좋은 꽃과 제주도 감성을 담아낸 아기자기한 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낱개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가격적인 부담없이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제주 배지가 놓여 있는 가운데 진열장을 살펴보면 한라봉을 표현한 핸드백뿐만 아니라 여러 패턴과 무늬가 담겨진 손수건이 있으며 소품 작가가 손수 만든 아기자기한 인형과 열쇠고리, 키링이 있어 일상 소품이나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넘쳐나 제주 소품샵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종류의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걸 실감케 했다.

 

 

바이제주에 있는 학용품 코너에는 다이어리에 글을 쓰거나 독서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책갈피가 있었으며, 제주도 풍경을 담아낸 노트와 볼펜을 세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쓸만한 문구류가 가득 있었다.

 

 

총 스무 개의 색상에 제주도 사투리와 같은 글귀를 담아낸 지우개연필과 지우개도 있었으며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컬러링북도 있는 등 학용품 종류 또한 다른 기념품처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는 학용품과 함께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은 액체괴물 슬라임도 보였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나미슬라임은 제주바다, 동백꽃, 감귤색으로 표현되어 있어 색깔 또한 무척 예쁘다고 볼 수 있다.

 

 

여성 분들이라면 눈길을 끌 수밖에 없는 손거울에는 제주도 오름, 바다, 꽃 등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표현했다. 개당 5,500원으로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았고 디자인이나 크기도 여러가지로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는 학용품 종류로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파일 홀더 등이 있어 제주 소품샵이 아닌 문방구로 구경하러 간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많다는 스티커는 제주해녀, 한라봉, 어린왕자를 캐릭터로 표현했고 제주도 사투리를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스티커 등 종류가 다양했다.

 

 

바이제주 1층 매장 앞에는 동백꽃이나 조개, 진주 등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악세사리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성인용, 어린이용으로 구성된 반지 외에 목걸이와 팔찌 등이 있으며 어린이 머리핀, 머리띠도 있어 가족 여행객이 가서 쇼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악세사리 중에서는 실제 은을 사용하여 피부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반지인 경우 사용자의 손가락 굵기에 따라 호수 조절도 가능했다.

 

 

바이제주에서는 제주여행 중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가져가면 소나무로 만들어진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를 이용해볼 수 있다.

 

총 여섯 가지 사이즈로 크기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액자에 사진을 인화하는 시간도 짧기에 제주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이곳에 잠시 들려 추억을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바이제주 내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1층만큼 커다란 공간에 여러가지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감성소품이 진열되어 있어 이곳에 간다면 함께 들려보기 좋다.

 

1층에서 고른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도 2층에서 계산할 수 있으며 반대로 2층에서 고른 물건을 1층에 내려가서 구매할 수 있기에 쇼핑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2층에는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 있는 용담해안도로 앞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두어 소품을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노란 조명이 들어오는 테이블 앞에 앉아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여행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여러 콘텐츠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제주로 들어오기 전에 봤던 넘버원 제주화투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그림으로 감성을 담아낸 모모화투와 트럼프카드도 있었다. 카드마다 샘플을 통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어 제주도 기념품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자.

 

 

바이제주 2층에는 1층과 마찬가지로 일상 속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악세사리로 많이 사용되는 그립톡에도 다른 소품과 마찬가지로 동백꽃, 한라봉 문양으로 제작되어 있었고, 스마트폰 스트랩도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기념일에 사용하기 좋은 제주 가렌드와 에어팟 사용자를 위한 감귤케이스도 있는 등 제주도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특이한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 2층에는 제주도 화산송이, 선인장, 백년초, 한라봉 등을 넣어 만든 천연화장품이 있어 본인이 직접 사용하거나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선택하기 좋았다.

 

폼클렌징, 핸드크림, 보습걱정 마유크림, 천연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크림 등 화장품 가게에 있는 대부분의 뷰티 상품이 있으며 핸드크림인 경우 샘플 상품을 통해 먼저 발라보고 고를 수 있었다.

 

 

바이제주에는 제주도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무드등 디퓨저도 판매하고 있다. 피톤치드를 내뿜기에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로 제작되어 있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만큼 디자인 또한 뛰어나 여행 기념품으로 선택하기에 알맞았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 2층에는 여러 종류의 디자인 인형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끈 것은 조랑말 인형이다.

 

제주해녀 분들이 바다에서 물질(작업)을 할 때 입었던 해녀복을 재활용하여 소품 작가가 만든 조랑말 인형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자랑했고 진열장을 잘 살펴보면 드림캐쳐로 제작된 흑돼지 인형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매장 한쪽 벽면에는 일상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티셔츠, 핸드백, 토트백과 함께 도자기로 제작된 소주잔, 머그잔, 인테리어 소품이 꽉 채워져 있었다.

 

도자기로 제작된 도자기 소주잔은 여러 패턴이 담겨 있었으며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기좋은 머그잔뿐만 아니라 식탁에 올려둘 소품도 있기에 이곳에 간다면 하나하나 구경해보자.

 

 

여러 도자기 상품 중에서 선물 세트로 활용하기 좋은 주병세트는 술병 1개와 소주잔 2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지인 선물이나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쓰기 좋았으며,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탐이 나는 상품이었다.

 

 

바이제주에는 진열장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만한 감성 아이템이 가득 있어 봄을 맞이해 집을 꾸미고 싶은 분들이 원하는 상품이 계속해서 눈길을 끌었다.

 

원목으로 제작된 도마뿐만 아니라 제주해녀와 동백꽃을 담아낸 벽걸이 시계 등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 갈 때마다 새로 보이는 신제품이 있어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려서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다.

 

 

2층 매장 가운데에는 제주해녀, 돌고래, 이호테우해변, 돌하르방을 담아낸 손수건이 있었는데 직접 만져보면 천 재질이 무척 고급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품 작가가 직접 뜨개질을 하여 만든 핸드백인 경우 가격대가 있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하나쯤 마련해둔다면 패션 소품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바이제주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구하기 힘든 마스크 또한 있어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에서 마스크를 찾는 분들 또한 이곳에 가면 좋다.

 

면마스크인 경우 제주감귤 색상을 표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검은색 외에 여러 색상의 마스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았다.

 

 

마스크뿐만 아니라 티셔츠, 모자 또한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사진에 보이는 곳 오른쪽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애견용품도 있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또한 가서 구경하기 좋다.

 

 

제주도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먹거리인 오메기떡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블루탐 오메기떡은 낱개 혹은 박스로 구매할 수 있는데, 바이제주에서는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오메기떡뿐만 아니라 제주감귤로 만들어진 귤떡도 있으며 각종 음료도 있어 필요에 따라 구매해서 맛볼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오메기떡 살곳을 찾는 분들이 참고해보면 좋겠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 바이제주에는 초콜릿, 쿠키, 과즐, 젤리, 타르트 외에 제주도에서 자란 과일을 활용해 만든 먹거리가 있으며 진열장에 있는 시식코너를 통해 먼저 맛을 본 후 고를 수 있었다.

 

또한 집이나 사무실에서 타서 먹기 좋은 한라봉차, 풋귤차, 천혜향차뿐만 아니라 천연 꿀도 있는 등 각종 먹거리가 곳곳에 있어 선물로 구매하기에도 좋아보였다.

 

 

바이제주에서는 제주도 전통주인 벌떡주, 오메기술, 고소리술, 막걸리도 있었다.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미니어처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마시기 좋은 전통주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메기떡과 마찬가지로 택배를 통해 원하는 주소지에 받아볼 수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 근처로 소개했던 바이제주에는 사진으로 소개한 핸드메이드 감성소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쓰기 좋은 상품이 많고 신상품도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객뿐만 아니라 도내에 살고 있는 분들도 나들이 겸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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