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여러 관광명소가 많은 제주도에는 관광지 숫자만큼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또한 다양하다. 서귀포 최대 소품샵으로 많이 알려진 제스토리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핸드메이드 소품을 진열한 곳으로 방문할 때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이곳은 소품도 소품이지만 푸른 바다를 넘어 범섬, 섶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통해 여행객들이 잠시마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주해녀, 돌하르방, 한라봉, 동백꽃, 돌고래, 고양이 등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콘텐츠를 활용한 소품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용품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하며 봄철 피어나는 유채꽃, 매화 등을 만날 수 있어 여행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서귀포에서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 혹은 자신이 사용할 용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할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을 참고해보자.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 가기 위해 들렸던 이날 서귀포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서인지 눈이 내린 한라산 풍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서귀포시에는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자구리공원, 걸매생태공원 등 여행코스로 갈만한 곳이 많고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로 떠나기에도 좋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가 있는 서귀포 법환포구에서는 바다 너머 범섬, 섶섬, 문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속하기에 도보 여행으로 가기에 좋다.

 

인근에는 가볍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곳곳에 운영되고 있으며 유채꽃이 활짝 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는 서귀포 법환포구 앞에서 운영 중이며 포구 쪽에 주차할 곳이 많아 렌트카나 차를 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이며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중 하나인 바이제주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제주시에 있다면 그곳으로 가도 된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는 1층과 2층에 각각 소품을 진열했으며 입구 앞에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목록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1층에서는 캔들, 방향제, 디퓨저, 악세사리, 핸드크림, 치약, 수제비누, 손거울, 마그넷, 키링, 문구류가 있으며 2층에는 초콜릿, 타르트, 과즐, 쿠키, 도자기, 인형, 드림캐쳐, 제주화투, 손수건, 가렌다, 에코백이 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1층에는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진열했는데 규모 면에서는 서귀포에서 가장 넓으며 그만큼 기념품 종류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앞쪽에는 악세사리와 디퓨저가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학용품, 캔들, 파우치 등이 있어 한 바퀴를 쭉 둘면서 필요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매장 가운데에는 서귀포 법환포구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상품을 구경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창문에는 제주 가렌드가 부착돼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면 뒤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매장에 가서 가장 먼저 만난 기념품은 여러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탈취제와 향수다. 진열장에는 샘플을 따로 두어 향을 뿌려 맡아볼 수 있고 여행이나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한라봉 치약과 핸드크림도 있어 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좋다.

 

특히 한라봉치약인 경우 실제 한라봉향처럼 상큼하기에 아이들이 쓰기에도 좋으며,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핸드크림인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으로 간다면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새해를 맞이해 꾸준한 독서 계획을 갖고 있거나 다이어리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책갈피는 제주 동백꽃, 한라봉 등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이너가 직접 손수 만들었다.

 

책갈피는 실제로 보면 정교하게 디자인이 제작됐으며 색감, 퀄리티도 뛰어나 무척 고급스럽기에 선물용으로 선택하기에도 좋아보였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 있는 기념품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하는 것은 마그넷이다. 동백꽃, 돌하르방, 한라봉 등을 표현한 마그넷은 가격도 저렴해 여러 개를 사더라도 부담이 없었고 디자인 또한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찾는 마그넷은 이곳에 갈 때마다 새로운 상품이 보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제주해녀의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 상품이 계속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그넷이 진열된 곳 뒤쪽으로 가면 가방, 핸드백 등에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키링이 있다. 마그넷만큼 종류가 다양했고 한라봉 캐릭터와 스누피 캐릭터를 본떠서 제작된 핸드메이드 상품이 보였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간세인형 중 조랑말을 표현한 키링도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 봤던 것과 달리 촌스럽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감성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었다.

 

 

 

 

그 옆으로는 제주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백꽃을 패턴으로 담아낸 다이어리가 있다. 샘플을 통해 다이어리 속지를 미리 보고 구매할 수 있었는데 내지를 보면 제주도 풍경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담아내어 완성도를 더했다.

 

동백꽃 다이어리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패턴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기 때문에 일상 기록이나 일기를 쓰고 싶을 분들이라면 여행 기념으로 가져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자수를 떠서 만든 파우치도 있다. 크기별, 색깔별로 구성된 파우치에는 인어공주, 돌하르방, 제주해녀를 캐릭터로 표현한 자수 디자인이 담겨 있으며 지갑으로 쓸 수 있는 포켓 상품도 있어 고를 만한 상품이 가득했다.

 

여러 파우치 중에는 아이들이 쓰기에도 좋은 미니 사이즈도 있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동백꽃 파우치는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선택해도 될 만큼 화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기념품이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핸드메이드 캔들이다. 색깔마다 다른 향이 나는 캔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내 제작됐다.

 

천연 재료와 최상급 프래그런스 오일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한라봉, 동백꽃, 뿔소라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어 기념품으로 가져가기에도 좋았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제주도 곳곳의 풍경을 담은 기념엽서도 구매할 수 있다. 낱개로 한 장씩 판매하는 엽서에는 제주도의 사계절을 담아냈는데 하나 하나 살펴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캔들처럼 불을 켜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실내나 차량 내부에 두기만 해도 향기가 올라오는 상품을 찾는다면 제스토리에 있는 석고방향제를 선택해도 된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방향제는 천연 석고로 제작되었으며 3개월가량 향기가 지속된다고 한다. 향기가 빠지면 오일을 다시 첨가해 재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주도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독특했고 제품마다 케이스에 담겨 있어 구매 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야간에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디퓨저도 있으며 차량 내부에 거치할 수 있는 디퓨저도 있어 지인 선물로 선택하기 좋다.

 

또한 여행객이 많이 찾는 수제비누에는 실제 한라봉이나 감귤조각을 똑같이 표현한 것도 있는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곳곳에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구경하게 된다.

 

 

 

 

학용품 코너에도 마찬가지로 제주도 테마를 디자인으로 담아낸 상품으로 가득차 있다. 여러 학용품 중에서는 낱개로 한 자루씩 구매할 수 있는 지우개 연필이 있었는데 색깔마다 다른 감성글귀가 담겨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여러 자루의 연필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세트 상품으로 구매 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위쪽에는 볼펜도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랜만에 제스토리에 찾았던 이날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양의 공책도 있었다. 동백꽃, 돌고래, 해녀를 일러스트 감성으로 표현한 공책으로 손거울과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의 선물이나 따로 메모지나 노트가 필요한 분들이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학용품 코너 옆에는 여러 모양의 지우개와 다이어리에 쓸 수 있는 스티커가 있다. 특히 스티커인 경우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제주도 사투리가 담겨 있어 제주어를 배우는데도 도움이 된다.

 

노트에 담긴 손거울 외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에는 제주도 곳곳의 명소를 그림으로 담아냈다. 디자인이 무척 다양하고 여심을 저격하는 감성 상품이라는 점에서 독특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여러 아이템도 가득 있었다. 앞서 봤던 파우치와 비슷한 모양으로 제작된 손수건과 제주동백꽃을 담은 머리빗도 있었다.

 

또한 여성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머리끈에도 여러 그림이 담겨 있어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에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다.

 

 

제스토리에서는 최근 개당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넘버원 제주화투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보통 제주화투인 경우 1만 원이 넘는 반면 여기에 판매하고 있는 화투는 가격이 저렴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샘플을 통해 볼 수 있었던 화투 카드패는 색감 퀄리티가 뛰어났기에 오랜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일 때 카드놀이를 할 경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매장 앞에는 여성 분들의 관심을 끌만한 악세사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중에는 제주해녀가 직접 만든 디자인 상품도 있었으며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악세사리도 있어 가족 여행지로 가서 구경하기에도 적합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여행 중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는 사이즈마다 가격이 적혀 있었고 색감 또한 좋기 때문에 여행에서의 추억을 가져가기에 충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스토리는 1층과 2층으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에코백 코너에서는 창문 너머 바다가 한눈에 보였는데 옆에 놓인 동백꽃 파우치를 들고 사진을 찍어도 될 것 같았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2층 매장에는 방문객이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바다가 보이는 곳 앞으로 의자를 마련해뒀다. 노란 조명이 놓인 공간 앞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앞에 놓인 캘리그라피 액자와 제스토리의 역사가 담긴 사진첩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2층에는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먹거리인 초콜릿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여러가지 맛을 담은 종합초콜릿뿐만 아니라 타르트, 마카롱, 쿠키, 파이 등이 있었으며 진열장에 있는 무료 시식코너를 통해 먼저 먹어보고 고를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제주도 먹거리 종류에는 제주도민인 나조차 쉽게 보기 힘든 이색 상품도 있었다.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랑그드샤나 서귀포시 남원읍 하효리에서 생산된 감귤과즐, 오메기떡젤리나 카라멜 등이 있어 보는 사람마다 다들 신기하다는 반응을 내뱉는다.

 

 

감귤, 한라봉 쿠키와 파이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겨 있었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감귤, 애플망고 젤리도 있었다. 박스뿐만 아니라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기에 여행을 하다가 달달한 음식이 생각날 때 하나씩 꺼내먹기에도 간편했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제주도 라면인 돗멘도 있었다. 흑돼지 스프분말과 제주감자로 만들어진 면이 담긴 돗멘은 제주도에 간다면 한 번쯤 먹어봐야할 먹거리 중 하나이며 숙소에 머물면서 야식으로 먹을 육포도 있어 이곳에 간다면 하나쯤 사서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 매장 2층에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일상 소품도 골고루 갖춰져 있었다. 여러 학용품을 담아낸 선물꾸러미부터 1층에서 봤던 제주화투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화투와 함께 트럼프카드도 있었다.

 

참고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1만원짜리 넘버원 제주화투를 구매할 경우 학용품 코너에 있는 감성연필을 증정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형 중에는 한라봉 캐릭터도 있었으며 실제 은갈치와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상품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제주해녀, 당근, 강아지, 곰돌이 등 여러 종류의 인형이 있어 제주도 여행 중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찾는다면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으로 가서 구경하면 된다.

 

 

제스토리에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상품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중에선 동백꽃을 담아낸 술병과 소주잔 세트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름철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보틀과 제주도 푸른밤 노래가 흘러나오는 DIY 오르골 등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상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찾는 마스크도 있었다. 제주감귤 색상을 표현한 마스크와 함께 손수건, 가렌드, 티코스터, 원목도마 등 사진에 나온 것 외에도 여러가지 기념품이 많기 때문에 전체를 둘러보는 데만 최소 30분에서 1시간은 걸린다.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여러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제주 기념품샵 서귀포 제스토리는 위에 언급한 상품 외에도 매주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서귀포에 가게 된다면 잠시 시간을 내서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