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선물 초콜릿 오메기떡 있는 바이제주

제주공항 근처 선물 초콜릿 오메기떡 있는 바이제주

 

제주도에 있는 관광지를 가면 매표소 주변에 여러가지 특산물을 판매하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주로 감귤초콜릿이나 오메기떡 등 제주도 먹거리가 있지만 여행 동선이 길다 보면 들고 가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에는 괜찮지만 여름철 제주도 특유의 습한 날씨에는 먹거리를 들고 차에 보관하면 음식이 상하거나 초콜릿인 경우 녹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렇기에 보통 여행객 분들은 여행 마지막날에 제주도 기념품을 사러 간다. 그중에서도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주로 찾는데 오늘 소개할 이곳 역시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들리기 좋다.

 

앞서 제주도의 여러가지 주제를 담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기념품을 판매하는 바이제주를 여러 번 소개했으나 워낙 상품이 많아 초콜릿, 오메기떡 등 각종 먹거리가 있는 매장 2층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못했다.

 

2층 매장에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초콜릿, 오메기떡 외에 화장품, 전통주도 있으며 이외에 여러가지 소품이 많아 제주도 여행을 하러 온 분들이 기념 선물을 찾을 때 들리면 좋다.

 

몇몇 토산품점과는 다르게 매장 카운터에서 신청하면 택배를 통해서 원하는 주소지에다가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여러 개를 사러 갈 경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선물 바이제주는 용담해안도로 투썸플레이스 카페 바로 왼쪽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매장 앞쪽과 뒤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고 공간이 넓어 렌트카와 같은 차를 타고 갈 경우 따로 주차 걱정을 하지 않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입구 앞에는 각 층마다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상세히 안내되어 있는데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알고 싶다면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제주공항 근처 선물 2층 매장에서는 제주도 초콜릿, 오메기떡, 타르트, 과즐, 젤리, 차, 흑돼지 라면, 육포, 해녀 소품, 도자기, 인형, 애견용품, 핸드백, 제주화투, 오르골, 드림캐쳐, 손수건, 마스크 등이 있다.

 

단순한 특산물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 동료나 지인에게 줄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소개하기 앞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제주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바이제주에서는 여행객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게 창문 앞쪽에 소파와 의자를 설치해뒀다.

 

노란색 테이블이 놓여 있는 창가 자리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어 기념품을 보러갔다가 여행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바이제주 2층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제주화투와 트럼프카드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중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모화투는 제주도의 감성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디자인으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모이거나 친구와 함께 카드놀이를 할 때 사용하기 좋다.

 

 

제주화투가 놓여 있는 진열장 옆에는 최근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뒷부분에 부착하는 그립톡이 있다. 제주도 한라봉이나 풍경을 담아낸 그립톡으로 촌스럽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제주도 관광지 앞에 있는 토산품점에 가보면 돌하르방과 조랑말을 담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제주 역시 비슷한 종류의 상품이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여러 색상의 조랑말 원목작품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근 많이 활용되는 것이 바로 드림캐쳐다. 드림캐쳐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잠을 잘 때 악몽을 꾸지 않도록 문 앞에 걸어두는 도구로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 있는 드림캐쳐는 한 색상이 아닌 여러 색상을 담아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고 이외에 함께 걸어둘만한 돌하르방, 물고기 소품도 있어 봄을 맞이해 집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분들이라면 구경하러 가보자.

 

 

이곳에는 제주공항 근처 선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도 만날 수 있다. 제주 화산송이, 백년초, 마유, 애기감귤 등을 활용해 만든 천연 화장품으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거나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선택하기 좋다.

 

 

그중 탈모 예방에 좋다는 제주 감태샴푸에는 천연색소인 후코잔틴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향균효과와 알러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샴푸 한 개 가격은 38,000원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샴푸와 비슷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에 있는 화장품 중 유독 눈길을 끌었던 제주감귤 핸드크림은 실제 감귤박스 모양과 똑같은 상자에 담겨 있었다.

 

제주감귤껍질로 만들어진 핸드크림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거리지 않으며 상큼한 향을 내주기에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바이제주에는 제주공항 근처 선물뿐만 아니라 여러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중 야간에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편백나무 소품도 있었는데 피톤치드를 내뿜어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어 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다.

 

 

제주도 여행 중 여자친구나 사랑스런 딸에게 줄 선물을 찾는다면 이곳에 있는 핸드메이드 인형을 선택해도 좋다. 아기자기한 모양에다가 디자이너가 직접 수제로 만든 소품으로 제주 한라봉, 당근, 해녀, 토끼 등을 표현했다.

 

바이제주에는 제주해녀와 함께 당근을 활용해 만들어진 소품이 많다. 그 이유는 제주도는 당근 주산지로 우리나라의 생산량 6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제주 가렌드도 있었다. 또한 평소 에어팟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기스방지를 위해 필요한 케이스도 있었는데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파는 곳답게 감귤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바이제주에서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해녀소품도 있다. 제주해녀 분들이 바다에서 물질을 할 때 입었던 해녀복을 활용해 만든 키링, 인형, 드림캐쳐, 텀블러, 액자 등이 있었는데 퀄리티가 무척 뛰어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중 도자기로 만들어진 상품을 찾는 분들을 위해 바이제주에서는 매장 끝쪽에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소품을 진열해뒀다.

 

여러 모양과 패턴의 머그잔과 소주잔이 있으며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 각 상품마다 파손되지 않게 케이스에 담겨 있어 구매 후 들고 가기에도 편하다.

 

 

선물용이나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쓰기 좋은 주병세트도 있다. 동백꽃, 제주해녀, 제주이호테우해변 말등대를 담은 술병과 소주잔을 함께 담아냈는데 디자인이 심플해 마음에 들었다.

 

 

도자기 상품으로는 프리미엄급 흙놀이 호피무늬 도자기 세트와 미대 학생 작가가 만든 크리스탈 계란 젓가락 받침대도 있는 등 제주공항 근처 선물에는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물건이 가득 있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초콜릿과 오메기떡이 진열된 곳 쪽으로 가기 전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뜨개질한 모자와 핸드백도 보였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애견용품도 있었다.

 

애견용품은 제주감귤과 동백꽃을 패턴으로 담아낸 스카프와 장난감 등이 있어 반려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바이제주 2층 매장 가운데 쪽에는 바이맹이라는 곳에서 만든 여러 패턴의 손수건과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은 DIY 오르골이 있다. 오르골은 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것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디자인이 예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보러 가는 분들이 가장 신기해하는 먹거리로는 흑돼지라면 돗멘이 있다. 제주 감자로 면을 만들고 흑돼지 분말스프를 담았는데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이곳에 간다면 한 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에는 제주감귤을 넣은 여러 먹거리도 많다. 파이, 젤리, 초콜릿 등이 있었으며 한라봉이 들어간 특산물을 세트 혹은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 먹고 싶은 것만 고를 수 있다.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많은 제주도 전통주에는 막걸리, 오메기술, 고소리술, 벌떡주가 있으며 전통주마다 미니어처 상품도 있어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어우야, 동백꽃, 주작, 황칠주, 백두산 등 여러 전통주가 많기에 이곳에 간다면 하나하나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공항 근처 선물 중 하나인 오메기떡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낱개 포장되어 있어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데 오메기떡뿐만 아니라 제주감귤이 들어간 귤떡도 있었다.

 

바이제주에서는 택배를 통해서도 오메기떡이나 초콜릿 등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하자.

 

 

제주공항 근처 선물에서는 다른 제주도 기념품샵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나조차도 처음 보는 초콜릿이 있었는데 시식코너를 통해 먼저 먹어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여러가지 맛을 함께 담아낸 종합 초콜릿, 착한 초콜릿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 여행 선물로 선택하기에도 좋았다.

 

 

초콜릿뿐만 아니라 마카롱, 쿠키, 타르트, 바띠에 등 제주공항 근처 선물을 담아낸 먹거리도 있었다. 흔히 먹는 과자나 초콜릿과 다르게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져서 먹는 이들마다 만족도가 높았다.

 

 

초콜릿, 오메기떡 외에 바이제주에는 젤리, 카라멜, 과즐 등 여러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시간이 남는다면 용담해안도로 쪽으로 가서 들리기 좋다.

 

여러가지 제주공항 근처 선물과 함께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에 간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 하는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