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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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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

 

지난 주만 하더라도 봄이 찾아올 것만 같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인 오늘은 눈바람이 날리며 산간지방은 다시 겨울이 찾아온듯 눈이 많이 쌓였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오는 날씨에 제주도 여행은 온 분들은 보통 실내 관광지를 찾곤 한다. 제주도 남쪽에는 해안절벽을 볼 수 있는 자연명소도 많지만 실내 관광지와 카페도 많아 코스로 둘러보기 좋다.

 

이와 함께 오늘 소개할 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는 제주도 여행 중 가족 혹은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갈 때 들리기 좋은데 제주도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주도 테마를 담아낸 여러가지 기념품을 진열했으며 오직 제주여행을 가야만 만나볼 수 있기에 처음 가보는 분들이라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다양한 제주도 소품뿐만 아니라 초콜릿, 쿠키, 타르트, 젤리와 같은 여러가지 먹거리도 있으며 바로 앞에 있는 포구에서 사진도 찍어볼 수 있기에 가족 여행으로 가기에도 좋다.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는 봄 제주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법환포구라는 명소가 있다. '막숙개'라고도 불리는 법환포구는 고려시대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쳐 적국을 물리친 역사적인 장소로 현재는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속해 있다.

 

제주도 날씨가 좋을 때는 바다 너머 범섬, 섶섬, 문섬, 새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사진을 찍으러 오는 분들이 많고 제주해녀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곳 법환포구 앞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제주도 소품을 살 수 있는 제주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가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소품샵 안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수제로 만든 기념품을 진열해 여행 선물로 살 수 있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로 들어가면 각 층마다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선물 목록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1층에는 캔들, 디퓨저, 방향제, 향수, 문구류, 악세사리가 있으며 2층에는 초콜릿, 타르트, 젤리, 과즐과 같은 먹거리를 볼 수 있다.

 

 

앞서 여러차례 소개했던 제스토리 1층은 매주 새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오늘 소개할 제주도 소품 외에 다양한 소품이 가득 있다.

 

대부분의 기념품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봄 제주도 여행을 하면 만날 수 있는 돌하르방, 동백꽃, 한라봉을 본떠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서는 카운터 앞에 우드프린트라는 사진 인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사진 인화가 아니라 제주도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에 사진을 담는 것으로 크기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스마트폰 갤러리에 담긴 사진을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3분 안에 인화를 해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 소품을 사러 간다면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매장 1층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소품은 사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향수와 탈취제다.

 

제주도의 향을 담은 향수는 진열장 앞에 샘플을 보유하고 있어 직접 뿌려 향을 맡아본 후 고를 수 있으며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하나의 아트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책갈피에는 제주 조랑말, 동백꽃, 한라봉, 돌하르방을 담아냈다. 디자이너가 직접 손으로 그려낸 수제 책갈피로 퀄리티가 뛰어나 제주도 소품로 구매하기에도 좋았다.

 

 

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은 마그넷과 배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듯 수많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았는데 취향에 따라 고를 만한 디자인이 다양했으며 갈 때마다 신상품이 나와 하나 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가방, 핸드백 등에 포인트로 걸어서 사용하는 키링으로는 제주 한라봉과 감귤 조각 모양이 있었다. 특히 감귤조각 키링은 아기자기한 크기에다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겨울철 제주도 곳곳에서 피는 동백꽃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서는 이를 표현한 여러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다이어리는 내지에 제주도 풍경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기에 본인이 직접 사용하거나 지인에게 줄 제주도 선물로 골라도 좋아보였다.

 

 

여성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고 다니는 파우치는 핸드백에 담아 사용하거나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도 쓰기 좋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형형색색의 컬러에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여러 사이즈의 파우치가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파우치 가운데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자수를 뜬 한라봉, 돌하르방, 고양이, 제주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로고가 담겨 있어 제주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제주도 소품으로 언제나 인기가 많은 기념품으로는 캔들이 빠질 수 없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1층 매장 안쪽에는 여러 색상과 향기를 담아낸 핸드메이드 캔들이 있는데 제주도 한라봉, 동백꽃, 돌하르방 등을 표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캔들은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예쁘다는 점에서 이곳에 가면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봄 제주도 여행에서의 추억을 담을 만한 상품으로는 기념엽서가 빠질 수 없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제주도 사계절을 담은 사진, 그림 엽서가 있는데 가격도 한 장당 1,000~1,500원이라 기념으로 간직하기 좋았다.

 

여러 비율로 구성된 엽서 중에는 입체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상품도 있으며 볼 때마다 새로운 작품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최근 제주도 기념품으로 떠오르는 것으로는 천연비누가 있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한라산소주, 한라봉, 감귤조각을 똑같이 표현한 비누를 볼 수 있었다.

 

실사용하기에도 좋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비누로 지인들에에게 하나씩 선물로 준다면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야간에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퓨저와 차량내부에 걸어서 사용하는 디퓨저가 있으며 캔들과 마찬가지로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따로 초를 켜서 사용하는 게 아닌 그냥 두기만 해도 향기가 올라오는 석고방향제도 있는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신기한 상품이 곳곳에 가득 있었다.

 

 

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 매장 1층에는 제주도 풍경과 꽃을 담은 문구류가 진열된 학용품 코너도 있다. 이곳에는 노트, 볼펜, 연필, 지퍼백,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지우개, 손거울 등이 있으며 돌고래와 제주해녀를 일러스트 감성으로 담아내 평소 글을 자주 쓰는 분들에게 제주도 선물로 주기에도 적합했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내부에 있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법환포구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여러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입구 앞에는 전신거울이 설치되어 있으며 바다 너머 보이는 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이곳에 들리는 분들이라면 다들 인증샷을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제주도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초콜릿에는 감귤, 한라봉, 녹차 외 여러가지 맛이 있고 이 모든 걸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초콜릿세트도 판매 중이다.

 

시식코너를 통해 무료로 맛을 보고 초콜릿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살 경우 따로 들고 갈 필요 없이 1층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별도의 요금을 내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에는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활용해 만든 간식 거리가 가득 있다. 젤리, 타르트, 과즐, 쿠키, 육포, 라면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중 흑돼지라면 돗멘은 제주감자와 흑돼지분말이 들어간 음식으로 일반 봉지라면과 사발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주도 선물로 살 수 있게 박스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카라멜과 오메기떡 젤리, 각종 차 등이 있어 제주도 여행 중 기념품을 보러 가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이곳에 들리면 된다. 먹거리 또한 갈 때마다 새로운 상품을 볼 수 있기에 이 글을 읽고 간다면 또 다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봄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2층에는 도자기를 활용한 머그잔과 소주잔도 있다. 이것 또한 제주도 선물로 살 수 있게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으며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또한 있었는데 제주도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답게 제주감귤 색상으로 제작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 선물로 아이들에게 주기 좋은 각종 인형은 물론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액체괴물 슬라임도 있었다.

 

또한 제주 해녀복을 잘라서 만든 조랑말 인형도 구매할 수 있기에 제주도 여행 중 이색적인 소품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자.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과 제주도 선물로 사기 좋은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는 제주공항 근처 용담해안도로 앞에도 바이제주라는 이름의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 중 남쪽에 있는 서귀포에 가지 않더라도 여행 마지막날 바이제주에 들려서 같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만나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소품을 보고 싶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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