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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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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 소품샵

 

 

지난 주만 해도 일을 할 때 항상 히터를 틀 정도로 날씨가 추웠었는데 지난 금요일~토요일에는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더니 어느순간 봄이 찾아왔다. 날씨가 좋았기에 오랜만에 서귀포로 가서 이곳저곳을 구경했는데 곳곳에 매화와 유채꽃이 폈으며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초록색 꽃잎이 가득 채우며 봄을 지나 여름 내음을 내기까지 했다.

 

서귀포로 놀러갔던 날에는 집과 회사에서 사용할 캔들, 디퓨저를 사기 위해 이전부터 자주 찾았던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중 하나인 제스토리를 찾았다.

 

이곳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주도 특유의 디자인을 담아 만들어진 소품이 가득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서귀포 바다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하는 이들마다 감탄사를 내게 한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상품을 볼 수 있어서 평소 쇼핑이나 아기자기한 물건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면 좋은 곳으로 서귀포시에서도 멀지 않기에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

 

이날 천지연폭포를 시작으로 걸매생태공원, 자구리공원, 한국야구명예전당을 갔다가 제스토리에 들렸는데 오래 걸어서 힘들었음에도 예쁜 소품을 많이 볼 수 있어 가장 먼저 소개해보고 싶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남쪽을 따라 내려가면 유채꽃이 활짝 펴있는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할 수 있는 서귀포 법환포구가 나온다.

 

이곳에 갔던 날에는 날씨가 무척 좋아 문섬과 새끼섬이 가까이에서 보였는데 제주도 특유의 바다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서귀포 법환포구 앞에는 오랜 옛날 제주도민이 낚시를 할 때 사용했던 배인 테우와 제주해녀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실제 이곳 바다 앞에는 물질을 하는 해녀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바다 너머 보이는 섬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가족 나들이로도 가기에 좋은 법환포구는 해가 질 무렵 노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에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많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을 간다면 참고해보자.

 

 

법환포구 바로 앞쪽에는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중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스토리가 있다. 1층과 2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열고 있어 언제든지 들려서 소품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이곳 2층으로 올라가면 법환포구와 범섬이 보이는 바다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을 자랑하며 따로 소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구경할 수 있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면 된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소품을 담을 장바구니와 각 층마다 판매하는 소품 목록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1층에는 캔들, 디퓨저, 방향제, 향수, 학용품, 악세사리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소주잔, 머그잔, 드림캐쳐, 초콜릿, 쿠키, 젤리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 1층 매장에는 각 진열장마다 소품을 뒀는데 넓은 공간에 처음 보는 소품이 많아 어디서부터 구경해야 할지 고민이 들 정도다.

 

이곳에는 도내에서 소품을 만드는 디자이너 분들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기 때문에 매주 새로운 상품을 볼 수 있어 이 글에 소개되는 소품 외 다른 물건을 볼 수 있다.

 

 

매장 가운데에는 서귀포 법환포구가 보이는 창가 자리 앞에 벤치 의자를 뒀다. 소품을 구경하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면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데 창가 쪽에 제주 가렌드가 붙여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에 방문했던 이날 가장 먼저 만난 상품은 제주의 향을 담아낸 향수다. 제주도 곳곳에서 자라는 꽃을 추출해 만든 천연향수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회사에 출근하거나 나들이를 갈 때 편하게 담고다닐 수 있다.

 

진열장 앞에는 각 향수마다 샘플이 놓여 있어 향을 맡아볼 수 있다. 봄을 맞이해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으로 일반 향수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제주 향수가 진열된 곳 옆으로는 백년초, 동백꽃, 청귤로 만들어진 핸드크림으로 한라봉 치약이 있다. 핸드크림은 끈적거리지 않고 발림성이 뛰어났으며 한라봉치약은 양치 후 입 속에서 산뜻한 향이 나는데 여행 중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 좋다.

 

 

신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계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꾸준한 독서다. 나 또한 이맘 때면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여러 권 구매하곤 하는데 한 번에 여러 책을 읽다보니 책갈피가 항상 부족할 때가 있다.

 

그런 찰나에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에 갔던 날 여러 문양으로 제작된 책갈피를 보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켰는데 제주도 한라봉, 조랑말, 동백꽃 등으로 만들어진 소품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에는 여행객이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마그넷도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누구나 좋아하는 고양이 모양 마그넷 외에 한라봉, 제주해녀, 흑돼지, 동백꽃, 돌하르방도 있었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제주도 풍경을 담아낸 동그란 마그넷도 있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을 뿐더러 냉장고 등에 붙일 수 있게 뒷부분에 자석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에도 알맞았다.

 

 

평소 일이 많아 저녁에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면 동네 마트에 가서 해외맥주를 하나씩 사서 먹어보곤 한다. 캔보다는 병맥주를 선호하는지라 오프너가 항상 필요한데 제스토리에 가보면 한라산소주 모양으로 제작된 병따개를 구매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에는 마그넷뿐만 아니라 여러 타입의 배지도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게 많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입체 마그넷, 배지와 한라봉, 제주해녀, 돌하르방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소품은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었다.

 

디자이너가 직접 자수를 떠서 만든 브로치도 크기별로 있었고 봄에 입는 블레이저나 셔츠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동백꽃 배지도 보였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 캐릭터인 스누피와 그의 주인인 찰리 브라운을 본떠서 만든 소품도 있었다.

 

평소 스누피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주기 좋은 상품으로 낱개로 하나씩 구매할 수 있다. 종류별로 하나씩 모아 책상에 부착시켜도 예쁠 것 같았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에는 제주도를 담아낸 여러가지 열쇠고리, 키링도 있다. 핸드백이나 가방 등에 걸어두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도 있었고 화사한 색감으로 제작된 한라봉 키링 또한 디자인이 무척 예뻤다.

 

특히 이곳에서 만난 열쇠고리는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있었기에 완성도와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매장 안쪽에는 다른 디자이너가 만든 각종 열쇠고리와 돌고래 인형, 동백꽃을 여러 색상과 문양으로 담은 다이어리가 있었다.

 

다이어리는 속지, 내지를 볼 수 있게 샘플이 있어서 직접 열어보니 중간 중간 제주도 풍경을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속지 또한 품질이 좋아 실사용하기에도 좋았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답게 파우치 또한 종류가 여러가지로 있었다. 여러가지 색상과 크기별로 구성된 파우치에는 돌고래, 고양이, 꽃 등 자수를 포인트로 넣었다.

 

용도에 따라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라봉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된 파우치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할 만한 게 가득 있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에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꽃인 동백꽃을 담아낸 소품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눈길을 끈 건 사각 티슈커버였다. 집과 회사 등에서 사용하면 다른 이들의 눈길을 끌만한 디자인을 자랑했기에 특이한 기념품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파우치가 있는 쪽에서 오른쪽을 보면 제주도 한라봉을 표현한 핸드백도 있다. 실제 한라봉과 똑같이 잎사귀로 포인트를 뒀으며 빨간색 동백꽃 모양의 가방도 있어 봄 패션 코디에 활용하기에 좋아보였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봤을 캔들 또한 종류가 다양하다. 제스토리에 있는 캔들은 모두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나 역시 앞서 다른 곳에서 구매해서 쓰다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캔들을 쓴 이후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여행객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캔들도 있으며 몇 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도 있다. 한라봉을 캐릭터로 표현한 캔들도 있었는데 직접 향을 맡아보면 중독성이 있다.

 

 

캔들 옆에는 제주도 풍경을 담은 기념엽서가 있다. 한 장씩 낱개로 판매하는 엽서는 제주도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냈는데 평소 사진을 자주 찍으러 가는 나조차 처음 보는 풍경이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에는 수제로 제작된 천연비누도 있다. 제주 한라봉과 감귤조각으로 제작된 비누는 실제 과일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를 자랑했으며 세정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여드름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메이크업을 지우는데도 좋다고 하니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캔들을 사용할 경우 초를 켜야 하기에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디퓨저와 방향제로 방이나 화장실에 그냥 두기만 해도 산뜻한 향을 나게 해준다.

 

캔들과 마찬가지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디퓨저는 차량용도 있어 여행 중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분들이 선택하기 좋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에 있는 방향제인 경우 석고를 사용해 수제로 제작됐다. 돌하르방, 한라봉 등을 표현한 석고방향제는 향이 3개월가량 지속되지만 오일을 첨가하면 계속해서 쓸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에 갔던 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석고방향제 중에는 혹등고래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돌하르방이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으며 흔히 알고 있는 제주도 기념품과 다르게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도 알맞았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에는 매장 곳곳에 디퓨저와 방향제를 볼 수 있으며 무드등 타입의 디퓨저도 있었다. 야간에 방에 두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신혼여행을 온 부부라면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제스토리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으로 가서 구경하기에도 좋다. 앞서 봤던 동백꽃 다이어리가 진열된 곳 맞은 편에는 지퍼백, 스마트폰 그립톡이 있는데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학용품 코너에 있는 지우개 연필에는 총 스무 가지의 감성 글귀가 적혀 있다. 형형색색의 연필은 한 자루에 1,000원이라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었으며 세트로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기에 때문에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에 있는 학용품 종류에는 선인장 볼펜과 함께 담긴 노트도 있었다. 제주도 노을 풍경이나 명소를 사진 혹은 그림으로 담아낸 디자인으로 다른 학용품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상품이다.

 

 

이외에도 여러 문양을 자랑하는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이 있었으며 여성 분들이라면 하나씩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손거울도 있었다. 손거울 역시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동백꽃 손거울이 가장 예뻤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제스토리 1층 매장 앞에는 악세사리 코너도 운영되고 있었다. 팔찌, 귀걸이, 반지, 목걸이 등 종류가 다양했고 제주도 꽃을 주제로 제작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몇몇 제품인 경우 실제 은을 사용하여 알러지 반응이 있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반지인 경우 호수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에 간다면 하나 하나 천천히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어린이용 머리핀과 머리띠 등이 있어 가족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에도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 오션뷰 전망 제스토리에서는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원목액자에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원하는 크기의 액자에다가 바로 인화할 수 있는데 퀄리티도 뛰어나 서귀포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곳에 들린다고 할 정도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 혹은 반려동물의 모습도 인화할 수 있으니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이곳에 들려 이용해보자.

 

 

제스토리 2층에는 도자기 상품과 제주화투, 드림캐쳐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 기념품인 초콜릿, 타르트, 쇼콜라, 쿠키, 젤리, 육포 등 각종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이곳에서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를 통해 무겁게 들고가지 않아도 되니 서귀포시에서 제주 서귀포 갈만한곳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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