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728x90
반응형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제주도 감성과 특색을 살린 기념품은 여행에서의 추억으로 간직하기 좋다. 보통 여행을 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일정에 맞춰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을 들리곤 하는데, 오늘 소개할 바이제주는 제주공항에서 가깝기에 언제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용두암, 이호테우해변에서 가까운 곳이자 수많은 카페, 횟집이 자리잡은 용담해안도로 앞에서 운영 중인 이곳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소품 작가 분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일상 속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가득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진열했는데 글 하나로 모든 걸 소개하기가 어렵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1층을 위주로 설명해볼까 한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제주도에 간다면 언제든지 가서 구경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야자수가 보이는 뒤쪽으로 들어가면 훨씬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렌트카를 타고 가더라도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입구에서 1층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제주도를 주제로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카테고리별로 진열을 했기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원하는 상품을 찾기가 편하다.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기념품은 캔들, 석고방향제, 디퓨저, 수제비누, 향수, 문구류, 액체괴물 슬라임, 엽서, 거울, 악세사리, 에코백, 파우치, 유아용품, 열쇠고리 키링, 마그넷가 있으며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운영 중이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1층 창가 쪽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드림캐쳐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보다 더 많은 드림캐쳐를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또한 캘리그라피로 감성글귀를 담은 액자와 제주해녀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구체관절인형, 제주도 당근과 한라봉을 형상화시킨 인형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바로 뒤쪽에는 제주도의 풍경과 꽃을 사진 혹은 일러스트 그림으로 담아낸 학용품, 문구류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 가서 구경하기 좋다.

 

 

그중에서는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난감인 액체괴물 슬라임도 있었다. 제주도 한라봉과 동백꽃 등을 표현한 모나미슬라임은 언론에서 보도된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았으며 진열장 앞에 보면 KC 인증검사를 획득했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문도 볼 수 있었다.

 

바로 옆에는 여행이나 일상 중 달달한 간식이 당길 때 먹기 좋은 수제 캔디도 있었다. 수제로 제작된 캔디로 1병에 12,000원이었으며 팩으로 구매할 시 5,000원이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내 학용품 코너에는 제주도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낸 손거울도 있다. 휴대하기 좋은 동그란 손거울부터 손잡이가 있는 제품 등 사용 용도, 취향에 따라 고를 만한 디자인 상품이 가득했다.

 

 

아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티커는 제주해녀, 한라봉, 흑돼지 등을 담았다. 스티커뿐만 아니라 제주도 풍경과 꽃을 담은 색칠공부 놀이도 있었으며 색연필까지 있어 그림 공부로 선택하기 좋았다.

 

 

이외에 L홀더, 지퍼백,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등에도 제주도 감성을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촌스러운 디자인이 아닌 일러스트풍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아 기념품 혹은 지인 선물로 선택할 수 있다.

 

 

학용품 코너 뒤쪽에는 지우개 연필, 볼펜, 다이어리, 노트, 책갈피가 차례대로 진열되어 있다. 이중 지우개 연필은 총 스무 개의 감성 글귀와 15개의 색상을 표현했으며 1자루에 1,500원씩 판매되고 있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우에는 세트로 묶어진 상품을 선택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참고해보자.

 

 

다이어리와 노트 겉표지에는 제주도 명소를 그림으로 담아냈다. 다이어리인 경우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통해 내지, 속지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풍경 사진이 깔끔하게 담겨 있었다. 노트인 경우 펜과 함께 세트 형식으로 묶여 있어 선물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러 모양의 책갈피, 북마크에는 겨울철 제주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백꽃을 표현했다. 쇠로 제작된 상품부터 디자이너가 직접 뜨개질한 책갈피 등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창가 쪽에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으로 무장된 에코백이 있다. 시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에코백이 아닌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용도에 맞게 크기별로 있었고 오른쪽에 전신거울이 있어 직접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다.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기념 엽서는 낱개로 1장씩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엽서를 담은 세트 상품도 구성되어 있다. 엽서 중에는 입체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어 기념품으로 고르기에 좋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기념품으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캔들이다. 이곳에 있는 캔들은 모두 디자이너가 직접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제주도 바다를 온전히 담아낸 작품은 물론 뿔소라, 조개, 동백꽃, 돌하르방, 한라봉 등을 표현한 캔들도 있으며 모두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어 가지고 가기에도 편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취미로 많이 모은다는 마그넷이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에는 상단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마그넷 종류 또한 다양하게 있었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한라봉 디자인 상품도 보였다.

 

마그넷은 이름 그대로 뒷부분에 자석이 설치되어 있어 냉장고에 부착시킬 수 있으며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마그넷이 있는 오른쪽 진열장에는 앞서 만난 젤캔들보다 더 특이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캔들을 만날 수 있다. 돌하르방, 한라봉을 단순하게 표현한 게 아닌 캐릭터 형식으로 만들었다.

 

또한 제주감귤 색상의 털모자를 착용한 돌하르방 규조토 제습탈취제는 물먹는하마처럼 사용하거나 오일을 첨가해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활용성이 높았다.

 

 

캔들 중에는 동백꽃, 제주감귤, 한라산 백록담, 제주맥주 등 제주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가득해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에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푹 빠지게 된다.

 

 

집에서 병맥주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하는 오프너는 제주 한라산소주와 막걸리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었는데 제주도에 살고 있는 나조차 처음 보는 상품이었기에 무척 신기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에 있는 석고방향제는 치과에 가면 볼 수 있는 석고를 사용하였으며 캔들처럼 촛불을 켜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기에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또한 차량 내부에 설치할 수 있는 디퓨저와 방향제도 있어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주변 지인에게 줄 선물이 고민된다면 호불호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뒤쪽에는 크기별, 색깔별로 구성된 파우치가 있었는데 돌하르방, 한라봉,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동백꽃, 제주해녀를 디자이너가 직접 자수를 떠서 제작해 완성도가 뛰어났다.

 

또한 제주애기바당이라는 유아용품 브랜드 상품은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주변에 아이를 낳은 지인에게 줄 선물로 고를 때 선택하기 좋았다.

 

 

유아용품 코너 뒤쪽으로는 유아용 신발, 덧신, 꽃화관, 은갈치 인형 등이 있었다. 꽃화관인 경우 제주도 명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었고, 은갈치 인형은 벽에 걸 수 있게 끈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고퀄리티 소재로 값어치가 있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에는 도내 곳곳에서 자라는 꽃을 활용해 만든 향수, 탈취제도 있다. 제주감귤, 사려니 수국, 비자림 동백 등으로 진열장에는 샘플이 있어 직접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다.

 

 

캔들만큼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수제비누 또한 돌하르방, 한라봉, 한라산소주, 제주 막걸리, 해변 풍경을 표현해 실제 사용하기에는 아까울 것 같았다. 하지만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성분만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세정력이 강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기에 좋았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1층 매장에는 각종 인형은 물론 한라산 미니어처 소주와 함께 담긴 소주잔도 있었다. 하지만 2층 매장으로 올라가면 이보다 더 다양한 간세인형, 도자기 소주잔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이곳으로 간다면 함께 둘러보자.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매장 카운터 앞에는 여성 분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신구와 악세사리가 놓여 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또한 제주도의 감성을 표현해 제작되었으며 실제 은을 사용해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에게 좋다.

 

반지인 경우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몇몇 상품을 제외하곤 진열장 앞에 있는 거울을 통해 직접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어 연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기념품을 골라봐도 좋겠다.

 

 

또한 어린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도 있다. 토끼, 딸기, 꽃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여 사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기에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중 자녀들에게 줄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매장 가운데에는 각종 열쇠고리, 키링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선 제주감귤 조각을 똑같이 표현한 상품이 색감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눈길을 끌었다. 옆으로는 동백꽃 브로치와 배지도 있어 겨울철 패션 악세사리도 활용하기 좋았다.

 

 

바이제주에는 다양한 종류의 마그넷만큼 배지 또한 그 수가 무척 많았다. 한라산, 제주해녀, 돌하르방, 돌고래, 당근,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를 정교하게 제작한 배지로 가방이나 핸드백에 포인트로 부착시킬 수 있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기념품 파는 곳 바이제주 카운터로 가면 앞서 설명한 우드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진 파일을 가져가서 원하는 크기의 원목액자를 고른 후 직원에게 인화 요청을 하면 약 3분 만에 인화가 가능하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원목에다가 직접 이미지를 입히는 것인데도 퀄리티가 좋아 여행에서의 추억을 담아 가져가기에 충분해보였다. 평소 소중한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사진도 인화할 수 있다.

 

제주도를 주제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바이제주는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각종 먹거리부터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용담해안도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행 마지막날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직접 들려서 구경해보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