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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날 제주도 여행 기념품 가득한 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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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주도 여행 기념품 가득한 제스토리

 

 

다가오는 설날 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른 지역에서는 구하기 힘든 새해맞이 선물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준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겨울철에도 따뜻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는 제주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기념품샵인 제스토리가 있다.

 

이곳은 최근에 새롭게 리뉴얼을 하여 기존 2층에 있던 카페를 없앤 후 더욱 다양한 기념품을 진열했는데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상품이 많아 이색적인 상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다.

 

설날 제주도 여행을 맞이하는 기녀품이 아니더라도 자녀가 있는 경우 졸업 선물이나 신학기 맞이로 학용품을 찾는 분들이 가기 좋고 기념품샵 내부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캔들, 디퓨저, 방향제, 드림캐쳐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서귀포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는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법환포구 앞에 있는데 이곳에는 해안가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고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볼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근처에는 제주도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부터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으며 무엇보다 가까운 곳에 제주도 부속 섬이 보이는 바다 경치가 아름다워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

 

 

설날 제주도 여행 서귀포 법환포구 바로 앞에 있는 제스토리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수백 명의 소품 작가 분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그때그때 진열해두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시간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 제주도에 간다면 언제든지 들려볼 수 있는데, 제주시와는 달리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설날 제주도 여행으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1층으로 들어가면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진열해두어 처음 방문한다면 한 바퀴를 쭉 돌면서 구경하면 된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눠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1층에서는 캔들, 석고방향제, 악세사리, 엽서, 핸드크림, 치약, 수제비누, 손거울, 마그넷, 키링, 학용품, 파우치, 노트, 다이어리, 연필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 내에는 제주도 기념품을 구경하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벤치 의자가 놓여 있다. 의자 바로 뒤쪽에는 서귀포 법환포구 풍경이 보이며 제주라고 적힌 가렌드가 붙어 있어 여행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보였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난 기념품은 제주의 향을 담아낸 퍼퓸과 방향제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열장 앞에는 각 상품마다 샘플을 두어 먼저 향을 맡아본 후 필요 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아 여행 혹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 좋다.

 

이전에 이곳에 갔을 때 구매했던 방향제는 고기를 먹고난 후 옷에 베긴 냄새를 제거하는 게 큰 효과가 있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옷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 휴대성도 간편한 방향제를 하나 가지고 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평소 여행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그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마그넷을 찾으러 떠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마그넷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제주해녀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작품은 주변 지인들에게 줄 제주도 기념품으로 고르기에도 좋아보였다.

 

마그넷에는 제주해녀, 흑돼지, 돌고래, 돌하르방, 한라봉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로 글귀를 담아낸 아트작품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마그넷이 진열된 곳 뒤쪽으로는 열쇠나 핸드백에 걸어둘 수 있는 핸드메이드 키링이 있다. 겨울철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동백꽃 모양으로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한라봉 키링 등은 가격도 비싸지 않아 구매하는 데 부담이 없었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에 갔던 날에는 처음 보는 신기한 상품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중에서는 틴토이 비행기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중구조의 날개와 하나의 프로펠러로 구성된 1930년대 전투기로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1층 매장에는 빨간색 동백꽃 그림을 담은 다이어리와 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제주해녀의 모습이나 풍경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담아내 기념품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학용품이 진열된 곳 뒤쪽에는 크기별, 색깔별로 무장된 파우치와 손수건이 있었다. 이것 또한 동백꽃, 한라봉, 제주해녀, 돌하르방을 캐릭터로 담아냈는데 소품 작가가 직접 뜨개질을 해서 그런지 퀄리티가 무척 뛰어났다.

 

또한 제주도 한라봉을 연상시키는 핸드백에는 감귤밭에 가면 볼 수 있는 꽃잎이 붙여 완성도를 높였고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거나 일상 패션으로 색다른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제주도 기념품으로 줄 수 있었다.

 

 

 

다양한 기념품을 진열한 곳답게 캔들 또한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득했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에서는 최상급 프래그런스 오일을사용하여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캔들만을 취급하고 있었고 제주맥주, 동백꽃, 조개, 한라봉 모양 등 제주도의 감성을 담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캔들인 경우 모두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어 구매 후 이동을 할 때 편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캔들인 경우 기내 반입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아기자기한 물건을 찾는다면 제스토리로 가보자.

 

 

캔들과 함께 최근 제주도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기념품으로는 수제비누가 있다.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누는 한라산소주, 제주감귤 등을 표현했는데 실사용을 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음에도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 여러 개를 구매해도 부담이 없다.

 

 

이와 함께 이곳에 가면 석고를 사용하며 만들어진 방향제도 만날 수 있다. 한라봉, 선인장, 제주해녀, 돌하르방을 재현한 석고방향제 중에는 차량용 방향제도 있어 지인에게 줄 기념품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었다.

 

또한 석고방향제는 약 3개월가량 향기가 지속되는데 향이 빠지고 나면 다시 오일이나 향수를 뿌려 재사용할 수 있는 영구제품이라는 점에서도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학용품 코너에는 지퍼백, 지우개,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과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또한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학용품이 필요한 경우 이곳에 가서 모두 고를 수 있었고,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 제주도의 꽃과 풍경을 담아낸 문구류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하게 느껴졌다.

 

 

여성 분들이 평소에 많이 가지고 다니는 손거울 또한 여러가지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다. 그중에서 코트나 패딩 주머니에 담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크기의 원형손거울은 패턴도 여러가지라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에는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노트 또한 제주도의 풍경과 감성을 담아냈는데 노트와 함께 선인장 볼펜이 들어 있어 학용품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직장 동료나 지인에게 줄 기념품이나 선물을 찾는 분들 중 부담없는 금액으로 여러 개를 고르고 싶다면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노트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매장 앞쪽에는 여성 분들을 위한 악세사리와 장신구가 가득 있었다. 반지와 귀걸이인 경우 실제 은을 사용하여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고 진열장 앞에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착용해본 후 고를 수도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도자기 반지와 머리핀 등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기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서 제주도 여행 기념품으로 고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카운터로 가면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에 사진을 담아서 가져갈 수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파일을 직원에게 건네주면 원목에다가 3분 만에 인화를 해주는데 액자 크기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비싸지 않아 추억을 담기에 좋았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 1층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서귀포 법환포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품샵이 나온다. 2층에는 도자기류, 드림캐쳐, 제주화투, 티코스터, 티셔츠, 손수건, 에코백, 마스크, 가렌드, 초콜릿, 타르트, 과즐, 젤리 등 제주도 기념품로 고를만한 추천 상품이 가득 있었다.

 

또한 사진에 보이는 포토존 앞에는 대형 전신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거울 앞에 서면 뒤쪽으로 서귀포 바다 풍경이 보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끼리 여행 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했다.

 

 

2층 매장에는 제주도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초콜릿, 타르트, 육포, 흑돼지라면 돗멘 등이 있다. 제주도에 살고 있음에도 처음 보는 이색 먹거리가 다양했고 별도의 시식코너를 두어 맛을 본 후 상품을 고를 수 있었다.

 

또한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에서는 택배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무겁게 들고가지 않고 원하는 주소지에 받아볼 수 있으며,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설날 선물로 구매할 만한 상품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봐도 좋겠다.

 

 

먹거리 종류에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감귤, 애플망고 젤리도 있었으며 마카롱 쿠키, 감귤파이, 한라봉수제쿠키 등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도 좋아할 만한 디저트가 가득 있어 종류별로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 충동마저 느꼈다.

 

 

2층에는 제주도 초콜릿, 타르트 외에 제주화투와 간세인형, 도자기 소주잔과 머그잔 등을 차례대로 구경할 수 있다. 참고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모화투와 트럼프카드는 다른 기념품샵에서는 볼 수 없는 독점 상품으로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화투나 카드놀이를 하고 싶다면 하나쯤 장만해도 좋아보였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차를 마실 때 많이 사용되는 티코스터에는 제주도 동백꽃, 한라봉, 당근 등을 표현했다. 색감도 진하고 퀄리티가 높아 제주도 기념품으로도 좋아보였는데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감성 디자인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집에서 혼술을 하거나 손님을 초대할 때 사용하기 좋은 제주도 소주잔에도 고양이, 제주해녀, 동백꽃을 표현했다. 디자인도 여러가지가 있었고 음식 플레이팅 사진을 찍을 때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기념품으로 추천할만 했다.

 

 

설날 제주도 여행 제스토리는 뒤쪽에 별도의 야외 포토존을 마련해두어 여행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콘텐츠가 가득 했다.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로 여행을 가서 특별한 기념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곳에 잠시 들려 여러가지 선물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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