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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 초콜릿 오메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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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 초콜릿 오메기떡

 

 

1년에 한두 번 정도 살고 있는 곳을 떠나 타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면 그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나 기념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을 찾곤 한다. 평소 쇼핑을 좋아하기에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상품을 보게 되면 내가 쓰거나 혹은 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고르는데 제주도 여행을 오는 관광객도 마찬가지로 기념품을 찾을 것이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먹거리이자 특산물로 불리는 제주 오메기떡은 사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인기가 많으며 도내 곳곳에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오늘 소개할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는 2층에 오메기떡을 포함해 각종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바이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용담해안도로에 있어 여행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리기에 좋은데 오메기떡 외에 제주도를 특색으로 한 여러가지 기념 선물이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도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기념품샵으로 언제나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앞서 제주도 소품샵으로 바이제주를 소개하면서 1층 위주로 포스팅을 했기에 이번에는 제주 오메기떡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2층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곳에서는 제주도 곳곳에 있는 바닷가에 가면 볼 수 있는 제주해녀 분들이 물질을 할 때 입었던 해녀복을 업사이클링(재활용)하여 만든 제주도 기념품이 있으며 오직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니 제주도로 놀러왔다면 한 번쯤 들려서 구경해보자.

 

 

오메기떡을 구매할 수 있는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는 제주공항에서 3.5km 거리에 있는 용담해안도로 투썸플레이스 카페 바로 왼쪽에 자리잡고 있다. 도내에서 거주하는 수백 명의 소품 작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기념 선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제주도에 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득하다.

 

 

최대 규모의 기념품샵답게 매장 앞과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타고 가더라도 따로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건물 앞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이곳에서는 감귤초콜릿, 제주캔들, 해녀소품, 제주자석과 우드프린트가 있다.

 

우드프린트란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바이제주 1층에 가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원목액자에다가 인화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제주도 여행에 함께 온 이들과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다.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 사진도 크기별로 인화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 1층에서는 캔들, 방향제, 수제비누, 학용품, 엽서, 거울, 악세사리, 에코백, 파우치, 유아용품, 열쇠고리, 마그넷, 우드프린트 등 각종 기념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늘 소개할 2층에서는 해녀소품, 도자기류, 인형, 애견용품, 가방, 제주화투, 오르골, 드림캐쳐, 손수건, 전통주, 화장품, 제주 오메기떡, 초콜릿 외 특산물을 활용한 각종 먹거리가 있다.

 

 

내부 계단을 따라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 2층으로 올라가면 바이올렛 색상으로 테마가 꾸며진 넓은 매장이 나온다. 길을 따라 앞쪽으로 가면 화장품, 제주해녀 소품, 도자기 상품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가면 제주 오메기떡과 초콜릿 등이 카테고리별로 진열되어 있어 순서에 따라 구경할 수 있었다.

 

매장 왼쪽 부분에는 용담해안도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

 

 

2층 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기념품은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제주화투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주화투는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모모화투로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상품이다. 화투 옆에는 트럼프카드도 있어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할 때 쓰기에도 좋아보였다.

 

 

제주 오메기떡 가격을 알아보기 전 이곳에서 판매하는 기념 선물부터 구경했다. 제주화투 옆에는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드림캐쳐도 있었다. 드림캐쳐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잠을 잘 때 악몽을 꾸지 않으려고 문 앞에 걸어두는 하나의 장식품으로 도내 곳곳에 있는 카페에 가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는 색깔과 크기별로 다양하게 드림캐쳐가 있으며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어 집들이 선물이나 가을철 집에 걸어둘 만한 장식품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었다.

 

 

제주도에 있는 관광지에 가면 볼 수 있는 돌하르방 또한 이곳에 있다. 바이제주에서는 돌하르방뿐만 아니라 제주해녀와 물허벅 조형물도 있으며 열쇠고리 키링도 있어 제주도 기념품으로 고르기에 적합했다.

 

 

돌하르방이 진열된 곳 옆에는 서귀포 소품 작가가 직접 만든 목공 상품도 있었다. 물고기 모양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목공 소품은 종이나 엽서를 걸어둘 때 쓰기 좋아 집이나 회사 등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제주 오메기떡만큼 최근 인기가 많은 제주도 기념품으로는 화장품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제주에 진열된 화장품은 제주도 화산송이, 선인장, 백년초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했기에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바르기에 좋아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좋다. 마유크림뿐만 아니라 샴프, 린스, 바디워시 등 목욕용품도 있으며 꽃에서 추출한 오일을 담은 천연향수도 있다.

 

 

가을철을 맞아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핸드크림은 필수품이 됐다. 나 역시 매일 아침, 저녁마다 핸드크림을 바르곤 하는데 최근에는 이곳에서 구매한 제주감귤 핸드크림을 쓰곤 한다. 제주감귤 추출물과 귤껍질로 만든 핸드크림은 촉촉하면서 발림성도 순하다.

 

핸드크림은 실제 감귤박스와 똑같은 모양의 상자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줄 제주도 기념품으로 고를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는 최근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던 제주해녀 소품이 있다. 실제 제주해녀가 입은 오래된 해녀복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간세인형, 키링, 가방, 액자가 있는데 디자이너가 직접 수작업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되어 퀄리티도 또한 매우 높다. 조랑말, 흑돼지 모양으로 제작된 인형은 물론 텀블러도 있어 이곳에 가게 된다면 직접 만져보고 구경해보자.

 

 

제주도 기념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에는 도자기 상품도 있다. 제주도 동쪽 구좌읍에 가면 도자기 박물관이나 전시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에 가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자기 소품이 가득하다.

 

호피무늬도 고급스럽게 제작된 도자기 세트부터 머그잔, 소주잔을 필요한 만큼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 세트로 구매할 수 있게 포장되어 있어 구매 후 비행기를 탈 때 파손될 우려도 없다.

 

 

여러 모양의 도자기 상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건 동백꽃 그림이 담긴 소주잔과 술병 세트다. 집에 손님이나 지인을 초대할 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소주잔이 아니라 예쁜 꽃그림이 들어간 도자기 소주잔을 쓰면 훨씬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나 또한 이곳에 갔을 때 제주도 기념품으로 구매했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도내에 있는 관광명소에 가서 기념 사진을 많이 찍는다. 가을철에는 억새와 핑크뮬리 명소가 많이 있는데 그냥 사진을 찍기보단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션소품을 활용해 찍는다면 인생샷을 쉽게 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곳에서는 티셔츠, 모자, 에코백, 핸드백 등을 제주도에서 자라는 꽃을 그림으로 담아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일상 생활에서 쓰기에도 좋았다.

 

 

오랜만에 찾았던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 2층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소품도 여럿 보였다. 그중에서 눈길을 끈 건 원목도마로 제주도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돌고래를 파스텔풍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예뻤다. 원목도마 또한 종류가 다양하게 있으며 고리에 걸 수 있게 구멍도 뚫려 있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는 아이들에게 줄 장난감으로 고르기 좋은 오르골이 있다. 이중 원목 오르골은 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DIY 상품으로 설명서에 조립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오르골을 돌리면 제주도 푸른밤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데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고르러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 간다면 눈여겨볼 만한 것으로는 전통주와 막걸리다. 여러 종류의 막걸리는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박스에 담은 상품이 있어 기념 선물로 구매하기 좋아보였다.

 

 

제주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고소리술, 오메기술, 벌떡주 또한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오메기떡과 마찬가지로 전통주 역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기에 무겁게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은 한라산소주와 마찬가지로 미니어처 소주로 제작된 게 있어 선물로 괜찮아보였다. 부모님에게 드릴 특산물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자.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주도 초콜릿 또한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흔히 알고 있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쿠키, 타르트, 쇼콜라 등이 있으며 매장 내에 마련된 시식코너에서 직접 맛을 본 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먹거리 종류로는 제주청귤약과와 안녕감자와 같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제품도 있었다. 안녕감자는 흑돼지 바베큐 맛이라고 하는데 제주도에 살고 있으면서도 처음 보는 제품이라 무척 신기했다. 청귤로 만든 약과 또한 제주 오메기떡만큼 이색적인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 제주 흑돼지라면으로 유명한 돗멘, 제주 오메기떡 젤리, 강정한봉 등 바이제주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여러 먹거리가 있으며 초콜릿과 마찬가지로 구매하기 전 시식을 한 후 고를 수 있다. 제주 흑돼지 라면은 제주감자를 사용해 만든 면이 이색적이기에 사발면으로 하나 구매해서 맛보는 것도 좋다.

 

 

오미자차, 한라봉차, 백년초차 등 가을, 겨울철 집이나 회사에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차도 있다. 돌하르방 모야의 병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어 제주도 기념품으로 선택하기 좋으며 비타민 함량이 많아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주 오메기떡 가격은 1개당 1,000원이며 귤 오메기떡도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블루탐 오메기떡은 방부제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냉동실에 두고 먹고 싶은 만큼 꺼내서 맛볼 수 있다. 제주 오메기떡 한 박스 가격은 24,000원이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바이제주에서 제주 오메기떡을 택배로 받아보고 싶다면 별도로 배송료 5,000원을 내야 한다. 오메기떡을 고른 다음 직원에게 요청해서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주면 약 이틀 후 지정된 배송지로 받을 수 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제주공항 근처에서 곧바로 구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제주도 소품 디자이너들이 손수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은 물론 여러가지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던 바이제주는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이호테우해변에서도 가깝기에 그 주변에 있다면 직접 들려서 구경해보자. 1층에도 수많은 핸드메이드 상품이 가득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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