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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포토존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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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포토존 카라반

 

 

 

오래도록 제주도에 살았지만 여행 마케터로 활동하기 전만 해도 승마, 카트레이싱 체험은 커녕 제주시를 벗어난 본 적이 없었다. 3년 전 여행사를 다닐 때부터 본격적으로 도내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돌아다녔었는데 그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다.

 

오늘 소개할 드르쿰다in성산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목장카페 드르쿰다라는 이름으로 카페, 먹이주기 체험 목장, 카트레이싱, 승마 체험을 한 곳에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운영했었다. 지난 이맘 때는 성산에서 수상레저 체험시설을 운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며칠 전 새롭게 스튜디오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다른 분들이 올린 사진을 보니 규모도 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았으며,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테마가 마음에 들어 가보고 싶었다. 최근 제주도 서쪽으로만 돌아다녔기에 오랜만에 동쪽을 보러 갈 겸 드르쿰다in성산을 들렸는데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날씨가 흐려 예쁜 사진을 담지 못했다.

 

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진 실내에 머물면서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여러군데에 걸쳐 만들어진 실내 공간에도 포토존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했는데, 커다란 스피커가 있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최근 구매한 드론인 DJI 매빅2프로를 날려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왔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를 제외하곤 딱히 가볼 만한 곳이 없는 동쪽 지역에 있어 제주 동부권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참고해서 나들이에 함께 간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을 것 같아 소개해보고 싶었다.

 

 

※매빅2프로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본문 맨하단에 있다.

 

 

 

카페명 : 성산 드르쿰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섭지코지로25번길 64 (고성리 372-1)

전화번호 : 064-901-2197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오후 11시

기타사항 : 넓은 주차시설,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변 관광지 :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식산봉, 플레이스캠프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 등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eju_sungsan_studio

 

 

지난 7월 20일 정식오픈한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는 성산일출봉에서 2.95km로 카페 내부에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진 스튜디오형 실내 촬영장소와 바깥에 잔디가 펼쳐진 곳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보유한 카라반을 빌려 캠핑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따로 입장료는 없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날씨가 좋은 날 성산일출봉 전망이 보이는 바닷가 앞을 거닐면서 조랑말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여행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성산 드르쿰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사진에 보이는 곳보다 훨씬 넓은 공간의 주차시설을 마련해뒀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주차장'이라고 표시된 현수막을 본 후 안쪽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자.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 들어가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건물이 보인다. 이곳에 가서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한 후 음료를 받고 안쪽으로 들어가 실내, 외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둔 후 수십 개가 넘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면 좋다.

 

 

성산 드르쿰다는 밤이 되면 야외에 펍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운터에서 맥주나 피자 등을 주문해 맛볼 수 있다.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에 머무는 여행객 중 야간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참고해보자.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로는 커피, 스무디, 모듬소세지, 치킨, 감자튀김, 나쵸, 맥주 등이 있다. 음식을 주문할 경우 소요시간이 15~20분 정도 걸린다고 적혀 있었다.

 

 

드르쿰다in성산에서는 메뉴를 주문하면 방문객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예쁘게 그려진 안내도를 보여주며 사진에 나온 대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해주고 있다.

 

사진을 보면 카운터를 시작으로 음악다방, 사진인화 의상대여실, 빈티지마을, 드르쿰다 해변, 나무 원두막, 드르쿰다 캐슬, 잔디광장을 순서대로 관람하라고 적혀 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순서를 지킬 필요 없이 마음껏 끌리는 대로 다니면 된다.

 

 

 

음료 주문 후 본격적인 카페 탐방을 하기 전 화장실 옆에 보이는 거울에서 인증샷을 찍어봤다. 참고로 이날 가지고 간 카메라는 소니 a6500으로 무게가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라 여름철 들고다니기 편하다.

 

이날 사진을 찍고 집에서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마친 후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카메라는 소니라며, 올해 가을 출시한다는 소니 a7r4가 나오면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를 다 처분할까 생각 중이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내부로 들어가면 동화 속을 보는 듯한 느낌이 나는 곳에 넓은 잔디밭이 보였으며, 안쪽에는 여름철에 피는 꽃인 수국도 보였다. 오른쪽에 보이는 빈티지마을 앞 분홍색 나무를 보니 다시 봄이 찾아온듯한 기분도 들었다.

 

 

성산 드르쿰다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곳에 가기 전 다른 분이 올린 사진을 보고 실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드르쿰다 캐슬이 보였다. 그 앞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인 카트차가 있었는데 계속해서 보고 있으면 이곳이 제주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내 나무원두막 옆에는 제주도 섬 모양으로 뚫린 벽과 여러 개의 의자를 공중으로 띄어 놓은 포토존이 있었다.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로 쓴 감성 글귀도 보였는데 카페 내부 곳곳에는 수많은 글귀를 만나볼 수 있어 직접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내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나무 원두막 앞에는 그네가 설치되어 있으며 빨간 벽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무에는 노란 조명이 들어오기에 야간에 간다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았다.

 

 

나무원두막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바라본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의 모습이다. 이날 제주도 날씨는 아침에 비가 내린 후 흐렸기에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렌즈빨을 받아 그림처럼 예쁜 사진을 담아볼 수 있었다.

 

 

나무원두막에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드르쿰다 캐슬이 한눈에 보인다. 지금 와서 확인해보니 캐슬 1층에도 실내 공간이 보이는데 이날은 있는 줄 모르고 안쪽에 들어가보지 못했다.

 

 

나무원두막에 올라 왼쪽을 보면 드르쿰다 해변으로 가는 곳 앞에 주차장과 10여 개가 넘는 파랑색 카라반이 보인다. 평소 캠핑, 카라반 등에 관심이 있던 찰나에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 가서 여러 대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내부를 구경해보려고 안쪽으로 걸어가봤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라반은 예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고 문을 열었지만 잠겨 있어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었다. 혹시나 제주도 여행 중 카라반에서 머물고 싶다면 드르쿰다in성산으로 전화를 걸어 예약해보자.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 방문해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르쿰다 캐슬을 보기 위해서였다. 중세 시대를 연상시키게 하는 분위기와 그 위에서 바라본 제주도 풍경이 어떨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성산 드르쿰다 캐슬로 올라가는 곳 옆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분홍빛이 감도는 장미가 보였다. 장미가 있는 곳 옆으로 캐슬 안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이날은 깜박하고 건너 뛰어버렸다.

 

 

성산 드르쿰다 캐슬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나무 원두막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풍경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카트레이싱장을 연상시키게 하는데 공간이 매우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좋고 반려동물,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산책을 시키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서 내려와 수많은 꽃모양 테이블을 따라 앞쪽으로 걸아가면 드르쿰다 성산 스튜디오라는 영문자가 보인다.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의자는 물론 한쪽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면 이곳에 앉아 제주도의 자연 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은 실내가 아닌 야외 테이블로 성산 드르쿰다 캐슬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성을 테마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테이블 벽면에는 캘리그라피로 적힌 글귀가 보였는데 이런 글은 대체 누가 써주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잠시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소개를 뒤로하고 이곳에서 주문했던 음료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함께 간 지인은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주문했고 나는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커피맛이 좋아 5,900원이라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다만 처음 카페에 방문하여 메뉴를 주문한 후 따로 진동벨을 받지 않았고 기다리기 지루해 음료가 나오기도 전에 카라반이 있는 스튜디오로 걸어갔는데 내가 시킨 음료가 언제 나오는지 멀리서도 알 수 있다면 훨씬 편할 것 같았다.

 

예전에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갔을 때는 키오스크를 통해 자리를 예약하면 내 순서를 카카오톡 알림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는데 드르쿰다in성산에도 비슷한 방식의 시스템을 갖추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

 

 

습한 날씨에 야외테이블에 머물다보니 땀이 나와 시원한 공간에 머물고 싶어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내 음악다방, 의상대여, 사진인화를 할 수 있는 내부 공간으로 향했다.

 

가운데로 보이는 곳에서 왼쪽 문을 열면 수많은 스피커와 피아노가 있는 음악다방이 나오며, 오른쪽 문을 열면 즉석포토 출력기가 있는 실내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드르쿰다in성산에 있는 즉석포토 출력기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2장을 선택해 위 사진에 보이는 전화번호로 문자를 전송한 후 안내에 따라 기다리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인화 가격은 3,000원으로 제주여행 추천코스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기에 이곳에 가는 분들이라면 미리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의상대여실에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모자와 의류를 진열해두었는데 따로 비용을 내지 않고 원하는 대로 입어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탈취제를 두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의상대여실에는 바깥이 보이는 창문 앞으로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 방문한 사람들이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곳에 가서 어떤 구도로 찍어야 예쁘게 나올지 알고 싶다면 사진을 참고해보자.

 

 

성산 드르쿰다에 있는 음악다방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스피커다. 커다란 스피커에서는 팝송이 흘러나왔는데 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대형 스피커가 무척 탐났다.

 

 

안쪽에는 파랑색 기타와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피아노도 갖춰져 있었다.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도 사진을 찍으면 아날로그 감성의 사진을 담아볼 수 있겠다.

 

 

날씨가 더울 때에는 바깥에 있기보다는 에어컨이 세게 틀어진 실내 공간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비가 내린다면 운치있는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우천 시에도 가볼 만한 제주여행 추천코스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는 꽃, 여름, 거울, 숲, 자작나무 별방으로 나누어진 빈티지마을 실내, 외 스튜디오가 있다. 입구에서 보면 입구가 보이지 않지만 안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내 포토존이 나온다.

 

 

가장 먼저 들어갔던 꽃 스튜디오는 이름 그대로 실내에 수많은 꽃이 보인다. 다섯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있어 제주도 동쪽 지역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하고 싶은 경우 이곳에 들려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내 빈티지마을 여름 스튜디오에서느 서핑과 바다를 주제로 한 포토존이 나온다. 내부 공간에 있는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빈티지마을 여름 스튜디오에는 물고기 모양 소품이 두루두루 보였는데 그중 조종기 버튼이 있는 초록색 물고기 장난감은 따로 소장하고 싶어서 어디서 파는지 궁금했다.

 

 

빈티지마을 거을 스튜디오는 내부에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제주로 한 공간이 나온다. 거울 앞에 놓인 토끼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실제 스튜디오처럼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담아볼 수 있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숲 스튜디오에 들어갔을 때는 때마침 손님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잠깐이나마 구경해보니 다른 스튜디오처럼 사진 찍기에 좋아 이곳에 간다면 꼭 들려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 빈티지마을에 있는 자작나무 별방을 야외 스튜디오로 수많은 자작나무 앞에 의자가 놓여 있는데 처음 봤을 때는 미국드라마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철왕좌가 생각나기도 했다. 자작나무 앞에는 노루 모양의 포토존도 보였고 나무 사이로 인물 사진을 찍으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날 것 같았다.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바다 너머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드르쿰다 해변이 나온다. 입구에서 앞쪽으로 쭉 걸어가면 조랑말이 살고 있는 바다가 나온다.

 

처음 드르쿰다 해변에 갔을 때에는 세 개의 양갈래길만 있을 뿐 따로 안내 표지판이 없어 어느 곳으로 가야 해변이 나오는지 헷갈렸는데 그냥 앞쪽으로 가면 보이니 참고해보자.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에 갔던 이날은 최근 구매한 DJI 매빅2프로 드론을 들고 갔었다. 직원에게 동의를 받고 드론을 날려봤는데 안개가 심해 순간 드론이 보이지 않아 당황했으나 처음 구매했을 때보단 조종이 더 능숙해져서 사진을 예쁘게 담아볼 수 있었다.

 

 

 

드론 고도를 높일수록 안개에 파묻혀 사진이 나오지 않아 조금 내린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행히 드르쿰다in성산의 전체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공중에서 바라본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는 하트 모양을 연상케하여 신기했고 멀리 바다까지 보였는데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수많은 실내, 외 포토존과 함께 카라반도 예약해서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추천코스 성산 드르쿰다은 사진에 소개한 곳 외에 여러 볼거리가 많기에 제주도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내에 거주하는 분들도 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성산 드르쿰다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보면 방문객들이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감상해볼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해서 인생샷을 건져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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