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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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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자 신제주에 살고 있는 나에게 있어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한다면 제주 이호테우해변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빨간색, 하얀색 말등대가 지키고 있는 이곳은 일몰 시간대 풍경이 무척 아름다우며 여름철에는 해수욕장 내에서 포차가 운영되기에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제주시 주변 명소를 알아보다가 오랜만에 찾았던 제주 이호테우해변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었지만 평일 오전 시간대인데도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해수욕장과 말등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여전히 많았는데 그외 캠핑을 하거나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면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이호테우해변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역시 자연을 벗삼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다.

 

그렇게 캠핑에 대해 알아보다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늘막 텐트를 구매했는데 조만간 도착한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가서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봐야겠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을 둘러본 후 집과 사무실에서 쓸 방향제를 구매하려고 지난달 갔었던 제주도 소품샵인 바이제주에 갔다. 제주를 테마로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을 진열한 곳으로 오랜만에 갔더니 더욱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있었는데 이곳은 제주공항에서도 금방 갈 수 있는 용담해안도로에 있어 여행을 오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었다.

바이제주 소품샵을 소개하기 앞서 오전 시간대에 갔던 제주 이호테우해변은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제주시 서쪽에 위치한 이호테우해변은 백사장 길이 약 250m, 폭은 120cm이며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졌는데 모래사장에서 소나무숲으로 가는 방향에는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은 파도가 거칠어 협재해수욕장, 월정리해변과는 달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나 서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겨울철에도 이곳에 가면 파도를 타는 서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등대가 있는 곳 앞는 스킨스쿠버, 씨워커 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빨간색 말등대가 보이는 곳을 따라 걸어가면 일몰 명소로 유명한 포토존이 나온다. 이곳에 갔을 당시에는 보트 시험을 보는 분들도 있었는데 잔잔한 파도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보트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출사를 왔다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에는 빨간색과 하얀색 말등대가 있으며 아래에 소개할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말등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여러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제주도 대표 랜드마크로도 유명하기에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데 그중 하얀색 말등대를 배경으로 각도에 맞춰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오랜 시간 파도에 의해 칠이 벗겨지긴 했으나 다른 곳에 없는 오직 제주 이호테우해변에 가야만 만날 수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해수욕장에 있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시간이 남는다면 이곳에 잠시 들려 예쁜 바다와 말등대를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용담해안도로에는 제주도 여행객들이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이 찾는 핸드메이드 소품샵인 바이제주가 있으며 근처에는 횟집과 카페가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바이제주 소품샵에서는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위주로 진열해 판매하고 있는데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답게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은 최근 2층까지 확장오픈하면서 초콜릿, 오메기떡, 과즐 등이 생겼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서 보니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했다. (먹거리와 관련된 사진은 맨 아래쪽을 참고해보자)

제주도 여행객이 많이 찾는 소품샵이라 입구 앞에는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쇼핑을 하는 동안 번거롭게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기보단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 올려두면 되겠다.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품샵인만큼 방문할 때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바이제주는 '요즘 감성, 제주소품'이라는 말처럼 제주도를 테마로 만든 소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수백 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소품을 모두 갖춘 이곳에서는 매주 새로운 신상품이 나온다고 하는데 최근에 다시 가서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상품이 많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에코백은 봄, 여름을 맞이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캔버스 신발이 그려진 에코백인 경우 치마를 입은 하반신 모양이 독특하게 느껴졌다.

 

제주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기념품 중 하나인 캔들 역시 크기, 모양, 색깔 등을 다양하게 갖췄는데 투명젤 속에는 실제 제주바다 속을 보는 것처럼 디자인이 제작됐으며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거라 모양이 다 달랐다.

 

색깔에 따라 향이 다르기 때문에 바이제주 소품샵에 가게 된다면 직접 향을 맡아보고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니 제주도 캔들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자.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눈길이 잘 가지 않았던 제주 마그넷은 최근 제주도에 있는 한 밥집에 가서 보니 자석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꾸며놓은 모습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는 한라산, 한라봉, 동백꽃, 흑돼지, 강아지 등 여러 종류의 마그넷이 있었으며 색감 자체가 무척 예뻐 종류별로 모두 구매하고 싶기도 했다.

캔들이 진열된 곳 옆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인 큰봉이 석고방향제가 있었다. 돌코롬제주에서 만든 한라봉 모양의 석고방향제는 디자이너가 직접 뜨개질한 뜨개옷을 입고 있었으며 치과에서 사용하는 석고를 사용하여 인체에 해로운 게 없다고 한다.

 

또한 뜨개 바구니인 경우 소품 바구니로 황용할 수 있고 석고방향제에 향이 날아간 경우 오일이나 향수를 뿌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선택하기에 좋아보였다.

밀짚모자에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돌하르방 석고방향제도 있었다. 그 옆에는 야자수, 감귤나무와 함께 있는 돌하르방 상품도 있었기에 이곳에 가게 된다며 석고방향제를 위주로 구경해봐도 좋겠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는 세 가지 종류의 제주 향기 디퓨저가 있다. 동백꽃 향기가 나는 분홍색, 들꽃 가득한 제주 향기가 나는 파랑색, 상큼한 바다 향기가 나는 화이트 색상으로 소품샵에 가면 직접 향도 맡아볼 수 있다.

최근 제주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기념품에는 스칸디아모스라는 이끼식물이 있다. 바이제주 소품샵에서 만난 스칸디아모스는 1년에 3~5mm 정도 성장하는 살아있는 식물로 공기정화, 냄새제거, 습도조절이 가능하기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0년 이상 쓸 수 있다고 하니 가성비가 무척 훌륭하다.

한라봉 모양에 눈, 코, 입을 그려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한라봉캐릭터캔들이다. 처음 만나는 제품으로 크기, 색깔이 다양했는데 그중에서 야자수가 있는 한라봉 캔들이 예뻤다.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에 해녀를 접목시킨 차량용 석고방향제가. 제주해녀짱구라는 이름으로 제작됐는데 뒷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차량용이 아니더라도 자석을 붙일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해녀를 귀엽게 표현한 상품은 실제 해녀가 사용하는 도구 또한 표현하여 전체적인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다고 볼 수 있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아프리카 특별 소품으로 짐바브웨 새 시리즈도 있다. 뿔새와 극락조를 표현한 해당 상품은 TV 다이에 놔두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 것 같았는데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것치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캔들, 디퓨저, 방향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상품들이 곳곳에 있다. 해녀, 돌하르방, 인어공주, 동백꽃, 제주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파우치는 평소 자잘한 소품을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신생아를 위한 옷, 가방, 저고리, 모자도 한쪽 공간에 진열되어 있었는데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거라 가격은 비쌌다. 주변에 아이를 낳은 지인에게 줄 선물로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기에 바이제주 소품샵에 가기 전 참고해보자.

아기용품 코너가 있는 뒤쪽으로는 탄생석, 토이, 귤피녹차, 한라봉 비누가 있다. 지난달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에 갔을 때만 하더라도 비누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 가보니 처음 보는 디자인도 여럿 있었다.

 

그중에서 귤피녹차비누는 말 그대로 귤껍질과 녹차로 만든 수제비누인데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용으로 선택해도 될 만큼 퀄리티가 무척 뛰어났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여성 분들을 위한 패션 악세사리도 있었으며 그중에서는 현직 해녀가 직접 만든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등 여름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만한 상품이 많기에 제주공항 근처에 가볼 만한 편집샵으로도 가보기에 좋았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는 슬라임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아직 가보진 않았으나 어린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할 정도로 액체괴물 슬라임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인데, 바이제주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슬라임이 있어 부모님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겠다.

바이제주 소품샵 내 학용품 코너에는 다이어리, 필기구, 노트,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이 진열되어 있다. 그중에서는 이전에 없었던 감성 글귀가 담긴 연필로 총 스무 개의 글귀가 담겨 있었으며, 한 자루에 1,000원밖에 하지 않으니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줄 선물로 선택해도 나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는 간세인형이나 키링 등 제주도를 표현한 여러 소품들이 가득했는데 1층만 하더라도 볼거리가 무척 많아 구경하는 데 시간이 한참 소요될 정도였다.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원목에다가 바로 인화를 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최소 가격 5,000원대부터 크기에 따라 금액이 책정되어 있으며 차량용 우드액자도 있으니 제주 이호테우해변 외 여러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간직해보자.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소품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1층에는 보이지 않았던 각종 먹거리와 화장품 외 기념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규모 또한 매우 넓기에 이곳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한다.

바이제주 소품샵 2층에서는 한쪽 창가를 통해 용담해안도로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기념품을 고르다가 이곳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분들 또한 많다.

 

자리만 있다면 장시간 앉을 수 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따로 카페 운영을 하지 않는 점인데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셔도 무척 좋을 것 같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서 판매하는 제주화투는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것과 디자인 자체가 다르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에 있는 건 모모화투라는 브랜드로 다른 소품샵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독점 상품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보았던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세련됐다.

 

모모화투 바로 옆에는 트럼프카드도 있었다. 한때 마술을 배우려고 트럼프카드를 구매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나기도 했는데 제주 여행 중 필요하다면 모모 트럼프카드를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바이제주 2층에는 화장품 코너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선인장 폼클렌징, 썬크림,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와 제주 마유크림 등 오직 제주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또한 제주도 화장품으로 유명한 제주이야기에서 만든 화산송이 모공팩부터 향수가 있었는데 화산송이 제품인 경우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평소 모공과 각질에 민감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제주도 동백꽃과 해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머그컵과 소주잔, 술병이다. 소주잔인 경우 감성적인 디자인이 무척 예쁘나 사용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남성 분들이 쓰기에는 크기가 조금 작다고 한다.

 

술병과 소주잔은 세트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에 좋다. 또한 여름철 얼음이 든 머그컵이나 텀블로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책상에 묻지 않도록 생화가 들어간 받침대도 있으니 바이제주에 가게 된다면 꼼꼼히 살펴보자.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 2층에는 이곳에서 가장 비싼 상품인 흙놀이 호피 다기가 있다. 여덞 개 세트 22만 원으로 실제 호랑이 무늬처럼 선명한 문양이 개인적으로 무척 가지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바이제주 2층에는 패션 소품부터 에코백, 핸드백, 원목 오르골이 있다. 예전에 샀던 원목 오르골에서는 '제주도 푸른밤'이 흘러나왔는데 바이제주에 최근 출시한 오르골인 경우 다른 음악 소리가 들렸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바이제주 소품샵 2층에는 1층에는 없었던 제주 동백나무 스칸디아모스가 있었다. 갈귤에 돌다까지 표현한 고퀄리티 제품으로 그동안 봤던 스칸디아모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이었다.

바이제주 소품샵 2층 안쪽에 보면 초콜릿, 타르트, 크런치, 과자 외 여러가지 먹거리 상품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데 따로 시식도 할 수 있어 직접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 가기 전만 하더라도 제주도 초콜릿만 알았을뿐 제주감귤파이와 제주감귤타르트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었다. 샘플을 통해 직접 먹어봤는데 편견을 깨는 맛으로 박스 채 구매하고 싶기도 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만큼 유명한 제주도 동쪽 명소인 섭지코지를 표현한 제주 녹차 타르트와 제주 한라봉 타르트도 보였다. 재래시장이나 토산품점에서 봤던 제주도 초콜릿 박스 디자인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었다.

돌하르방 모양이 들어간 하루방 울금 약과다. 평소 약과를 좋아해서 편의점에서 종종 사먹기도 하는데 바이제주에 갔다가 제주도표 약과를 보게 되어 무척 신기했다.

땅콩하면 떠오르는 곳이 우도인데 바이제주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중에는 제주 웰빙 우도 땅콩 수제롤도 있었다. 어린 시절 먹었던 옛날과자가 생각났는데 동그랗게 말아져 있는 모습이 오래도록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근처 바이제주에는 시식 코너를 통해 이곳에서 판매하는 여러가지 먹거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기념품샵에 가서 초콜릿이나 과자를 보더라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데 이곳에서는 직접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다.

바이제주 소품샵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먹거리에는 제주 흑돼지 육포와 최근 출시한 흑돼지 라면 돗멘이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먹는 흑돼지를 육포나 라면으로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기념 삼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었다.

바이제주 소품샵에서는 제주도 카페에 가면 마실 수 있는 귤피차, 청귤차, 한라봉차 등을 티백이나 병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평소 집이나 사무실에서 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게 포장되어 있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먹거리에서는 오메기떡이 빠질 수 없다. 바이제주에서는 일반 오메기떡과 귤 오메기떡을 개당 1,000~1,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로 살 경우 더욱 저렴하다.

 

오메기떡은 필요 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택배비는 5,000원의 발생한다고 한다. 제주 이호테우해변과 제주공항 근처에서 오메기떡 외 기념품을 살만한 곳을 찾는다면 용담해안도로 앞에 있는 바이제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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