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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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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자주 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관련 여행 사진을 올리면 멋진 풍경과 자연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사는 제주시보단 서귀포에서 찍은 사진이 더 반응이 좋기에 한 달에 한 번쯤은 서귀포시에 가서 명소 구경을 하고 있다.

 

서귀포 해안도로를따라 출사나 나들이를 가면 섬이 보이는 푸른 바다에 푹 빠지곤 하는데 그럴 때면 나 또한 제주도 여행을 온 관광객과 같은 마음을 품곤 한다. 그동안 서귀포는 여러 번 갔지만 아직 모든 명소를 다 가본 게 아니기에 앞으로도 얼마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최근 서귀포에 갔던 날에는 일몰 명소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법환포구 쪽으로 갔다가 지난번 들렸던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들렸다. 소품샵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도내에서 거주하는 소품 디자이너가 만든 여러 상품을 만날 수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봤더니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이 무척 많았다.

 

서귀포 내에서 소품샵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라 한다면 대표적으로 제주 이중섭거리가 떠오르지만 제스토리는 가끔씩 돌고래가 보이는 바다 앞에 있고 소품 구경과 카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귀포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보고 싶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는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법환포구 앞에 있으며 이곳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범섬이 가까이 보이기도 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제스토리는 서귀포 명소인 제주 이중섭거리,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새연교, 천지연폭포, 외돌개, 정방폭포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근처 관광지를 돌다가 감성 소품을 보고 싶을 때 들리면 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앞에는 조형물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어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햇볕이 뜨거운 낮시간대보다는 해가 질 무렵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훨씬 예쁘게 나온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 제스토리는 1층은 소품샵,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외관을 보다시피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서귀포 여행을 하다가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잠시 쉬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

 

참고로 제스토리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용담해안도로에 바이제주라는 이름의 제주도 소품샵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가면 바이올레, 제주감성소품이라는 곳에서 같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러 개의 장바구니와 매장 한가운데 편하게 앉아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제주도를 테마로 한 캔들, 디퓨저, 비누, 향수, 마그넷, 간세인형, 패션 소품, 인테리어 소품, 학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의 상품들이 핸드메이드로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소품이 많기에 제주도 서귀포로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하는 곳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있는 여러 상품 중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최근 개인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석고방향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석고방향제는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 해녀, 돌하르방, 한라봉을 똑같이 표현한 제품이며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기에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귀포 제스토리에 처음 갔을 당시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았던 돌하르방 석고방향제다.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돌하르방은 색깔에 따라 향기가 다르며 최근에는 밀짚모자를 쓴 돌하르방도 출시하면서 종류가 다양해졌다.

돌고래가 보이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답게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돌고래 모양의 석고방향제가 있다. 그 앞에 있는 내용을 보면 석고방향제는 평균 40일간 향기가 지속된다고 하는데, 향이 사라질 경우 향수, 오일을 뿌려주면 다시 향을 내기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무척 훌륭하다고 보면 된다.

오랜만에 찾았던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신상품인 큰봉이 석고방향제가 있었다. 한라봉 모양에 귤꽃향을 내는 해당 석고방향제는 디자이너가 직접 뜨개질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뜨개바구니는 사용하다가 소품 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석고방향제를 만든 주원료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석고로 가루날림이 없으며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개당 13,000원이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겠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서는 제주닮에서 만든 수국, 동백 향수와 동백 페이스 에센설오일도 판매 중이다. 제주도 명소를 돌아다니는 동안 맡을 수 있는 특유의 향을 일상 생활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데 이곳에 가면 테스터 제품으로 옷에 뿌려볼 수 있다.

여행을 하는 분들이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가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열쇠고리 키링이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여러 종류의 키링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길이 간 건 제주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로 제주도 대표 랜드마크를 예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끌린 제품이었다.

키링 종류로는 해녀, 돌하르방, 흑됒, 동백꽃 외 제주도를 상징하는 여러 종류가 가득하며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외에도 여러 모양을 만날 수 있으니 서귀포 제스토리에 간다면 천천히 구경해보자.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키링과 마찬가지로 종류가 다양한 마그넷 자석을 만날 수 있다. 마그넷 또한 해녀, 흑돼지, 돌고래, 동백꽃, 한라봉 모양이 있다.

 

이날 제스토리에 갔을 때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자그만한 마그넷과 함께 빨간머리 앤도 보였으며 소품샵 내부 곳곳에 있는 캘리그라피 액자를 미니사이즈로 만든 제품도 있어 집이나 운영하는 가게에 쓸 인테리어 소품이 필요하다면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학용품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곳에는 다이어리, 노트, 필기도구,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책갈피 등 종류가 다양하여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무엇보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글귀가 담겨 있지만 일반적인 제주도 소품샵에서 봤던 것과 달리 촌스럽지 않고 감성이 느껴져서 지인 선물용으로 선택하기에 나쁘지 않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식탁에 올려두기 좋은 수저받침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제스토리에서 봤던 계란 수저받침은 고퀄리티 디자인으로 무척 예뻤는데 그 뒤로 보이는 포크 세트도 눈길을 끌었다.

학용품 코너 뒤쪽에는 여성 분들을 위한 패션 악세사리가 진열되어 있는데 팔찌, 목걸리, 귀걸이, 반지 등이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봐야 훨씬 예쁘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가면 오르골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어 무엇인가 했더니 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오르골이었다. 어린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난이도로 디자인이 무척 예쁘기에 처음 이곳에 갔을 때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액체괴물 슬라임에 가습기 성분제가 들어 있다는 뉴스보도를 걱정할 필요 없이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나미슬라임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KC 인증까지 받았다.

 

그렇기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으며 종류, 크기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제주도 여행 중 자녀들에게 줄 선물이 필요하다면 제스토리로 가보자.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을 그대로 옮겨담은 듯 디자인이 무척 예쁜 에코백도 만날 수 있다. 종류도 색깔도 모두 다른 에코백으로 여름철 패션 코디와도 어울리며 제주도 여행을 하는 동안 사진을 찍을 때 촬영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하는 도중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최소 가격 5,000원부터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차량용 우드프린트로 있기에 평소 좋아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아봐도 좋을 것 같았다.

서귀포 제스토리 안쪽에는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천연 캔들, 파우치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중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주화투인 모모화투도 판매 중이다. 제주의 풍광을 담은 모모화투는 디자인이 무척 예쁘기에 이곳에 오는 분들은 다들 하나쯤 구매하고 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제주화투가 있는 곳 바로 옆에는 동백꽃 그림이 담긴 파우치가 있다. 나 또한 회사에 출근할 때 들고다니는 가방 안에 2~3개의 파우치가 있는데 기분전환 겸 동백꽃이 들어간 파우치를 들고다니고 싶어 이곳에서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고 왔다.

 

흰색이 아닌 베이지 색상에 정열의 빨강으로 그려진 동백꽃 디자인으로 제작된 파우치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어디서 구매했냐며 물을 정도였다.

최근 제주도 내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다들 텀블러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나 또한 사무실에 여러 개의 텀블러를 보유하고 있는데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텀블러를 목에 걸어다닐 수 있는 소품이 있어 무척 유용해보였다.

이외에도 스카프, 공기놀이, 찻잔받침, 모자, 인형옷 등 제주도 감성을 담은 소품들이 무척 많아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들 정도이기에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다른 곳에 갈 필요 없이 서귀포 제스토리 하나면 모든 걸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대표적인 상품은 캔들이다. 최근에 나오는 캔들인 경우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그대로 옮겨담은 것을 넘어 한라봉, 돌하르방, 소라, 조개 모양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소품을 갖춘 곳답게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는 캔들 또한 종류가 무척 다양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캔들은 모두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것으로 향 자체가 무척 진하고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싶을 정도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갔던 이날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 캔들이 있었다. 하날봉과 돌하르방이 담긴 소이왁스 캔들로 콩에서 추출한 성분과 귤껍질 오일을 넣어 실제 귤향과 같은 상큼한 향기가 났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 있는 여러 상품을 구경하다가 '나가볼까?'라고 적힌 외부로 가보니 예쁜 화단이 보이는 정원도 있었다.

 

소품을 구경하러 왔다가 제주도 특유의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카페도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서 내가 쓸 것과 지인에게 줄 선물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58,000원이 나왔는데 총 여섯 개의 소품을 담은 것치곤 가격이 많이 나오진 않았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2층은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 라떼, 차 종류 외 천혜향 주스, 구좌당근 주스, 한라봉 에이드, 한라봉 케이크, 구좌당근 케이크 등 오직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기에 서귀포에서 여행 중이라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서귀포 제스토리 카페에서는 제주도 초콜릿, 타르트, 쇼콜라, 제주흑돼지육포 등 토산품점에 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간식 종류가 있었는데 박스가 아닌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기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필요한 만큼 골라 먹을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에서는 현재 두 개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제스토리 페이스북을 검색한 후 좋아요를 누르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제주 풍경이 담긴 엽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제스토리 카페 내 숨어 있는 문어를 찾아 사진을 찍고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제주도 사투리가 담긴 엽서를 준다고 하니 이곳에 가기 전에 미리 참고해보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도 서귀포 명소 법환포구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라 그런지 평일 낮 시간대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 안에는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단체 테이블은 물론 이곳에 함께 온 지인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으며 책장에는 여러 분야의 책이 있어 독서를 하고 싶을 때 가도 좋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여러 종류의 소품을 구경하고 필요 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는 카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던 제주도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겸 카페는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추가로 서귀포 제스토리 근처에는 제주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새연교,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등 명소가 있기에 당일치기 여행이나 나들이로 떠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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