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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서귀포 올레시장 바이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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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서귀포 올레시장 바이올레

 

제주도에는 지역 곳곳에 재래시장이 있으며 여행객을 위한 여러가지 먹거리, 볼거리, 야시장 운영을 통해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그중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 올레시장은 이전부터 방송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전파를 탔기에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제주시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진 서귀포시에는 제주 올레시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과거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꽁치김밥을 먹는 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다. 또한 올레시장은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이중섭거리와도 가까워 서귀포 여행코스로 함께 가기 좋다.

 

평소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블로그를 통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어 한 달에 한 번씩 서귀포를 가곤 한다. 지난달 벚꽃이 폈을 당시 이중섭거리에 갔다가 서귀포 올레시장도 함께 들렸었는데 당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다.

 

그렇게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최근 서귀포에 갈 일이 생기면서 제주 올레시장을 들릴 수 있었는데 입구 앞에는 제주를 주제로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거나 혹은 구매할 수 있는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가 있어 함께 둘러보고 왔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는 오픈 이후 여러차례 갔었으나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소품이 보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에 갔을 때에는 다른 기념품샵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상품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보겠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 가기 전 들렸던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은 지난 1960년대 생긴 이후 2010년 당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현재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제주시에 있는 동문시장에 비해 규모는 비록 크지 않으나 제주도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잡화, 의류가 있기에 서귀포시로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 구경하면 재미가 쏠쏠하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은 최근 여러 먹거리를 선보이며 20~30대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시장에 갔던 지난주에는 평일 낮 시간대인데도 여행객들이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신선한 야채와 특유의 생선 냄새가 재래시장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는데 골목 중간중간 생소한 상품과 볼거리가 있어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소요시간이 대략 20~30분 정도 걸린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둘러보면 제주수제과일찹쌀떡 기모찌, 쉬멍가 한라봉주스, 대게 고로케, 흑돼지꼬치구이, 흑돼지마농떡갈비, 통닭, 분식 등 가볍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올레시장 내에서 가장 유명한 횟집인 달인회센터와 흑돼지두루치기, 된장찌개, 갈비탕, 육개장, 김치찌개, 냉면 등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제주댁이 있다.

이외에도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은 바깥 쪽에 여러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시장 내부를 구경하다가 목이 마를 때면 시원한 카페 안으로 들어가 쉴 수 있으며 사진에 나온 것 외에 여러 볼거리가 많기에 제주도에 와야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둘러본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겠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구경한 후 서귀포에 가면 누구나 한 번은 꼭 들려본다는 이중섭거리로 가는 곳에는 오늘 소개할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가 있다.

 

서귀포 바이올레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수백 명의 소품 디자이너가 만든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상품을 진열해둔 곳으로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바이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근처 법환포구 앞에 있는 제스토리와 같은 곳이다.

 

참고로 바이올레에 가는 분들 중 자동차나 렌트카를 타고 간다면 제주 올레시장 주차장이나 이중섭거리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된다.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과 서귀포 이중섭거리에는 지난 겨울보다 훨씬 많은 여행객이 보였는데 제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려고 방문한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제주도 내에서도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기념품샵이라 그런지 방문할 때마다 손님들이 무척 많았는데 매번 새로운 소품이 보여 여러번 가더라도 지겹지가 않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디자이너가 손으로 직접 만든 캔들이다.

 

최근에는 캔들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이 이것저곳에 많이 있지만 바이올레에는 젤캔들, 한라봉, 돌하르방, 동백꽃, 현무암 등 여러 종류는 물론 색상, 크기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기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갔을 때 보지 못했던 한라봉초도 있었는데 겉으로 향을 맡아보면 실제 한라봉에서 나는 향기와 똑같아 계속해서 맡아보고 싶은 중독성도 있었다.

 

한라봉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한라봉을 사왔다며 장난식으로 선물을 건네줘도 좋을 만큼 퀄리티가 놓았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충분해보였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는 섬에서 자라는 동백꽃, 수국, 유채꽃, 감귤, 백합을 활용한 천연 향수도 판매 중인데 진열장 앞에는 향을 맡아볼 수 있게 샘플도 있다.

 

여름철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면 땀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혹여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들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천연향수를 뿌리고 다니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겠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서는 석고방향제와 함께 한라봉 캔들이 있다. 한라봉 캔들은 천연 에센셜 오일과 발효 주정으로 블렌딩을 한 후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직접 향도 맡아볼 수 있기에 이곳에 간다면 미리 참고해보자.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는 이전에 갔을 때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품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제주해녀짱구였다.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에 해녀복을 입힌 차량용 석고방향제인데 뒷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마그넷으로 쓸 수도 있었다.

처음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 갔을 당시 보자마자 끌려서 장바구니에 담았던 돌하르방 석고방향제 옆에는 동백꽃이 달린 밀짚모자를 쓴 돌하르방과 감귤나무와 나란히 있는 흑돼지 방향제도 있었다.

 

캔들과 마찬가지로 색깔에 따라 전혀 다른 향기를 내는데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석고방향제를 추천해주고 싶다.

최근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에서 밀고(?) 있는 제품으로는 스칸디아모스가 있다. 스칸디아모스는 천연이끼를 사용해 일상 속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실내 소음을 낮춰주고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서 판매하는 스칸디아모스인 경우 제주도 숲속에서 자란 이끼를 사용하기에 다른 곳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희귀템이다.

스칸디아모스와 함께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에서 인기 많은 소품으로 메리 오가닉 한라봉비누가 있다. 개당 오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한라봉비누는 유기농 올리브, 파프리카 분말, 치자 분말, 유기농 에센셜오일을 첨가했는데 피부 미용은 물론 보습 효과에 좋으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 해당 비누로 씻으면 더욱 좋다.

여름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펜션이나 풀빌라로 숙소를 잡으면서 놀거리를 찾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주화투 또한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서귀포 바이올레에서 판매하는 제주화투는 다른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장소에서는 구할 수 없는 모모화투로 화투 외 트럼프카드도 진열되어 있었다.

혼술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탐낼 수 있는 제주도 소주잔은 물론 소주병까지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 옆으로는 생화가 들어간 유리컵과 머그잔이 있어 친한 직장 동료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도자기로 만들어진 소주병과 소주잔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구매해서 쓴다면 부러운 시선을 한 몫 받겠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서귀포 바이올레에는 자그만한 크기에 돌고래, 해녀, 흑돼지, 동백꽃을 표현한 마그넷 자석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스마트폰 뒷부분에 붙여서 쓸 수 있는 스마트링(그립톡)이 있었다.

 

제주도를 주제로 한 소품을 진열한 곳답게 스마트링에는 제주도 명소인 한라산,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새연교, 이호 말등대, 외돌개, 비양도, 사려니숲길, 산방산, 더럭분교가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무척 예뻤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 매장 내 곳곳에는 열쇠고리 키링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시중에서 보던 제품과는 달리 질감 자체가 무척 부드러웠으며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이곳에 간다면 직접 만져보고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다.

평소 집이나 사무실에 있으면 허브차나 홍차를 타서 마신다. 나와 같은 분들을 위해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서는 생화 공예 찻잔 받침도 종류별로 진열해 판매하고 있었다.

 

자작나무를 사용해 만든 찻잔받침은 백일홍, 델피늄, 소국, 마가렛, 석류풀, 은양지 꽃으로 실제 생화가 들어 있어 무척 고급스러웠으며 일부러 파손하지 않는 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답게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는 제주감귤을 활용하며 만들어진 천연 핸드크림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겉포장이 감귤박스로 되어 있어 퀄리티 자체가 남달랐다.

 

감귤 핸드크림은 피부노화방지와 발림성, 사용감에 좋은 귤 추출물, 귤껍질 추출물, 코튼 추출물, 살구 추출물, 코코넛오일, 콩오일이 들어갔으며 유해성분이 없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에 알맞다.

제주 서귀포 바이올레 안쪽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이 자리잡고 있다. 다이어리, 필기구, 노트,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책갈피, 파우치 등이 여러 디자인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제주도 명소를 배경으로 담아내어 참신함이 묻어났다.

 

노트와 필기구인 경우 직접 써볼 수 있도록 샘플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필기구는 직접 써보지 않고 사면 후회할 수 있는데 바이올레는 구매자를 위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곳곳에 있는 기념품샵에 가면 꼭 보이는 것이 간세인형이다. 간세인형은 사용하다가 버려지는 천을 재활용하여 핸드메이드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인형으로 열쇠고리나 장식품으로 생산된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 있는 간세인형은 조랑말 외에 돌고래, 흑돼지, 당근 캐릭터 등 종류가 무척 다양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충분할 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했다.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 매장 안쪽에는 여름철 여성 분들이 소품을 들고 다닐 때 사용하기 좋은 에코백, 핸드백이 있었다. 이것 또한 소품 디자이너가 직접 핸드메이드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무늬로 제작되어 남자인 나조차 하나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부엉이 인형이 담긴 인테리어 소품이 있었다. 앞에는 부엉이에 관한 속설이 적혀 있었다.

 

이에 따르면 부엉이는 지혜와 공예의 여신인 아테네의 수호새이고 우리나라 건국신화에서는 치효존이라는 청동기에 표현된 문양의 의미에서 단군왕검이 체제 아이콘으로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며 재물과 부귀의 상징으로 불린다.

평소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거나 사무실에 출근할 때 가방 속에 파우치를 들고 다닌다. 파우치 안에는 탈취제,핸드크림, 블루투스 이어폰, 지갑, 사탕 등 잡동사니를 넣곤 하는데 몇 년 동안 같은 것만 써서 그런지 헤졌다.

 

그러던 찰나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에서 여러가지 소품을 편하게 담을 수 있는 파우치를 볼 수 있었는데 그중 아이보리 색상의 제주 동백 파우치 디자인이 끌려 장바구니에 담고 왔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바이올레에는 여름철에 자주 사용하는 우산과 양산이 있다. 99.9% 자외선을 차단하는 해당 양산은 전문 포토그래퍼 작가가 찍은 제주도 풍경 사진을 그대로 옮겨 담았는데 비가 오는 날 해당 우산을 쓰고 다니면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다.

이외에도 제주도 선물 살곳 추천 바이올레는 여러가지 신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가득하여 매장 내부를 구경하는데만 시간이 한참 소요됐는데 매주 새로운 상품이 나온다고 하니 다음에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에 간다면 들려봐야겠다.

 

참고로 바이올레는 제주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정방폭포, 자구리공원에서 차로 금방 갈 수 있기에 제주도 서귀포로 여행을 한다면 잠시 들려서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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