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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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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최근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는 제주도 내 총 4개의 소품샵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카페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플리마켓인 소랑장이 운영되는 제스토리는 서귀포 여행을 하다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여러가지 소품이 가득있다.

 

지난 3월초 블로그에 서귀포 제스토리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처음 가본 터라 이곳에 어떤 소품이 있는지 상세히 안내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매주 새로운 소품이 진열되고 있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상품을 만날 수 있어 제주도 서귀포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서귀포시에는 새연교,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등 유명 명소가 많아 다가오는 가정의달 5월에 가족 여행으로 가기 좋다. 이와 함께 법환포구에 위치한 제스토리에서 예쁜 소품을 만나고 바다 전망이 보이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서귀포 여행을 간다면 잠시 들려서 구경해봐도 좋겠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이 있는 법환포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다가 보이는 길을 따라 가면 있다. 포구 앞에는 날씨가 좋은 날 범섬이 선명하게 보이며 근처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서귀포 여행지로 가기에 충분하다.

 

참고로 법환포구는 서귀포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제주 이중섭거리에서 약 6km 거리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고 일몰이 질 무렵에는 훨씬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유채꽃이 활짝 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좀녀상(해녀)과 물고기 조형물이 보인다. 그 앞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뒷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게 포토존이 설치돼 있는데 서귀포 제스토리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9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은 겉으로 보기에도 꽤 큰 규모로 2층은 카페가 있으며 뒤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야외 포토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시에 있는 바이제주와 마찬가지로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원목액자에다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가 있다. 원목에다가 바로 사진을 입히는 것으로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최소 금액 5,000원이면 할 수 있으니 서귀포 여행을 하면서 잘 나온 사진이 있다면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 처음 갔을 당시에는 이른 오전 시간에 간 터라 방문객이 많지 않았는데 이날은 오후쯤에 갔더니 1~2층 모두 사람들이 붐볐다.

 

소품샵 가운데에는 기념품을 구경하면서 잠시 쉴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 한쪽에서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캔들을 포장하고 있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방향제로 제주도 관광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돌하르방 모양을 본떠서 제작됐다.

 

색깔에 따라 향기가 다르며 캔들처럼 따로 촛불을 켜지 않고 그냥 놔두어도 향이 올라오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좋았다.

그 아래쪽에는 천연비누와 꽃잔이 합쳐진 세트 상품이 있는데 한라산소주 모양 비누는 천연오일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시 클린징에 도움을 준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생화가 들어간 방향제도 종류별로 갖추고 있으며 차량에 걸어둘 수 있는 방향제도 종류가 다양한데 직접 향을 맡아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다.

이외에 제주도에서 자라는 꽃으로 만든 향수와 향낭이 있는데 이 또한 테스터 제품이 앞에 놓여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내부 창가쪽에는 간세인형으로 제작된 키링, 귀여운 물고기 그림이 담긴 메모꽂이와 여러 색상의 포스트잇이 보였다.

 

아래쪽에 보이는 캘리그라피 원목액자는 다른 소품샵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것으로 공감되는 여러 글귀가 적혀 있었고 디자인도 깔끔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최근 제주도 여행객이 소품샵에 가서 많이 찾는 마그넷 자석이다. 이날 제스토리에 갔을 때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해녀 마그넷도 보였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마그넷이 필요할 때는 이곳에서 사면 되겠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서는 제주도 여행 중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직원에게 요청해 원목액자에 담아서 가져갈 수 있다. 차량용으로 걸어둘 수 있는 원목액자는 정사각형(7,000원), 직사각형(8,0000원)이 있어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사진을 담아봐도 좋을 것 같았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는 학용품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다이어리, 노트,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볼펜, 포스트잇, 스티커가 있는데 제주도 곳곳의 명소와 자생화를 사진이나 일러스트로 담아내 디자인이 무척 예뻐 가지고 싶은 게 많았다.

한쪽에는 이전에 갔을 때 보지 못했던 코털깍이가 있었는데 눈썹, 수염, 새치, 귓속 잔털을 제거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남성 분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곳곳에 패션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조랑말이나 물고기 모양으로 제작된 키링이 크기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는데 디자인, 색감이 예뻐 가방에 걸어두거나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았다.

서귀포 제스토리에 처음 방문할 당시에는 고스톱을 못하는지라 제주화투를 봐도 시큰둥했는데 이날 다시 가서 살펴보니 다른 제주도 소품샵에는 없는 모모화투와 모모트럼프카드를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모모화투는 상품 앞에 디자인이 상세하게 나와있었는데 4개의 그림을 차례대로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며, 카드 질감도 고급스러워서 하나쯤 소장하고 싶었다.

바비인형처럼 생긴 커다란 인형과 여러 패션 소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는 천으로 만들어진 공기놀이가 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공기놀이를 했어서인지 추억의 향수가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자작나무에 생화를 넣어서 만든 생화찻잔받침이다. 평소 사무실에서 차를 자주 마시곤 하는데 여름철에는 얼음컵에서 땀이 흘러 테이블이 젖는다. 이럴 때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찻잔받침이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고 싶었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여러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만큼 캔들 또한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중에서도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도 곳곳에 있는 캔들 가게에는 그곳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데 제스토리에는 돌하르방과 동백꽃 캔들 디자인이 참신했다.

매번 촛불을 켜서 사용하는 캔들이 번거로운 손님을 위해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제주향기디퓨터도 색깔별로 갖춰져 있다. 색깔에 따라 향이 다른데 여행 중 안전하게 들고갈 수 있게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어 집까지 가져가는데 안심해도 될 것 같았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는 액체괴물 슬라임도 여러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나미슬라임인 경우 안전인증 검사를 받은 것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조카들 선물로도 좋아보였다.

모나미슬라임이 진열된 곳 옆에는 여러 모양의 간세인형과 책갈피가 진열되어 있었다. 실제 동백꽃이 들어간 책갈피는 디자인 자체가 무척 고급스러웠는데 평소 책을 자주 읽어서인지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 갔던 날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이기도 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에는 인테리어 소품 외에 여성 분들이 평소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패션 악세사리가 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기에 서귀포 여행 중 여자친구 선물로 고르기에 좋아보였다.

제스토리는 1층에 소품샵과 함께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 카운터가 있다. 그곳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다녀간 인증 싸인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평소 TV를 자주 보지 않는 나조차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이 이곳에 다녀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커피, 차, 주스, 케이크 등이 있는데 제주도 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니 법환포구 근처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용해봐도 좋겠다.

이날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을 구경하면서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이벤트 문구를 만날 수 있었다.

 

현재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봄을 맞이해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자 전원에게 소품샵에서 판매하는 노트, 연필, 포스트잇, 손거울, 티코스터 중 하나를 증정한다고 한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 2층에 자리잡은 카페에는 실내 포토존과 서귀포 바다와 범섬이 보이는 창가자리가 있으며 규모가 넓어 여러 명이 가더라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제스토리 카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곳곳에 여러 권의 책이 진열됐다는 점인데 여행책부터 에세이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었다.

제주도를 테마로 소품 디자이너가 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기념품과 선물을 판매하고 있는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서귀포 제스토리 소품샵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용담해안도로에서 바이제주라는 제주도 소품샵도 함께 운영 중이며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에 서귀포가 아니더라도 집으로 돌아가기 전 들려볼 수 있다.

 

하지만 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시설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귀포 명소인 법환포구를 만나보고 싶다면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제스토리에 가서 매주 새롭게 출시하는 소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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