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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 입장료 소요시간 족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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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 입장료 소요시간 족욕 체험



노트북을 들고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일할 땐 커피보단 허브차를 찾는다. 페퍼민트, 루이보스, 캐모마일과 홍차 종류를 마시곤 하는데 따뜻하고 은은한 향이 입 안에 감돌면 글이 더 잘 써지곤 한다.


그래서일까, 평소 출사로 돌아다니고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수목원을 좋아하는 편인데 제주도에는 한라수목원, 카멜리아힐, 노리매, 상효원, 여미지식물원과 오늘 소개할 제주 허브동산이 있다.


지난 이맘때 처음으로 가봤던 제주 허브동산은 이름 그대로 제주도에서 자라는 수많은 허브와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여러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고로 허브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유래되었으며 사전적 의미로는 '향이 있으며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라 한다.


제주 허브동산은 야간에 가면 화려한 LED 불빛이 반짝이는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어 제주도 야간명소로도 알려졌는데 이와 함께 족욕장, 카페,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 여러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월대보름이 지난 시점에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며 곳곳에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제주도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볼만한 관광지로 제주 허브동산을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허브동산은 천연 비누 만들기처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 요소가 가득하다는 점에서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라 할 수 있겠다.



관광지명 : 제주 허브동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표선리 2608)

전화번호 : 064-787-7364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오후 10시

입장료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 제주도민 10,000원

체험료 : 족욕체험 12,000원, 비누체험(2개) 12,000원, 카페 내 허브차 무료시음

기타 : 36개월 미만 무료,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애인 편의시설

인스타그램 : @jeju_herbdongsan



약 1년 만에 사진을 찍으려고 찾은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 도착하자마자 다행이다 느낀 것은 이곳에 처음 왔을 당시보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고 날씨가 무척 좋았기 때문이다.


허브동산은 내가 사는 제주시에서도 꽤 먼 거리라 할 수 있는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소재로 입구부터 수많은 야자수와 나무 그리고 꽃을 만날 수 있었다.



제주 허브동산은 유료 관광지로 입장료는 1인 기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제주도민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2,000원이 할인되며 족욕 체험은 별도로 1인 기준 12,000원을 내야 한다.



제주 허브동산의 모습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곳곳에 수많은 꽃을 만날 수 있어 관람하는 동안 마음이 포근해졌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구경'이라는 문구인데 그 말 그대로 주간엔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300만 개의 LED 전구로 만들어진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다.



제주 허브동산은 이름 그대로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20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를 구경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추출할 허브 성분이 함유된 차를 마시거나 족욕을 할 수 있어 제주도 여행을 온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 명소다.


또한 천연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여행 중에 지친 몸의 피로를 황토 근적외선을 통해 풀 수 있으며 별도의 요금을 내고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 카페 앞에서 진행되는 필라테스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자세한 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장식 정원에는 야간에 가면 더욱 화려하게 비춰줄 동물 캐릭터가 각자만의 포즈를 취하며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다.


1년 전 이곳에 갔을 때 없었던 새로운 조형물도 볼 수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매일 똑같은 콘텐츠만 보여주는 다른 관광지와는 전혀 달랐다.



무엇보다 동화 속 세상체럼 아름다운 공간을 관람하는 동안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초록색 꽃과 나무가 눈길을 끄는데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 나처럼 평소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제주 허브동산에 들어오면 보타니카170이라는 카페 겸 기념품샵을 만나볼 수 있지만 이곳은 모든 관람이 끝나고 마지막에 들리기 위해 잠시 지나친 후 앞쪽으로 걸어나갔다.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제주 허브동산 황금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족욕 체험을 하려면 매표소에서 미리 결제해도 되며 족욕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야간에 하루 2번 (오후 7시, 8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진행된다. 야간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공연이지만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을 관람하는 동안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동상이 있다. 황토색 피부에 코와 입이 없는 조형물로 이집트에 가야만 볼 법한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제주 허브동산 내 실내정원, 동백숲, 전망대, 로즈마리 광장, 연인의 숲, 풍차 전망대, 연인돌담길, 유채꽃밭에서도 비슷한 모양의 동상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제주도 명소와 차별화가 느껴졌다.



제주 허브동산에는 사계절에 상관없이 여러 허브와 야생화를 구경할 수 있는 실내 정원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수많은 꽃들이 향기를 내뿜고 있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곳이다.



실내정원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라는 꽃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소 허브차를 즐겨 마시는 나에게 있어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가득했다.


부겐빌리아, 리나리아, 서향, 스톡 등 제주 허브동산이 아니라면 구경하기 힘든 꽃부터 이름 모를 허브가 곳곳에 펴 있어 제주도에 있는 수목원 중 꽃 색상이 가장 예뻤다.



제주 허브동산 실내정원을 구경하다가 양배추 모양처럼 생긴 꽃을 봤는데 그 앞 푯말에 꽃양배추라고 적혀 있었다. 꽃양배추는 유럽 원산의 관상용 양배추로 색깔이 무척 화려했다.



실내정원에서 나와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 내 로즈마리 광장으로 가봤다. 하트 모양의 수많은 LED 조형물이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외국에 가야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집이 있으며 그 앞으로는 이집트풍 조형물과 아까 전에 봤던 꽃 양배추로 정원이 꾸며져 있었다.



제주 허브동산에는 허브의 향기가 감도는 호텔 형식의 힐링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룸 타입은 더블룸, 황옥돌, 스윝트룸으로 2~4인이 함께 머물 수 있기에 제주도 여행 중 예쁜 숙소를 찾는다면 참고해도 좋겠다. 힐링하우스 예약 및 이용 안내에 관해서는 허브동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 로즈마리 광장에도 다른 관람로와 마찬가지로 곳곳에 포토존이 많기에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 중 추억으로 남길 사진을 간직하기 좋다.


최근 직접 가서 구경해봤던 제주 허브동산은 요즘처럼 따뜻함이 감도는 이른 봄 날씨에 가기 좋은 제주 서귀포 관광지라 할 수 있었다.



제주 허브동산 로즈마리 광장을 보고난 후에는 허브 탐험대와 몽허브르뜨 교회라는 푯말이 적힌 곳을 봤다. 관광지 내 교회가 있다는 게 무척 신기했기에 몽허브르뜨 교회 쪽으로 향했다.



제주 허브동산 몽허브르뜨 교회로 가는 길에는 여러 개의 동상이 배를 타거나 물고기를 잡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제주도 곳곳에 있는 여러 관광지에서 본 조형물 중에서 가장 특이한 느낌을 자아냈다.


보통 제주도 관광지라 한다면 돌하르방이나 해녀를 볼 수 있는 반면 허브동산에는 이집트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형물이 보여 제주 현지인 입장에서는 매번 똑같은 것을 보는 지겨움 없이 여러 볼거리가 넘쳐나서 좋았다.


무엇보다 제주 허브동산에 처음 들어갔을 때 봤던 정원처럼 어느 곳에서 포즈를 취하든 사진 찍기가 좋았기에 꼭 가족 여행이 아니더라도 연인이 함께 갈 데이트 장소로 활용해도 좋다.




제주 허브동산에 있는 동산 위 작은 예배당이라 불리는 몽허브르뜨 교회는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파스텔 색상의 테이블과 책상이 있었으며 그 위에는 십자가와 성경이 있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이 내부가 무척 깨끗했는데 성인 2명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의 평수라 잠시 구경만 하고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제주 허브동산 몽허브르뜨 교회에서 아까 전에 걸었던 산책로를 바라보니 초록 빛깔 정원이 무척 아름다웠다. 이날은 특히 날씨가 한 몫을 했는데 왼쪽에는 이전 제주 켄싱턴호텔 풀파티에 갔을 때 봤던 이글루도 있어 신기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는 정원 곳곳에 봄이 피우는 허브꽃들이 펴 있어 2월 기준 제주도에서 가장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관람로 중간 중간에는 관람객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도록 의자가 놓여 있었으며,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꽃들이 무척 많기에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필수로 가야하는 곳이 아닐까 싶었다.



제주 허브동산을 중간쯤 구경하다 보면 매년 1~3월 제주도 곳곳에 피는 노란 유채꽃으로 꽃밭이 조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제주도의 다른 유채꽃 명소와는 달리 꽃밭 중간에는 감귤나무가 있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느끼게 해줬다.



유채꽃밭에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이집트풍 동상과 함께 흔들의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특히 하늘색 모자를 쓴 채 제주 허브동산을 지키고 있는 조형물과 함께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이국적인 느낌과 인스타 감성을 동시에 카메라에 담아볼 수 있기에 제주도 사진 명소로 활용하기 좋았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 유채꽃밭 뒤쪽에는 달팽이 조형물이 동그랗게 눈을 뜬 채 관람객을 지켜보고 있었다. 야간에 가서 보면 훨씬 예쁠 것 같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녁 시간에 와서 허브동산 내 조형물을 모두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주 허브동산 동백꽃밭과 연인의 숲으로 가는 길 쪽에도 마찬가지로 LED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유리구두와 마차를 끌고 있는 말은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는 커플 여행객을 위한 연인의 숲도 만날 수 있다. 연인의 숲은 그 이름처럼 입구 앞에 손을 잡으며 안기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주 허브동산 연인의 숲으로 들어가면 이집트 유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 안에는 로즈마리 이야기가 비석에 적혀 있었는데 예수가 탄생하기 전 마리아와 요셉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니 허브동산에 간다면 반드시 들려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을 20일인 지난 수요일에 방문했었는데 그날도 동백숲에 동백꽃을 볼 수 있었다. 꽃이 많지 않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잎을 찍어보니 무척 아름다워 한참을 구경했다.


동백숲에도 허브동산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조형물이 있기에 겨울철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동백 명소를 찾는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제주 허브동산 대나무숲 옆에는 풍차 전망대도 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풍차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기에 이곳에서 운영하는 힐링하우스에 하루쯤 머물러 아침 산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해줬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는 수국길도 있었으나 여름철에 피우는 꽃이라 지금은 볼 게 많진 않았다. 다가오는 5~6월에 수국이 피면 다시 이곳으로 와서 예쁜 수국 꽃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다.



제주 허브동산에는 산책로, 꽃밭 외에 여러 볼거리가 무궁무진했다. 사진에 다 담진 못했으나 그림상회, 로즈마리 이야기관, 아로마테라피 쉼터 및 찜질방, 수유실 등 각종 시설이 있기에 족욕 체험까지 합한다면 관람 소요시간만 2시간은 훌쩍 지날 것 같다.



제주 허브동산 내 여러 볼거리를 관람한 후 황금 족욕 체험을 하기 위해 처음 장소인 장식 정원으로 돌아왔다.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가면 족욕 체험장, 오른쪽으로 가면 유럽스타일 카페인 보타니카170이 자리잡고 있다.



제주 허브동산 황금 족욕은 총 6코스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매 정시 및 10분부터 진행한다.


족욕 체험료는 1인 기준 12,000원, 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된다. 참고로 족욕 체험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허브동산에 방문하기 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제주 허브동산 족욕 체험장으로 가보니 카운터 앞에 향초, 방향제, 샴푸, 핸드크림, 썬크림, 미스트, 장미소금, 마사지 오일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허브동산에서 재배한 허브를 사용하여 만들었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다.



황금 족욕 체험은 이곳을 운영하는 직원 분의 설명을 들으며 6개 코스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족욕을 하는 동안에는 페퍼민트 오일을 넣고 장미소금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오일을 이용해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마지막에는 직원 분이 직접 천연 미스트를 얼굴에 뿌려주는데 천연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무척 상쾌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서 족욕 체험이 끝난 후 카운터에 있는 직원 분이 주신 허브차를 마신 후 마지막 코스인 보타니카170으로 향했다.


참고로 이곳에서 족욕 체험을 한 후 영수증을 들고 카페로 가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마실 수 있다. 또한 보나니카170 카페에는 허브동산에서 재배한 로즈마리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처음 허브동산에 들어갔을 때 봤던 보타니카170 카페를 처음 들어가봤다. 내부에는 정통 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샵인 엔코스랩이 함께 운영되고 있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과 차를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나온다.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제주 허브동산만의 느낌을 내는 여러 소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기념품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아이템이 많기에 직접 가서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허브동산에 처음 갔을 때만 하더라도 단순히 꽃과 허브만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직접 허브동산에 가서 이곳저곳을 관람하면서 수많은 포토존과 조형물은 물론 족욕, 천연 허브를 사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아이는 물론 부모님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 가족 여행지로 가기에 무척 좋았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색다른 관광지를 찾고 있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도시를 떠나 향기로운 냄새가 감도는 수목원을 찾는다면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허브동산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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