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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너무나 그리웠던 이들이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듯 그토로 바랬던 일 역시 나중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립고 바라는 삶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잊고 지내면 가끔은 연락이 오듯이 바래고 못 이루었던 일들도 언젠간 또 기회가 온다.
중요한 건 그때가 왔을 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을지 아님 또 다시 놓치는 것은 아닌지..
삶이라는 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듯 또 다시 그립고 바라는 일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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