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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일출랜드와 미천굴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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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일출랜드와 미천굴 입장료



제주도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 용암동굴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만장굴, 한림공원과 오늘 소개할 제주 일출랜드가 있다.

미천굴이라는 동굴이 있는 제주 일출랜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수많은 야자수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요소는 물론 귀여운 동물들도 있어 가족여행지로 좋다.

최근 약 1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 일출랜드는 가을철 선선한 바람이 반겨주어 여름 때보다 훨씬 관람하기가 편했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는 제주 여행을 와서 가족들과 함께 둘러볼 관광지를 찾거나 연인이나 친구끼리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있어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제주도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일출랜드는 제주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 소재로 제주공항에서 꽤 먼 거리에 있으며 표선면과 가깝다.

제주 일출랜드는 유료 관광지로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도민 할인은 신분증 지참 시 성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런닝맨 촬영지로도 유명한 제주 일출랜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범인은 바로 너' 촬영지이기도 하며 스마트폰 CF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옥주현 요가비디오, TV는 사랑을 싣고, 남과여, 장미의 전쟁,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드라마 올인,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전국시대,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로 들어가면 수많은 야자수가 있는 수변공원을 만날 수 있는데 핫도그, 핫바, 아이스크림, 보리찐빵, 콜팝, 슬러시 등을 판매하는 간이매점이 있다.



제주 일출랜드 수변공원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돌하르방과 함께 폭포수가 쏟아지는 연못이 있으며 바로 앞엔 의자로 포토존을 꾸며놔 사진을 찍기에 좋다.

이날 일출랜드에 갔을 때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수변공원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가 매우 높았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 수변공원을 지나면 웨딩스냅 포토존과 함께 드넓은 잔디광장을 만날 수 있다.

엉덩이 모양으로 제작된 돌의자와 테이블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초록색 나무로 꾸며져 제주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제주 일출랜드 잔디광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수대가 있으며 바로 앞은 미천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제주종가집초가에 들어가기 전에는 용암동굴을 먼저 관람하는 게 좋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미천굴은 제주도에 있는 15개의 동굴군 중 하나로 1,700m 중 365m 구간만 개방하고 있다.

비가 내린 다음 날 미천굴에 갔기에 용암동굴 내에는 빗방울이 계속 떨어졌는데 옷이 젖을 만큼은 아니었으며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었다.



제주 일출랜드 미천굴 안에는 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소망함과 LED 색이 반짝이는 커다란 공 그리고 용의 형상을 만날 수 있어 용암동굴을 돌아다니는 동안 볼거리가 가득했다.



미천굴은 안쪽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서 나와야 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길어 관람하는 시간만 10~15분 정도 소요된다.

미천굴로 빠져나오는 출구 오른쪽에는 하트 모양 포토존이 있기에 동굴 내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 미천굴에서 나오면 '일출랜드'라고 적힌 포토존을 지나 제주인디라는 기념품샵을 만날 수 있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여러 기념품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바로 옆에는 카페도 운영해 커피,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제주 일출랜드 종가집초가로 들어가는 길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을 활용한 여러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내가 예쁜 건 엄마 탓', '내가 잘난 건 아빠 탓', '느영나영 곱들락 제주' 등 푯말이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봉수대에 걸려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태풍 솔릭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던 날씨 알려주는 돌멩이다. 제주 일출랜드가 있는 서귀포시는 태풍 솔릭이 상륙했을 때 꽤 피해가 컸다고 하는데 저 돌멩이는 떨어지지 않은 게 무척 신기했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 내 제주종가집초가에는 옛 제주도 가옥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마당 앞에는 민속놀이 중 하나인 투호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 일출랜드 종가집 초가를 지나면 제주도 흑돼지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는 흑돼지의 모습이 무척 앙증맞았다.



제주 일출랜드에서도 가을철에 피는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다. 이 사진을 찍었던 게 9월 중순이었기에 지금쯤 가면 분홍색상의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겠다.



제주 일출랜드에는 제주 조각의 거리라고 해서 돌하르방 형상의 작품들이 길을 따라 전시돼 있다. 생각하는 돌하르방이나 자유의 여신상을 똑같이 재현한 돌하르방은 오직 일출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제주 조각의 거리를 지나면 타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식물원 내에 포토존, 용암동굴, 민속촌은 물론 타악기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에서 제주 일출랜드를 가면 해볼 만한 게 무궁무진하다.



타악기 체험장 바로 앞에는 행운이 깃든 세 다리 팽나무가 있다. 카메라에 다 담기도 어려울 정도의 커다란 팽나무 앞에는 여섯 개의 돌하르방이 지키고 있었다.



세 다리 팽나무를 지나 다시 잔디광장 쪽으로 오면 하늘을 찌를 듯한 길다란 야자수와 함께 현무암으로 제작된 5m 높이의 돌하르방이 지키고 있는 분재정원을 만날 수 있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돌하르방 뒤로 초록 색상의 나무들이 빼곡히 서 있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제주도 여행 일출랜드 분재정원을 지나면 포토존과 제주 종가집 초가에 있는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트센터라는 건물도 보이는 이곳에서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도자기 체험, 자연 염색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제주 일출랜드 아트센터를 지나면 강아지, 토끼, 오리, 닭 등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제주 일출랜드 선인장 온실은 금호, 기둥선인장, 금황한, 백년초 등 여러 선인장을 관람할 수 있다. 평소 만나보기 힘든 아열대 식물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예쁜 선인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제주 일출랜드 내 아열대식물원까지 관람하면 다시 처음에 있던 장소로 되돌아가 출구로 나갈 수 있는데 가는 길에는 수많은 야자수를 만날 수 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의 관광지에서 수변공원, 돌하르방, 미천굴, 화석원, 종가집, 조각상, 분재정원, 동물원, 선인장온실과 함께 여러 포토존은 물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는 곳은 제주 일출랜드가 유일하다.

제주도 여행을 와서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제주 일출랜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더욱 가보기 좋은 곳이기에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제주도 관광지를 찾는다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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