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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이밍 장패드 힐링쉴드 H9 엄청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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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장패드 힐링쉴드 H9 엄청 편하다!



온종일 컴퓨터로 리뷰를 쓰거나 게임을 하는 나에게 있어서 장패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장패드를 사용했었는데 옆으로만 길고 방수 기능도 없어 오래 사용하면 더러워지거나 모서리 쪽이 흐물흐물해졌다.

특히 업무를 보면서 커피나 음료수를 자주 마시기에 방수 기능이 있는 장패드가 필요했는데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힐링쉴드에서 H9라는 게이밍 장패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가로, 세로 사이즈가 넓기에 키보드를 쳤을 때 손목 보호도 되고 텀블러를 올렸을 때도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힐링쉴드 H9 장패드를 선택했다.



게이밍 장패드 H9를 만든 힐링쉴드는 업계 최대 규모의 보호필름 회사로 이전에 스마트폰, 노트북에 사용할 보호필름을 여러번 사용한 적이 있었다.

보호필름 내구성이 워낙 좋아 만족스러웠기에 게이밍 장패드 역시 괜찮을 것  같아 선택했는데 커다란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사용하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다.



게이밍 장패드 힐링쉴드 H9는 초대형 사이즈(800mmx500mmx5mm)로 기존에 사용했던 일반 장패드보다 훨씬 크기가 컸다. 또한 완전 방수 설계가 되어 있으며 천연고무 소재로 논슬림 격자구조를 통한 미끄럼이 방지돼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흔들림이 없다.



힐링쉴드 H9만 있으면 따로 마우스 패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키보드, 마우스, 컵과 사무용품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장패드를 사용하기 전 따로 마우스패드를 구매했는데 무용지물이 되버렸다.



힐링쉴드 H9는 게이밍 장패드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포장 또한 꼼꼼하게 되어 있었다. 예전에 사용한 장패드는 대충 뾱뾱이로 감싸 있었는데 그러한 것과 비교했을 때 더 고급스러웠다.



게이밍 장패드 힐링쉴드 H9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놨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받침대가 워낙 커서 장패드가 맞을지 살짝 걱정했는데 넓은 크기라 전혀 문제 없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H9 장패드는 키보드가 작아보일 정도로 매우 넓다. 마우스를 따로 바깥에 두긴 했지만 실제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따로 마우스패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게이밍 장패드 힐링쉴드 H9는 두께가 5mm로 웬만한 장패드보다 굵다. 또한 견고한 마감처리로 끝부분이 꼼꼼하게 되어 있으며 촘촘한 더블 박음질로 울 풀림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힐링쉴드 H9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일반적인 생활 방수 기능이 아니라 100% 완전 방수 기능을 적용해 음료, 물 등을 흘려도 젖거나 오염되지 않는다.

게이밍 장패드를 사용하기 전만 하더라도 얼음이 든 플라스틱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아래쪽이 젖어 따로 휴지를 두곤 했었는데 H9를 사용하니 그러한 걱정이 없어 좋았다.



힐링쉴드 H9가 게이밍 장패드로 불리는 이유는 컨트롤을 빠르게 해야 하는 게임(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롤)을 하는 데 있어 DPI가 높은 마우스를 사용할 때에도 깔끔한 슬라이딩 퍼포먼스를 구현해 정확한 무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밍 장패드를 사용하는 과정을 스마트폰 하이퍼랩스로 촬영해봤다. 웹서핑을 하거나 리뷰를 작성할 때 키보드, 마우스를 빠르게 쓰는 편인데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흔들림이 전혀 없을 정도다.

무엇보다 사무용이나 게임용으로 장패드를 써야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손목보호다. 장패드를 쓰지 않고 책상에 키보드를 올려 쓰게 되면 손목 부분이 빨개지거나 터널증후군이 발생하는데 힐링쉴드 H9는 두께 자체가 굵어 오래 사용해도 손목이 아프지 않았다.

평소 사무실에서 일을 하거나 컴퓨터로 게임을 오래 하는 분들이라면 힐링쉴드에서 출시한 H9 게이밍 장패드를 추천하고 싶다. 아래 링크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니 혹시나 필요하다면 참고하자.



▼힐링쉴드 H9 장패드 구매하러 바로가기


http://bitly.kr/Ko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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