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강화유리 프로콤 보호필름 후기

갤럭시 s9 강화유리 프로콤 보호필름 후기

약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액정이 깨지는 대참사는 생겨본 적이 없다. 최근 아이폰6S+에서 갤럭시s9+로 바꾸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 가입과 퓨어고릴라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방탄유리라고 소개된 퓨어고릴라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붙여 쓰는 도중 한 번 떨어트렸는지 어느날 보니 필름에 금이 나 있었다. 처음엔 그냥 쓰려고 했다가 점점 더 갈라지기에 다시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해 인터넷을 보다 갤럭시s9 강화유리 제품인 프로콤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비싼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액정이 깨지면 면책금이 발생하기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에서 나온 첫 번째 스마트폰인 갤럭시A를 시작해 현재까지 액정이 깨져본 적이 없었기에 그동안 보호필름의 중요성을 간과했는데 강화유리 보호필름 덕분에 다행히 시간+돈 낭비를 하지 않게 됐다.

오늘 소개할 갤럭시s9 강화유리 제품인 프로콤 보호필름은 현재 인터넷에서 20,8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일반 보호필름과는 다르게 1개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막상 만져보면 정말 유리같이 두껍다.

내가 사용한 제품은 갤럭시S9+ 프로콤 강화유리 보호필름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모델명을 검색하면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콤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 대로 부착하면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다. 평소 보호필름 붙이기를 잘 못하는 나 역시도 부착 전 액정 먼지만 제거한 후 붙였더니 기포 하나 없이 잘 되어 난이도가 무척 낮다고 할 수 있다.

갤럭시s9 강화유리 필름인 프로콤 보호필름은 액정의 터치감을 높이기 위해 도트 패턴의 실리콘 코팅으로 제작됐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스마트폰으로 타자를 치는 데 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또한 이전에 사용했던 퓨어고릴라 강화유리 보호필름인 경우 사용하다 보면 필름에 무지개 현상이 생긴 바 있다. 이와 다르게 프로콤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사용한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무지개 현상도 없으며 지문 또한 묻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이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그냥 아무거나 사서 썼었는데 그러다 보니 터치감이 좋지 않거나 지문이 자주 묻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번에 선택한 프로콤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그러한 단점이 전혀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린다 하더라도 액정만큼은 보호되기에 혹시나 이 글을 보고 보호필름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