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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 진상차림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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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 진상차림을 맛보다


제주도에 놀러 온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향토음식점에 방문해 식사를 즐길 것이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할 제주 보물섬은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제주도민에게 있어 친근한 장소인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이다.

제주 보물섬은 무려 300석이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규모이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최근에 제주 보물섬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여태껏 가보았던 향토음식점에서 가장 맛이 깔끔했다.



제주 보물섬 소개에 앞서 제주 이호테우해변은 빨간색, 하얀색 말등대로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일몰, 일출이 예쁘기로 유명해 항상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가보니 추운 날씨에도 서핑을 즐기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그들을 보며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은 이호테우해변에서 거리상 700m 떨어진 곳으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점심 시간대에는 8,000~15,000원대 특선 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주차장도 넓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의 내부 모습으로 깔끔한 테이블과 알록달록한 색상의 의자가 눈길을 끈다. 카페 조명을 사용해 겨울철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산만하지 않고 요리사가 선보이는 음식에 집중을 시켜준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에서 맛본 향토음식 요리는 1인 50,000원인 진상차림으로 생선회(광어, 도미, 참치, 우럭), 계절 해산물, 갈치조림, 간장게장, 메로구이, 초밥, 튀김, 보리굴비, 돌솥밥, 성게미역국이 차례대로 나온다.

한 끼 식사에 50,000원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향토음식 코스 요리를 보면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을 정도로 맛깔스럽다.

50년 경력을 가진 요리사가 만든 요리는 애호박이나 김치마저 손수 만들기 때문에 다른 식당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미를 자랑한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길다란 제주산 은갈치는 최근 가봤던 향토음식 중에서도 가장 길고 맛 역시 깔끔했다. 



이와 함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에 새로 나온 신메뉴인 전복돌솥밥은 함께 나온 간장소스에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데 돌솥밥에 나오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밥을 다 먹은 후 후식으로 누룽지도 맛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맛 또한 정갈하며 제대로 된 제주도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었던 제주 보물섬, 제주공항에서도 가까운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있기에 여행을 시작하고 끝날 무렵 방문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해도 좋겠다.

연말에 가족 모임이나 송년회 및 상견례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보물섬은 제주도 향토음식을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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