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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못하더라도 글을 쓰는 것만큼은 잘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운 것 같다.
매일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하루 동안 내가 쓴 글에는 얼마만큼의 단어들이 들어 있을까?
띄어쓰기도 아직 헷갈려서 사소한 글 하나 쓰는데도 맞춤법 검사기를 돌릴 정도로 글쓰기 실력이 엉망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글을 정말 잘 쓰는 분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쓴 글에 감탄하기도 한다.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나 역시 글을 잘 쓴다는 느낌을 받아봤으면 좋겠다.
잘하는 게 많지 않더라도 글쓰기만큼은 나의 특기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만큼 글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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