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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의 연속.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괴로운 나날을 지속시키는 건 나 자신.
욕심으로 인해 나만 괴로운 게 아닌 주변마저 함께 힘들게 하니 더더욱 힘들구나.
그런데도 고치지 못하는 고질병. 떳떳하지 못한 나를 생각할수록. 내가 큰 잘못을 했구나.
이젠 얘도 아니야.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철부지. 그 경계가 나 자신을 더욱 괴롭히는 것 같다.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냐가 아닌 어떻게 돼야 함을 알아야 그 힘든 시간의 연속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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