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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게 있기 마련. 나에게 있어 미라가 그런 존재다.
마지막까지 나를 찾아와줬던 너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외면했었던 나의 한심한 모습도 기억에 남아.
미라야. 저 먼 곳에서 잘 살고 있니? 철없던 시절 철없게 굴던 내가 정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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