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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벚꽃

제주 벚꽃 개화시기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 풍경 제주 벚꽃 개화시기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 풍경 제주도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벚꽃축제는 연일 쏟아진 비로 인해 시기를 못 맞춰 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4월이 시작되면서 개화되어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 제주도에 가면 가장 빠르게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명소로는 제주 올레길 17코스 구간인 도두봉이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무지개해안도로에 있고 주차장도 넓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 4월 5일자로 방문했던 제주 도두봉은 곳곳에 벚꽃이 개화하거나 만개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꽃 구경은 문제 없었다. ​ 또한 가까운 거리에 베이커리 카페와 음식점이 분포되어 있고 5월 제주 신라스테이 호텔이 오픈하는 .. 더보기
제주도 벚꽃 명소 그림 같은 서귀포 중문 예래생태공원 제주도 벚꽃 명소 그림 같은 서귀포 중문 예래생태공원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이면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한두 군데를 선정해 찾아가곤 하는데 서귀포인 경우 벚꽃은 걸매생태공원, 유채꽃은 엉덩물계곡을 주로 갔었다. 2023년 봄이 찾아오면서 새롭게 가볼 만한 명소를 찾아보다 최근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예래생태공원을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넓고 조성도 잘 되어 있었다. 낮 시간대면 기온이 17~20도까지 올라가 춥지 않고 따뜻해 사진 촬영을 하기가 더 좋았는데 코로나 이후 소풍을 온 아이들의 모습과 가족 단위로 찾아온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며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예래생태공원은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꽤 멀지만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과 중.. 더보기
옛 감성이 느껴지는 제주도 벚꽃 명소 옛 감성이 느껴지는 제주도 벚꽃 명소 작년보다 일주일이나 늦었지만 지난 월요일부터 제주도 곳곳에는 벚꽃이 만개해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도내 곳곳에는 벚꽃 명소로 갈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옛 제주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제주 삼성혈은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깝고 동선도 짧아 매년 봄마다 많은 분들이 찾는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벚꽃을 보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녹산로 유채꽃도로에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려 집에서 가까운 삼성혈을 약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벚꽃 시즌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주차장 공간도 넉넉하고 내부에 여러 볼거리가 많았다. 2년 전과 달리 입장료가 2500원에서 4000원(제주도민 50% 할인)으로 올랐지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기에 제주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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