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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맛집

신제주 맛집 꼼닭 직접 구워주는 자투리고기 신제주 맛집 꼼닭 직접 구워주는 자투리고기 며칠 전 코로나 얀센 백신을 맞고 다음날 아침 몸이 으슬으슬거리더니 바늘로 찔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오후부터 몸이 나아지면서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찾아보다가 페친이 소개해준 집 근처 음식점이 생각나 찾아가봤다. 3년 전 다녔던 회사 출퇴근을 하면서 지나가는 길에 봤던 꼼닭은 상호명만 봤을 땐 닭요리 전문점인 줄 알았으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자투리고기와 돼지막창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 여행객보단 현지인이 많이 찾는 식당이고 전체적인 평가가 좋아 이날 직접 가봤는데 사장님이 직접 썬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소세지, 계란 반찬과 직접 담근 김치와 콩나물무침 등 밑반찬이 정.. 더보기
신제주 맛집 얼큰한 닭노물국 제주 노형집밥 신제주 맛집 얼큰한 닭노물국 제주 노형집밥 평소 점심메뉴로 고기국수가 생각날 때면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자매국수를 찾곤 한다. 어느날 자매국수를 갔다가 주차장 옆에 노형집밥이라는 음식점이 오픈한다는 것을 보게 됐는데 입구 앞 현수막에 닭노물국이라는 처음 보는 음식 메뉴가 적혀 있어 호기심이 생겼다. 이후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마침 점심 메뉴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닭노물국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처음으로 방문해봤다. 신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신제주 맛집 노형집밥은 1인 기준 8,000원에 닭매운탕 혹은 닭노물국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는 반찬으로 파전이 나왔으며 셀.. 더보기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 술 마시기 좋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 술 마시기 좋다 술을 마시고 싶은 날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음식도 음식이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엔 시원한 공간이 필수다. 더위를 느끼지 못할 만큼 시원하고 전체적으로 요리가 맛있는 곳이 있는데 제주도 술집인 한남동 그집이 바로 그곳이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신제주 연동 제원아파트 뒤편에서 운영 중인데 오픈한 지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포장마차이면서 호프집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최대 7~8명이 함께 술을 마시기에 좋아 회식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가게 외부에서부터 보면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보쌈부터 족발, 육회, 누룽지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음식에 대해 호불호가 자주 갈리는 멤버들이 함께 가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보통 다섯 명 이상이 만나서 술집을 가게 되면 .. 더보기
신제주 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늘도 굿나잇' 신제주 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늘도 굿나잇' 3년 전 신제주 제원, 지금은 바오젠거리로 유명한 곳에 쿠치나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쿠치나가 있었던 건물은 학창시절 자주 가던 볼케이노 노래연습장이 있던 곳으로 나에게 있어 꽤나 추억이 많은 장소다. 쿠치나 레스토랑이 언제부턴가 상호명을 바꿨는데 그 이름이 '오늘도 굿나잇'이다. 파티 장소에 최적화된 곳으로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신제주 맛집으로 요리 맛에 비해 갈 때마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이곳에 끌리는 것일까. * 제주도 제원사거리 맛있는 밥집 '오늘도 굿나잇' 약 8개월 전 상호명이 바뀌고 처음 방문했던 '오늘도 굿나잇'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분위기 좋은 장소로 파티 소품과 포토존이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다시 방문했던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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