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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 술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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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 술 마시기 좋다


술을 마시고 싶은 날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음식도 음식이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엔 시원한 공간이 필수다. 더위를 느끼지 못할 만큼 시원하고 전체적으로 요리가 맛있는 곳이 있는데 제주도 술집인 한남동 그집이 바로 그곳이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신제주 연동 제원아파트 뒤편에서 운영 중인데 오픈한 지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포장마차이면서 호프집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최대 7~8명이 함께 술을 마시기에 좋아 회식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가게 외부에서부터 보면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보쌈부터 족발, 육회, 누룽지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음식에 대해 호불호가 자주 갈리는 멤버들이 함께 가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보통 다섯 명 이상이 만나서 술집을 가게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이 여러 개라 고르기가 힘든 편인데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에서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기에 주선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방문하기에 좋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정말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생각보다 모든 메뉴가 맛있어 주방장의 요리 실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단 모든 음식에 조미료가 많이 첨가됐으나 술 안주로는 좋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가게 내부가 그리 넓지 않으나 미리 예약할 경우 7~8명 정도는 충분히 들어간다. 메뉴 가격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술을 마시기에 좋다고 할 수 있다.



기본 안주로는 건빵과 오뎅만 나온다. 술집이라 그런지 다른 반찬은 없지만 메인 메뉴 하나만으로도 술을 마시기에 좋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에서 먹을 수 있는 골뱅이 물회와 소면으로 조금 단 맛이 나는데 더운 여름철에 온 몸을 녹일 정도로 시원해 술 안주로 궁합이 좋다. 소면을 넣어서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어 자주 찾게 된다.



제주도 술집 한나동 그집의 후라이드 치킨은 즉석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 주문 배달을 통해 먹는 치킨보다 더욱 바삭한 맛이 난다. 맥주나 소주를 마실 때 제격으로 한남동 그집만의 특유의 치킨맛을 느낄 수 있어 나중에 방문할 때 또 찾고 싶은 메뉴다.



더운 여름철에 술을 마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내 온도가 아닌가 싶다. 제주도 술집 한남동 그집은 그에 걸맞게 술을 마시는 동안 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다. 요리 종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기에 술집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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