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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 웨딩 촬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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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 웨딩 촬영하다


누구나 제주도에서 한 번쯤 셀프웨딩 촬영을 꿈꾼다. 꼭 셀프웨딩이 아니더라도 제주도는 아름다운 명소와 포토존이 가득한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친구들간의 우정 촬영이나 커플 스냅 등을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셀프웨딩을 촬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드레스 대여 가격이 만만치가 않은데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은 드레스 대여비가 단돈 5,000원이며 실내 스튜디오가 있어 제주도 셀프웨딩 촬영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다.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은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두동에서 운영 중인데 정확한 위치는 도두봉 입구에서 해안도로 쪽으로 가는 길에 있다.

레터스투시리얼은 이미 제주도민들에게 있어 잘 알려진 웨딩카페로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따로 프로포즈 이벤트도 가능하다고 한다.

드레스 대여는 아까 전에도 언급했듯 한 벌에 5,000원이며 두 벌부터는 2,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그 외 소품은 무료다. 단 드레스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주문하는 분들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은 웨딩 카페답게 내부가 전체적으로 예쁘며 따로 포토존 시설도 마련되어 연인이나 친구끼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러 형형색색의 꽃이 가득하며 각종 소품 등 구경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 제주도 서쪽으로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잠시나마 휴식처 역할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에서 드레스 대여는 1인 1메뉴 주문 시 가능하며 1벌에 5,000원, 2벌부터는 추가 2,000원씩 내면 된다. 추가로 구두나 각종 악세사리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드레스 전용 속옷도 따로 대여받아 입을 수 있다.



이날은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에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드레스를 대여받고 내부에서 삼각대와 카메라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봤다. 처음 셀프웨딩을 촬영해보는 거라 삼각대로 구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다행히도 평일 낮 시간대라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요즘처럼 뜨겁고 맑은 낮에는 레터스투시리얼에 햇빛이 많이 들기 때문에 조명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이럴 땐 카메라로 살짝 어둡게 찍은 후 포토샵을 통해 색상 밝기 조절을 해주면 더욱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에서 키위주스와 함께 레터스투 라스베가스 시리얼을 주문했다. 예쁜 카페로 소문난 곳답게 디저트도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예뻐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며 바깥에도 따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설치돼 누구나 쉽게 셀프웨딩을 찍을 수 있는 제주도 카페 추천 레터스투시리얼, 제주도에서 웨딩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맛있는 시리얼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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