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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 섶섬 보이는 서귀포 제지기오름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 섶섬 보이는 서귀포 제지기오름 2021년이 시작되면서부터 한해 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이 제주도 올레길 탐방과 오름 투어였다. 그동안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부분의 관광지는 가봤으나 오름은 힘들다는 핑계로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곳조차 가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여행객이 오름을 찾는다는 정보를 얻고 곧바로 실천하여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지난 6월 제주도 동쪽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을 찾은 후 자신감이 생겨 서귀포시에 있는 색다른(?) 오름을 가보려고 찾아보다가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섶섬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제지기오름을 알게 됐다. 마침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소천지와도 거리가 가까웠고 오름 바로 앞에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어진이네 횟집도 있었는데 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더보기
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 제스토리 소품샵 매년 6월 중순이 지나면 7월까지 장마가 시작돼 여름철인데도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렵다. 먹구름이 햇빛을 막아주기에 야외 활동을 오래 해도 피부가 타지 않아서 좋지만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비에 여행을 하는 분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다. 제주도에는 곳곳에 다양한 실내 관광지가 많아 비가 오는 날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으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장소도 곳곳에 있다. 오늘 소개할 제스토리는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소품샵으로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지 가서 구경할 수 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중간 지점인 법환포구 앞에 있는 곳으로 수백 명에 달하는 소품 디자이너 분들이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계속해서 신상품.. 더보기
제주 관광지 추천 새연교 새섬 드론 촬영 제주 관광지 추천 새연교 새섬 드론 촬영 제주 서귀포의 대표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새연교는 태어나 처음 서귀포시에 놀러갔을 때 첫 번째로 가본 명소다. 제주도와 새섬을 이어주는 새연교 다리 앞은 서귀포항이 있으며 가을철에 가면 제주시와 다른 따뜻한 햇살과 서귀포 특유의 경치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틀 전 어두침침한 날씨와 달리 어제는 아침부터 햇빛이 강해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업무 차 서귀포시에 갔다가 오랜만에 새연교를 찾았다.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유람선을 타거나 낚시를 하러 온 분들이 보였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이날 새연교, 새섬, 서귀포항을 갔을 때 드론 촬영도 함께 했는데 배터리 충전을 깜박해 60%밖에 남지 않은 DJI 매빅2프로로 주변 경치를 사진, 영.. 더보기
제주 소품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스토리 제주 소품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스토리 전날 올렸던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인 바이제주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제스토리는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직 이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상품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이제주와 마찬가지로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카테고리별로 핸드메이드 소품을 진열했으며 법환포구 앞에서 운영 중이기에 내부에서 범섬, 문섬, 섶섬이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최근 서귀포에 갔다가 오랜만에 직접 가서 들려봤던 제주 소품샵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신상품이 있었고, 선물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쓸만한 용품이 많기에 서귀포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려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더보기
제주도 선물 고를 땐 서귀포 제스토리 제주도 선물 고를 땐 서귀포 제스토리 이전만 하더라도 제주도 여행을 가서 선물을 살 때면 쇼핑만 하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단순하게 소품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함께 간 이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되어 하나의 관광지를 구경하러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스팅으로 소개할 이곳은 서귀포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범섬과 문섬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경치가 무척 좋아 방문하는 이들마다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기념품 또한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취향이 맞는 소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커플 여행객이 가서 구경할 만한 게 많다. 방문하는 이들마다 상품 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서귀포에서 가장 큰 규모를.. 더보기
제주도 가볼만한곳 추천 서귀포 제스토리 기념품샵 제주도 가볼만한곳 추천 서귀포 제스토리 기념품샵 수국이 만발해 어딜 가든 예쁜 6월의 제주도는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 생각한다.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야외를 돌아다니기가 무척 좋고 바닷 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중 바다 너무 가까이 보이는 섬과 수많은 야자수로 제주도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귀포는 제주시에 살고 있는 나조차도 휴양지로 여행을 간듯한 기분을 내게 해준다. 새연교,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등 유명 관광지와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올레길은 여러 번 가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서귀포시에 있는 올레길 중에서 제주도 느낌을 주는 5코스에는 제주해녀와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데 제주도 여행에서의 추.. 더보기
제주 천지연폭포 입장료 소요시간 알아보기 제주 천지연폭포 입장료 소요시간 알아보기 최근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해 설날 연휴 동안 시끌벅적하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춘절 기간(1월 24~30일) 제주도에는 중국 관광객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했고, 내가 살고 있는 제주시 연동은 중국인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전만 하더라도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은 단체로 많이 와서 유료 관광지를 많이 찾았으나 최근에는 2~4인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연 명소, 식당, 카페 할 것 없이 도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서귀포 대표 명소라 할 수 있는 새연교,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는 갈 때마다 중국인 반 한국인 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몇 개월 전 서귀포로 나들이를 갔을 당시 들렸던 제주 천지연폭포는 사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인.. 더보기
제주 서귀포 여행지 새연교 새섬과 서귀포유람선 제주 서귀포 여행지 새연교 새섬과 서귀포유람선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만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제주시에서 차로 50분 걸리는 서귀포시는 2~3년에 한 번쯤 가는 곳이었다. 당시에도 서귀포로 놀러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제주 서귀포 여행지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과 새연교였는데 2년 전 여행사를 다녔을 때도 이곳 앞에서 운영 중인 서귀포잠수함과 서귀포유람선을 타본 적이 있었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제주시보다 훨씬 쨍쨍하고 따뜻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새연교는 이전만큼 여행객이 많지는 않았고 중국 관광객이 훨씬 많았다. 서귀포유람선 뉴파라다이스호가 신기했는지 선착장 앞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우리나라 최남단이라 불리는 서귀포에 위치한 새연교는 지난 2009년 3월 8일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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