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물 고를 땐 서귀포 제스토리

 

제주도 선물 고를 땐 서귀포 제스토리

 

이전만 하더라도 제주도 여행을 가서 선물을 살 때면 쇼핑만 하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단순하게 소품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함께 간 이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되어 하나의 관광지를 구경하러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스팅으로 소개할 이곳은 서귀포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범섬과 문섬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경치가 무척 좋아 방문하는 이들마다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기념품 또한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취향이 맞는 소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커플 여행객이 가서 구경할 만한 게 많다.

 

방문하는 이들마다 상품 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서귀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기념품샵으로 제주도 남쪽으로 간다면 직접 가서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선물을 살 수 있는 이곳은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법환포구 앞에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매장 앞쪽에 주차장을 갖췄다.

 

 

제주도 선물 매장으로 들어가면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념품에 대한 목록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션뷰 전망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2층으로 가야 한다.

 

 

1층 매장에는 제주도 여행객이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기 좋은 여러가지 소품이 있다. 대부분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거라 퀄리티가 무척 뛰어나며 매달마다 신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간다면 여러번 재방문해도 될 정도다.

 

 

1층으로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진열장에 제주도에서 자란 꽃을 이용해 만든 향수, 탈취제와 함께 제주감귤 핸드크림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문양으로 제작된 책갈피도 종류별로 골고루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선택하기 좋으며 장마철 실내 습기를 없애주는 스칸디아모스를 제주도 뿔소라에 담아낸 상품도 보였다.

 

 

제주도 선물 매장 앞에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만한 여러가지 악세사리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고를 만한 디자인 상품이 많기에 데이트 코스로 가서 기념품도 고르고 인생샷도 함께 찍을 수 있다.

 

 

여성 분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손거울 역시 색상, 크기별로 갖추고 있으며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감성 디자인으로 무장돼 하나같이 다 예뻤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취미로 모으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그넷은 제주도 선물 가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볼거리가 다양했다.

 

제주해녀, 돌고래, 한라봉, 동백꽃, 고양이 외에 캘리그라피로 감성 글귀를 담은 디자인 소품이 있으며 낱개로 고를 수 있어 필요한 만큼 선택할 수 있다.

 

 

마그넷이 진열된 곳 뒤쪽을 보면 제주도 감성을 담아낸 열쇠고리와 배지가 진열장을 채우고 있다. 최근에 이곳에 갔던 날에는 신제품도 많이 입고되어 있어 전보다 더 볼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제주도 선물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액자와 동백꽃을 표현한 다이어리가 있었다. 최근에는 기록의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줄 여행 선물로 다이어리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제주도를 표현한 다이어리를 선물로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 수 있는 동백꽃이라 그런지 제주도 선물 가게로 가면 화려한 색상으로 꽃을 담아낸 소품이 많다.

 

크기별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우치와 여름철 많이 들고 다니는 손수건 등이 있으며 핸드메이드 전문샵답게 색감도 뛰어나고 재질 또한 무척 부드럽다.

 

 

인생샷 찍기 좋은 제주도 선물 가게에는 여행 선물로 호불호 없이 인기가 많은 캔들도 있으며 하나하나 정성스레 손수 만든 상품인 만큼 퀄리티 또한 우수하다.

 

색깔에 따라 향기가 모두 다르기에 직접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으며 한라봉을 본떠서 제작된 상품은 상큼한 귤향이 나서 제주도 여행 추억을 간직하기에 충분했다.

 

 

이곳에는 다른 기념품샵에서는 사지 못하는 독점 상품도 카테고리별로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중에서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은 제주화투는 총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최근에는 고양이를 담은 넘버냥 제주화투도 출시했다.

 

 

제주도 선물 가게에는 선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쓸만한 소품도 많기에 가족이 함께 가서 구경할 만한 게 많다. 학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문구류도 제주도를 표현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으며 다른 상품만큼 종류가 다양했다.

 

 

직장 동료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찾는 분들이라면 실내용, 차량용으로 구성된 석고방향제와 디퓨저도 낱개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고를 수 있다.

 

 

이곳이 제주도 선물 가게 중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이유는 2층으로 올라가면 알 수 있다. 매장으로 들어가는 곳 앞에 있는 전신거울을 통해 뒤로 보이는 서귀포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창가자리마다 설치된 소파에 앉아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2층에는 손수건, 마스크, 드림캐쳐, 인형, 도자기 소주잔과 머그잔, 오르골 등이 있으며 하나같이 아기자기한 감성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희귀한 아이템도 볼 수 있다.

 

 

매년마다 버려지는 제주해녀복을 잘라 업사이클링 형식으로 제작된 흑돼지, 돌고래 인형은 품질 면에서는 그동안 봤던 간세인형 중에 가장 뛰어났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게 드림캐쳐로 제작된 상품도 있었다.

 

 

또한 제주도 선물 가게 2층에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먹거리인 초콜릿, 타르트, 쿠키, 파이, 육포, 젤리, 과자 등이 있으며 여러 개를 선택할 경우에는 직원에게 요청해 원하는 주소지에다가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양한 감성 디자인으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기념품뿐만 아니라 오션뷰 전망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서귀포 여행을 간다면 이곳에 들려 추억을 만들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