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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 유레카 신형 제네시스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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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 유레카 신형 제네시스 g80

 

 

제주도 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렌트카를 단순히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예약을 했다가 내비게이션이 없거나 심지어 에어컨에서 담배 냄새가 나면 그제서야 교체할 수도 없어서 난감할 수밖에 없다.

 

보통 제주도에 가면 2박 3일에서 많게는 4박 5일 정도 머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타는 차량이라면 오래된 연식으로 핸들이 떨리는 차보단 신형 자동차를 선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

 

최근 제주 렌트카 업체 중에서 프리미엄만을 취급하는 유레카를 통해 태어나 처음으로 2020 제네시스 g80을 타보게 됐다.

 

외관부터 남달랐던 제네시스는 내부 인터페이스부터 그동안 타봤던 자동차 중에 가장 좋았으며 전자식 기어에 내비게이션 화면 또한 넓어 쾌적하게 드라이브를 하며 서귀포 명소 중 하나인 쇠소깍을 다녀왔다.

 

썬루프까지 장착되어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신형 제네시스 g80은 제주속으로를 통해 예약할 수 있었는데 여행에 필요한 제주 렌트카를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자.

 

 

제주속으로는 여러 제주 렌트카 차종을 날짜에 맞춰 가격비교해주는 곳으로 차종에 따라 완전자차, 자차 외 보상한도 무제한 상품이 가능하다.

 

7월인 현재부터 다가오는 8월, 9월 제주 렌트카를 예약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에서 비행기, 숙소, 관광지 입장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속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렌트카 탭이나 검색창에 차량 모델명을 검색하면 내가 이용했던 2020 신형 제네시스 G80에 대한 상품과 가격이 나온다.

 

고급차답게 일반 승용차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신형 자동차를 여행에서 시승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예약을 할 때는 요청사항란에 제주 유레카 렌트카를 이용하고 싶다고 말한 후 상담원과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에서 차량 예약 후 제주도에 도착하면 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후 렌트카하우스로 이동해 제주 유레카 셔틀버스를 타고 차고지에 가서 인수를 받아야 한다.

 

제주공항에서 셔틀버스로 5~7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15~2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인수 및 반납이 가능하다.

 

 

제주 렌트카를 통해 이용했던 제주 유레카는 전차량 2018~2020년형 금연차에 차량 내 여러 옵션(블루투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후방센서, 시트통풍, 썬루프, 전면썬팅 등)을 갖춘 프리미엄 전문 렌트카 회사다.

 

유레카는 제주속으로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대여 가격 또한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가서 쾌적하게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 렌트카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차고지에 도착한 후 라운지에 있는 직원에게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고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완전자차와 보상한도 무제한 특약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모니터에 서명을 하면 곧바로 인수를 할 수 있어 배차가 무척 빠르다고 볼 수 있었다.

 

 

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 유레카는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대부분 신형 자동차만을 취급하고 있고 차량 옵션 또한 뛰어나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전자식 기어가 달린 신형 아반떼 차량도 이곳에서 예약했었는데 이날 갔을 때는 신형 모하비까지 볼 수 있었다.

 

 

제주속으로를 통해 예약했던 신형 제네시스 g80은 프리미엄 자동차답게 넓직한 외관을 자랑했고 타이어휠조차 고급스러웠다.

 

운전석보다 뒤쪽 문이 더 길었고 그만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거나 유아용 카시트를 사용할 분들에게 더 추천할 만한 모델이었다.

 

 

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 유레카에서 인수했던 신형 제네시스 g80은 출고된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타이어에 스티커조차 제거되지 않았고 흠집 또한 하나도 없는 새차였다.

 

 

제주 렌트카를 예약하기 전부터 무척 기대가 됐던 신형 제네시스 g80 내부는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했다.

 

특히 문을 열면 시트가 알아서 조절이 되거나 창문을 열고 시동을 끄는 경우 음성메시지로 알려주는 등 신기한 기능이 많아서인지 운전을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제주 유레카에서 예약했던 신형 제네시스 g80은 주행거리가 668km였고 평균 연비는 7.8km/l였다. 운전을 하는 동안에는 오르막길에도 빠른 주행이 가능했고 방지턱을 넘을 때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아 사람들이 왜 제네시스를 좋아하는지 공감이 될 수밖에 없었다.

 

 

신형 제네시스 g80 내비게이션은 경로 설정, 전화, 폰 프로젝션, 음성 메모, 라디오, DMB 뿐만 아니라 여러 기능을 지원했으며 화면이 넘어가는 속도 또한 무척 부드러웠다.

 

사진으로 찍지 못했지만 기본 화면에서 날씨에 따라 배경화면이 바뀌었고 현재 위치에 맞는 지도 표시 또한 그림으로 표현되는 등 이전에 탔던 제주 렌트카에는 없는 다양한 기능을 볼 수 있었다.

 

 

제주 렌트카 가격비교 제주속으로에서 대여한 제네시스는 전자식기어이며 USB가 달려 있는 곳 옆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도 설치되어 있었다.

 

 

신형 제네시스 g80을 탔던 날에는 여름철 카약 체험으로 유명한 제주 서귀포 명소인 쇠소깍을 찾았다. 오전 시간대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직원 분의 말에 따르면 카약을 타는데 기다리는 시간만 1시간 30분이었다.

 

카약 체험은 성인 두 명 기준 20,000원이었고 여기에 소인을 추가하면 25,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24개월 미만 유아는 체험을 하지 못한다고 하니 이곳에 가는 분들이라면 미리 알아두자.

 

 

대기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이날 쇠소깍에 갔을 때는 카약 체험을 하지 못했고 주변 경치만 카메라로 담고 왔다. 제주시와는 달리 날씨가 무척 좋았고 하늘에 구름도 많아 예쁜 풍경을 실컷 감상할 수 있어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참고로 서귀포에는 쇠소깍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기 좋은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새연교, 이중섭거리, 외돌개, 황우지해안, 큰엉해안경승지 등 유명 명소가 많다.

 

 

제주 렌트카 가격비교 제주 유레카를 통해 대여했던 신형 제네시스 g80을 통해 이날 이곳저곳을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대여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직접 타보면 납득이 될 수밖에 없을 정도다.

 

제주속으로는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경차, 중소형차, 대형차, 승합차, 수입차 등 여러 차종을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격을 비교해봐도 좋겠다.

 

▼제주속으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jejussok.com/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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