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경 789예술구와 중국 미술 문화를 알 수 있다 2014년 2월 읽었던 김도연 씨의 '북경예술견문록' 북경 789예술구와 중국 미술 문화를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중국 예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책. 북경 789예술구로 가서 두 눈으로 관람하고 싶다. 북경예술견문록 - 김도연 지음/생각을담는집 더보기 생각해보면 뻔한 자기계발서였을 뿐이다 뻔한 자기계발서다. 무엇이냐면 최근에 읽었던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2다.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으려 했는데 예전에 일본 작가의 자기계발서에 몇 번 당한 적(?)이 있어 피하려고 했다. (이런 걸 책이라고 쓰는구나 하는 수준. 나무야 미안해 수준?) 최근 들어 독서도 잘 안 했고 자기계발서는 거의 읽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뉴스 기사를 통해 미움받을 용기2를 보게 되었다. 한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로 이야기가 전해진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데 청년이 은근 건방지다. 혹시나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까 구매했는데 다 읽고 나서 느낀 것은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들러의 심리학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과 자립, 협력 원리, 공동체 감각에 관해 철학자가 열심히 설명하지만 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