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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아지 옷 쇼핑몰 무신사 LMC 후드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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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쇼핑몰 무신사 LMC 후드티 사이즈

 

 

2014년 7월을 시작으로 어느새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키운 설이는 그 기간만큼 수십 개가 넘는 옷이 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주인 탓에 색상별로 여러 종류의 옷이 있지만 가을, 겨울철에 입을 그레이 색상의 후드티를 입혀보고 싶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검색해봤다.

 

평소 옷을 살 때 자주 찾는 쇼핑몰인 무신사에는 LMC라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LMC는 지난 2015년 당시 형제 브랜드인 LIFUL에서 독립된 의류 브랜드로 원단 질이 좋기로 유명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고 있다.

 

LMC에서 최근 강아지 옷 쇼핑몰 브랜드로 검정색, 회색으로 두 개의 후드티를 출시한 것을 보고 무신사를 통해 구매해봤다. 가격은 정가 39,000원이지만 무신사 회원 레벨에 따라 할인이 적용돼 33,345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사이즈는 S, M, L이 존재했으며 상품평을 확인해보니 M사이즈는 3~7kg 중형견에게 맞는다고 했다. 6살 말티즈 설이 몸무게는 2.6kg로 평소 m을 입지만 LMC에서 나온 강아지 후드티는 S 사이즈로 선택했더니 딱 맞았다.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강아지 옷 쇼핑몰 LMC 후드티는 지난 10월 2일에 주문한 후 23일인 어제 낮에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예약판매로 구매했던 거라 배송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현재는 주문하면 바로 발송된다고 한다.

 

 

강아지 옷 쇼핑몰 LMC 후드티는 검정색과 회색이 있으며 설이는 블랙 색상의 옷이 많은 터라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다. 해당 후드티는 코튼 100% 소재이며 안감은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 가을, 겨울철에 입히기 좋다.

 

사이즈는 S 목둘레 28, 가슴둘레 36, 등길이 26으로 몸무게 1~2kg, M은 목둘레 36, 가슴둘레 46, 등길이 31로 몸무게 3~7kg이며 L은 목둘레 46, 가슴둘레 58, 등길이 41로 몸무게 7~13kg이기에 참고해보자.

 

 

강아지 옷 쇼핑몰 LMC 후드티 세탁법은 이염 우려가 있어 다른 색상의 옷과 함께 담궈서는 안 되며, 30도 이하 저온에서 중성세제로 손세탁을 해야 한다고 하나 드럼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빨래망에 넣어 울세탁을 해도 크게 문제 없다. 다림질 시에는 겉부분만 하고 안쪽 안감은 하지 않아야 한다.

 

 

LMC 강아지 후드티는 모자, 옷 상단과 하단에 브랜드 로고가 붙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일반 후드티와 마찬가지로 아래 부분에 주머니가 있으며 산책 시 목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뚫려 있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났다.

 

 

설이는 평소 모자를 착용하는 것을 싫어해 그동안 후드티를 사도 잘 입지 않았지만 이번에 나온 강아지 옷 쇼핑몰 LMC 후드티는 사이즈도 잘 맞고 예뻐서 적응하라고 입혀봤다. 모자를 덮으면 앞이 보이지 않는지 꼼짝을 안했지만 그래서 사진 찍기가 수월했다.

 

 

몸무게 2.7kg로 LMC 후드티 S사이즈는 안성맞춤으로 딱 맞았고 부드러운 코튼 소재라 활동하는 데도 불편해하지 않았다. 가끔 강아지 옷 쇼핑몰 중에는 사이즈에 비해 팔 기장이 긴 제품이 많지만 LMC는 그런 부분 또한 잘 맞아서 마음에 들었다.

 

 

평소 설이는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해 옷이나 사료, 간식을 사도 따로 인증샷을 찍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날은 컨디션이 좋았는지 옷을 입힌 후 알아서 포즈를 취해줘서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요즘 간식으로 고구마에 꽂힌 설이는 평소 기운이 없다가도 '고구마'라고 말하면 귀를 쫑끗한다. 집에 간식 봉지만 6~7개나 있는데도 고구마, 단호박, 바나나 등을 좋아해 종종 쪄서 주는데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으나 많이 주면 비만이 된다고 해서 2~3일에 한 번씩 준다. 사진 찍을 때는 고구마라고 하면 쳐다보니 찍기가 편했다.

 

 

강아지 옷 쇼핑몰 LMC 후드티는 가슴 부분과 모자 길이를 조절하는 끈에도 로고가 선명하게 담겨 있어 브랜드 제품답게 퀄리티가 높다. 가격도 3~4만 원대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강아지 옷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래 입힐 수 있다.

 

 

어느새 6살이 된 설이는 매년 계절마다 옷을 1~2개씩 사서 입히고 있으며 패딩, 후리스, 일반 티셔츠, 나시티까지 포함하면 수십 개나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강아지 옷 쇼핑몰브랜드를 입혀봤지만 개인적으로 1등은 헤지스에서 나온 제품이 제일 좋았고 그다음은 LMC가 아닐까 싶기에 앞으로도 신상품을 계속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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