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에어맥스90 시티팩 도쿄
작년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서 운동화를 한두 켤레 모으는 취미가 생겼고 어느새 집에는 신발장 바깥까지 신발이 가득차 있다. 현재 신는 신발만 스무 켤레 정도 되는데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보고 예뻐서 사더라도 막상 실물은 별로라 환불했던 것까지 포함하면 많은 신발이 스쳐지나갔다.
운동화 브랜드로는 나이키와 뉴발란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신발 사이즈 때문인데 스니커즈나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같은 유형의 운동화는 발사이즈가 큰 경우 예쁘지 않고 무엇보다 키높이가 낮다.
반면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모델 중에서 포스나 맥스 시리즈인 경우 발볼도 넓은 뿐더러 평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내구성도 강하기에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SNKRS를 둘러보다가 나라별로 총 4개 색상으로 구성된 맥스90 시티팩 프리미엄 시리즈가 출시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 색상 중에서 파랑색상 맥스90 도쿄 에디션이 가장 예쁘길래 보자마자 구매했는데 이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지 바로 품절이 됐다.
도쿄 건설 근로자를 기념하는운동화라 옆면에 일본어가 적혀 있다는 점이 그랬지만 파랑색 운동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주문하고 배송받자마자 신어봤더니 정사이즈에 디자인도 예뻐서 추천해보고 싶었다.
내가 구매했던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모델의 공식 명칭은 나이키 에어맥스 90 시티팩 CW1409-400으로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현재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모든 사이즈 품절이며 네이버 검색창에 모델명을 검색하면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상품 설명에 따르면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에어맥스 90 도쿄 시티팩 에디션은 도쿄의 번화가 전역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건설 근로자를 기념해 제작됐다고 한다.
운동화 갑피는 근로자가 착용하는 토비 팬츠에서 영감을 받았고 왼쪽 신발 윗부분에 달린 노란색 마크는 일본에서 자주 보이는 경고 표지판을 표현했다.
브론즈 아일렛 신발 끈은 건설 공구처럼 사용할수록 색이 바래지며 바깥쪽 비대칭 그래픽은 도쿄 건설 현장의 표지판을 상징한다고 한다.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에어맥스 90 도쿄 시티팩 에디션을 개봉하면 스토어 상품페이지에 나온 것과 똑같은 색상의 신발이 들어 있다.
여름철에 착용하기에는 두꺼운 소재이며 겨울이나 봄 혹은 가을에 트레이닝복이나 아이보리, 베이지, 카키색 면바지에 어울린다. (청바지에 입어봤는데 비추천한다)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에어맥스90 도쿄 블루칼라 시티팩 에디션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운동화 위쪽에 달린 초록색 십자가 안전 마크 때문이었다.
그동안 수십 켤레에 달하는 운동화를 구매했지만 거의 심플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었기에 뭔가 색다른 신발을 신고 싶어 알아보는 도중 보게 되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쉬운 점은 오른쪽 신발에 나이키 로고 아래로 일본어가 적혀 있다는 점인데 막상 신어보면 티가 나지 않아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옆면에는 일본 도쿄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기념하는 한자가 담겨 있으며 모든 나이키 에어맥스에 달린 에어가 달려 있다.
굽높이는 약 3cm로 키가 작은 나에게 있어 최적이었으나 정사이즈로 구매 시 뉴발란스처럼 따로 깔창을 낄만한 공간은 없었다. 신발 끈 또한 다른 운동화에 비해 길이가 길지 않았다.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 상품후기를 보면 발볼이 작다는 분들이 많기에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구매한다면 반업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모델답게 에어맥스90 시티팩 밑창은 오랜 시간 신어도 될 만큼 내구성을 강조했다. 특히 돌이 많은 제주도에 살고 있기에 돌이나 모래가 끼는 신발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에어맥스90 도쿄 에디션은 그런 걱정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나이키 매니아 사이에서는 에어맥스90 시리즈가 막상 실물을 보면 예쁘지 않다고 말한다. 직접 신어본 소감으론 슬랙스나 면바지에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트레이닝복이나 조거팬츠에는 잘 어울리며 나처럼 발사이즈가 큰 경우에도 스니커즈처럼 큰 느낌이 들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나이키 남자 신발 추천 에어멕스90 도쿄 시티팩 에디션을 약 일주일 정도 신어봤는데 바깥에 나가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불편하거나 발등에 통증이 있진 않았다.
하지만 여름철에 신으면 땀이 찰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5월까지 신을 만한 남자 운동화를 찾는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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