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4만원대 스위스밀리터리 후기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4만원대 스위스밀리터리 후기

 

 

육지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서 홍수까지 발생한 반면, 내가 사는 제주도는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집에 있을 때면 에어컨을 항상 켜두지만 안방에만 있고 옷을 갈아입거나 헤어드라이기, 화장품을 바를 때 쓰는 방은 찬물로 샤워함에도 무척 덥다.

 

이전부터 에어써큘레이터에 관심이 있었지만 8년차 자취생활을 하면서 선풍기만 3~4번 바꿨고 에어컨도 따로 설치해 큰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선풍기와 달리 에어써큘레이터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면 멀리 냉공기를 보낼 수 있고, 샤워를 마치고 물기가 촉촉한 화장실을 말릴 때도 좋다고 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여러 브랜드 제품을 찾아봤다.

 

평소 애용하고 있는 쿠팡에서 에어써큘레이터를 찾아보다가 스위스밀리터리에서 만든 SMA-B10DR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은 2020년 8월 기준 48,960원이며 로켓배송이 가능했다. 주문 후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제주도까지 로켓배송이 됐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고 가격대비 디자인, 다양한 기능이 있어 추천해주고 싶었다.

 

 

쿠팡에서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를 검색하거나 상품 링크를 클릭하면 SMA-B10DR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 할인된 금액인 48,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8월 3일 밤 9시 이후에 주문한 후 4일인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곧바로 써볼 수 있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제품은 커다란 박스에 담겨 있었고 내부에는 스폰지와 종이로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개봉 후 찍은 사진이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SMA-B10DR 제품은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으며 4~5만원대라는가격으로 에코풍,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과 상하좌우 입체 회전, LED 상태 표시(끌 수도 있다), 최대 9시간 예약, 9단 조절 바람세기, 냉·난방 공기순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제품은 소비전력 28W로 일반 선풍기 평균 소비전력 40~50W와 비교했을 때 반이나 낮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을 언급하자면 선풍기는 바람이 짧게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써큘레이터는 일직석으로 바람이 퍼져 나가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거나 화장실에 물기를 제거할 때 쓸 수 있으며, 나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반려견 전용 선풍기로도 쓸 수 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크기는 30cm, 22cm, 35cm이며 날개크기 18cm, 코드길이는 1.5m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며 A/S 고객센터는 경주 파주시 대원로 332-7(070-7542-5150)이다.

 

 

박스 안에는 에어써큘레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별도로 있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 쓸 수 있다. 4만원대 가격에 가방까지 포함되었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SMA-B10DR 설명서에는 사용전 유의사항, 제품 손질 및 보관방법, 각 부의 명칭과 기능, 조작부 및 리모컨 사용방법, 특징, 제품사양, 품질보증서가 있다.

 

일반 선풍기와 비교했을 때 사용법이 어렵지 않기에 누구나 다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어린이인 경우 장난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는 아래쪽에 상하회전, 좌우회전, 바람설정, 시간설정을 할 수 있는 터치 버튼이 있으며 풍속조절은 다이얼을 통해 9단까지 미세조절이 가능하다.

 

 

스위스밀리터리 에어써큘레이터 작동 방법과 상하좌우 동시 기능을 보고 싶다면 위 동영상을 참고하자.

 

 

본체 뒤쪽에는 전원, LED 표시, 바람종류, 켜짐예약, 꺼짐예약, 회전, 음소거, 풍속을 설정할 수 있는 미니 리모컨이 들어 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SMA-B10DR은 바람설정을 통해 에코풍,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을 쓸 수 있다. 회사에 출근하면 보통 집에 설이(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에어써큘레이터로 예약을 설정해서 켜줄 수 있어 활용도가 무척 높다.

 

4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훌륭하지만 단점을 꼽자면 터치버튼을 통해서만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청소 또한 일반 선풍기와 달리 날개가 분리되지 않아 물티슈나 천으로 청소를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쿠팡 상품 페이지에 올라온 베스트 후기를 보면 써큘레이터 선풍기 추천 스위스밀리터리 SMA-B10DR의 장점, 단점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자취생활 8년차에 처음으로 에어써큘레이터를 써봤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을 뿐더러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써큘레이터를 찾는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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