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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마지막날 제스토리 선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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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마지막날 제스토리 선물 사기

 

오랫동안 제주시에 살면서도 제주도 남쪽에 있는 서귀포를 찾을 때면 수많은 야자수와 푸른색 바다 물결로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을 대표적으로 꼽는다면 새연교, 서귀포잠수함,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큰엉해안경승지 등이 있는데 앞서 블로그에 모두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다.

 

이와 함께 오늘 소개할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는 서귀포 법환포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나볼 수 있어 쇼핑할 곳을 찾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다.

 

이곳에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상품도 많지만 제주도 초콜릿과 같은 이색 먹거리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서귀포 명소 중 하나인 법환포구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앞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일정에 가기 좋은 일몰 명소로 유명한 법환포구에서는 제주해녀와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범섬과 문섬을 볼 수 있다.

 

제스토리로 들어가면 2층에서도 같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포토존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서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법환포구 앞에는 오늘 소개할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가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식당, 카페가 있어 점심 시간대에 가서 구경하면 좋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제주도에서 선물 살 곳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가서 둘러볼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매장 안에는 제주도를 테마로 만들어진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볼 수 있다. 1층에서는 캔들, 석고방향제, 디퓨저, 향수, 탈취제, 향낭, 엽서, 수제비누, 핸드크림, 치약, 악세사리, 손거울, 마그넷, 학용품 등이 곳곳에 있으며 매번 새로운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 매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도내 곳곳에서 자라는 꽃을 추출해서 만든 오일을 사용한 탈취제와 향수다.

 

진열장 앞에는 샘플이 놓여 있어 향을 맡아볼 수 있는데 천연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 은은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백년초, 동백, 청귤을 사용해 만든 핸드크림과 치약 등이 있어 일상 생활이나 여행 중에 유용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

 

 

그 옆에는 제주도 한라봉, 조랑말, 동백꽃 등을 표현한 열쇠고리, 키링, 배지 등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뒤쪽에는 이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핸드메이드 소품이 있으며 그 수가 너무나도 많아 이곳에 간다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에는 마그넷 하나조차 종류가 다양했다. 돌고래, 제주해녀, 흑돼지, 동백꽃, 고양이, 비행기 등을여러 색상으로 표현한 마그넷부터 캘리그라피 글씨체로 감성 글귀를 담아낸 작품도 있어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또한 제주도 지역소주인 한라산소주를 똑같이 표현한 오프너는 물론 제주도라는 섬을 똑같이 표현한 마그넷 등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넘쳐났다.

 

 

마그넷이 진열된 곳 뒤쪽에는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제주 배지도 있었다. 가방이나 옷에 부착시키면 무척 예쁠 것 같았던 배지 또한 종류가 다양했는데 여러가지 디자인 중에서도 동백꽃과 제주해녀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에는 여러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열쇠고리와 키링도 있었는데 스누피 캐릭터를 똑같이 표현한 키링은 아이들의 선물로 선택해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퀄리티 면에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제주도 여행 선물로 고르기에 최적이라 볼 수 있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목표나 일상 기록 등을 담을 때 많이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빨간색 동백꽃으로 표현해냈다.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무지 노트도 있어 메모지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는 디자인이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기도 했다.

 

 

제스토리 매장 안쪽에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자수를 담아 여러가지 색상으로 표현한 파우치가 있었다.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디자인을 자랑했는데 아기자기한 한라봉 캐릭터를 표현한 파우치도 있었고 아래쪽 진열장에도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하나하나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았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에는 캔들 종류 또한 어마어마한 물량을 자랑했다. 최상급 프래그런스 오일만을 사용하여 소품 디자이너가 정성스럽게 만든 캔들은 한라봉, 뿔소라, 조개, 돌하르방 등을 표현했는데 마치 아트 작품을 감상하는 듯했다.

 

젤캔들인 경우 색깔에 따라 향이 모두 달랐으며 플라스틱 케이스를 꺼내 직접 향을 맡아 골라볼 수 있었다. 맡으면 맡을수록 머리를 맑게해주는 느낌이 들어 집이나 사무실에 하나둘 놓고 쓰면 좋을 것 같았다.

 

 

캔들이 진열된 곳 옆으로는 제주해녀, 한라봉, 돌하르방, 선인장, 동백꽃을 표현한 석고방향제와 디퓨저가 있었다. 이중에서는 차량용으로 쓸 수 있는 방향제와 디퓨저와 LED 무드등 디퓨저가 있어 가족이나 지인 선물로 선택해도 손색 없었다. 

 

 

매번 신상품을 내놓는 제주도 선물가게답게 처음 보는 소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누가 제작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제주도의 감성을 세세하게 표현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에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수제비누도 있었다. 단순한 모양이 아닌 제주 한라산소주와 한라봉, 감귤을 표현한 천연비누로 실제 사용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예뻤다. 일반 비누보다 세정력이 더 좋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곳에 간다면 하나쯤 장만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제스토리 안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문구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앞서 만난 다이어리와 노트뿐만 아니라 지퍼백, 연필, 볼펜, 스마트홀더 등 여러가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장만해야 한다면 이곳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구류가 진열된 곳 옆으로는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포스트잇과 여성 분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손거울이 있었다.

 

손거울 또한 캔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다양했는데 크기별, 모양별로 골고루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많은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선물가게답게 매장 안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아이템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중에서는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악세사리와 장신구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은 반지와 머리띠도 있어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관심 깊게 살펴봐도 좋아보였다.

 

포장지에 담긴 악세사리 외에는 직접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으며, 반지와 귀걸이인 경우 실제 은을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가격이 다소 있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도 오직 제주도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제스토리에서는 스마트폰 속에 담긴 사진을 원목액자에다가 입힐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을 둘러보다가 예쁜 사진을 찍었다면 사이즈별로 구성된 원목액자에 추억을 담아 가져가보는 것은 어떨까?

 

 

제스토리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서귀포 법환포구 풍경에 감탄사를 내면서 바로 뒤쪽을 바라보니 전신거울이 설치되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거울 앞에서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뒤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잘해왔어, 지금까지'라고 적힌 문구가 방문객으로 하여금 응원을 받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매장 2층에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구경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캘리그라피로 글귀를 담은 우드액자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앞에 놓인 사진 앨범에는 옛 서귀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제주도에 살고 있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드놀이를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제주화투와 트럼프카드다.

 

제주라는 상품명이 담긴 제품답게 일러스트 감성으로 화투패를 담아냈다. 참고로 제스토리에서 판매하는 모모화투는 다른 곳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독점 상품이다.

 

 

매장 2층에는 도자기를 사용하여 만든 머그잔과 소주잔을 볼 수 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을 둘러보다 보면 도자기 체험장을 여럿 만나볼 수 있는데 이곳에 가서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동백꽃과 제주해녀를 그림으로 담아낸 소주잔인 경우 술병과 함께 세트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어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세인형도 보였다. 보통 간세인형이라고 하면 촌스러운 디자인을 연상시켰으나 제스토리에는 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캐릭터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장난감으로 불리는 액체괴물 슬라임도 있었는데, 해당 상품은 뉴스에서 알려졌던 유해성분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스토리에는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소품도 많이 있었다. 한라봉과 제주감귤을 표현한 수면안대와 마스크 외에 나무도마, 텀블러 감싸개 등 사진으로 하나하나 소개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곳에 간다면 1시간은 훌쩍 지날 것 같았다.

 

 

제스토리에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선물인 제주도 초콜릿뿐만 아니라 타르트, 쇼콜라, 마카롱 등을 살 수 있으며 진열장 앞에 있는 시식코너를 통해 먼저 먹어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을 뿐더러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경우 무겁게 들고 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제주도에 오랫동안 살고 있음에도 처음 보는 이색 먹거리가 다양해 한참을 볼 수밖에 없었던 제스토리에는 쿠키나 젤리뿐만 아니라 흑돼지라면 돗멘과 육포, 겨울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백년초차, 풋귤차, 한라봉차, 천혜향차도 있었다.

 

감기 예방 및 몸에 좋은 비타민 성분이 가득 담겨 있는 차는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마실 수 있어 직장 동료의 선물로 선택해도 좋아보였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로는 여러 유명한 명소가 많지만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쇼핑이다. 나처럼 평소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곳에 들려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제스토리는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인 바이제주와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시 주변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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