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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에서 만난 제스토리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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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여행코스에서 만난 제스토리 기념품샵

 

 

여름이 시작되면서 사무실에 왔다갔다하기보다는 집에서 일할 때가 더 많아 예전엔 관심 없었던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는 게 하나의 취미가 됐다. 최근에 나오는 인테리어 소품은 디자인이 워낙 예뻐 집에 하나둘 걸어두면 일하는 데 있어 집중력도 상승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기분도 든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정에서 사용할 소품을 구매할 때면 집에서 가까운 곳이자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기념품샵인 바이제주를 찾곤 하는데, 며칠 전에는 서귀포시로 출사를 갔다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쪽에 있는 핸드메이드 전문 소품샵인 제스토리를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은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 및 신상품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었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진 2층 카페에 앉아 여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기에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 서귀포 필수코스로 소개해보고 싶었다.

 

제스토리가 위치한 서귀포시에는 제주 이중섭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새연교, 천지연폭포, 세리월드, 황우지해안, 외돌개, 정방폭포 등 유명 관광지가 있어 그 주변에서 기념품을 살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정보가 될 것 같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이 있는 서귀포 법환포구는 원래 막숙개라고 불렸던 곳으로 고려 말기 '목호의 난' 당시 최영 장군이 이곳에서 막을 치고 목호 잔당을 섬멸했던 역사적인 장소다.

 

현재는 제주해녀들이 물질을 하거나 가끔씩 돌고래가 바다 위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포구 앞에는 해녀와 물고기 조형물을 설치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제스토리에서 직접 제작한 감성 글귀가 적혀 있는 포토의자를 두기도 했는데, 서귀포 법환포구는 해 질 무렵에가면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소문난 명소라 포토존 앞에서 여행 사진을 찍기에 좋다.

 

아래 상세히 언급하겠지만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는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파일을 직원에게 주면 우드액자에 직접 프린트를 해서 가져갈 수 있는 포토상품도 운영하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 부속 섬이 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추억을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서귀포 법환포구 앞바다로 가면 범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범섬은 호랑이가 웅크린 채 감시하고 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제주도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하거나 낚시 포인트로 찾는 곳이라고 한다.

 

법환포구는 여행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명소라 주변에 여러 맛집도 운영 중이라 이곳에 갈 때면 종종 찾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할 제스토리는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소개해보고 싶었다.

가게명 : 제스토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60 (법환동 209-3)

전화번호 : 064-738-1134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오후 9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estorycafe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수백 명의 소품 디자이너들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한 여러가지 소품을 진열해 판매하는 곳으로 거의 모든 상품이 제주도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1층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카페 시설도 있는데 제주도 초콜릿, 천혜향 주스, 구좌당근 케이크 등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기념품샵 안으로 들어가면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에 여러 가지 핸드메이드 소품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매주 새로운 신상품이 진열되기에 갈 때마다 전에 없었던 소품이 보여 여러 번 가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그만큼 구경하러 온 여행객도 많이 보인다.

여러 유명인들이 다녀간듯 카운터 앞에는 연예인들이 원목액자에 사인이 보인다. 그 위에는 현재 제스토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내용이 담겨 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 내 숨어 있는 문어를 찾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제주 엽서를 증정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 제스토리르 검색한 후 좋아요를 누르면 똑같이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제스토리에서는 위 사진에 있는 마크가 담긴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서귀포 기념품샵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이곳만의 한정 상품이라고 하니 참고해봐도 좋겠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 가장 먼저 본 소품은 제주도 곳곳에서 자란 꽃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해 만든 향수와 석고방향제로 돌하르방, 해녀, 한라봉, 돌고래 등을 똑같이 표현했다.

스칸디아모스라는 천연 이끼를 제주도 뿔소라와 아담한 크기의 화분에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소품도 보였는데 지난번 이곳에 왔을 당시 보자마자 구매했었다.

 

지금도 내 책상 옆에 제주전복에 담긴 스칸디아모스가 있는데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실내 습기를 먹고 자라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키우기가 편하다.

 

참고로 스칸디아모스는 실내 습기 조절, 미세먼지 제거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에는 제주도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서귀포 제스토리에 갔던 이날 눈에 띄었던 소품으로는 제주도 동백꽃을 그림으로 담아낸 술병과 머그잔이었다. 평소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 홍차, 허브티를 종종 내려마시기에 머그잔을 자주 쓰는데 화사한 꽃무늬가 담긴 컵에다가 마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실제 생화를 입힌 제주도 소주잔은 한라산 미니어처 소주와 함께 세트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주를 자제하고 있지만 이 상품을 보니 꽃이 들어간 소주잔에 술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스마트폰 전용 무전력 종이스피커가 있었다. 종이를 접어 스마트폰 아래쪽 스피커 부분을 장착하면 사운드가 증폭된다고 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 캠핑을 하러 갈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서귀포 법환포구가 한눈에 보이는 기념품샵 안에는 캘리그라피 형태로 감성 글귀를 담은 우드 액자가 진열된 걸 볼 수 있었다. 위트와 센스가 느껴지는 문구가 여럿 보였는데 필요 시 구매도 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는 여러 종류의 마그넷 자석을 한쪽 벽면에 진열해뒀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제주 해녀, 흑돼지, 돌고래, 조랑말, 한라봉, 동백꽃, 당근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전엔 없었던 새로운 제품도 보였다.

서귀포 제스토리에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하더라도 제주도 마그넷 자석에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면서 함께 온 사은품으로 마그넷을 집 냉장고에 하나둘 붙여 놓았더니 은근 예뻐서 이후 이곳에 갈 때면 새로운 자석이나 배지가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제주도 마그넷이 있는 곳 옆으로는 자연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노트와 다이어리가 있다. 최근에는 필기구를 잡고 노트에 무언가를 기록하기보단 스마트폰 어플이나 컴퓨터로 작성하기에 자주 쓰진 않지만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로 글을 쓸 때 떠오르는 생각도 있어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 노트 몇 권을 구매하기도 했었다.

처음엔 언급한 것처럼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는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등을 이미지 파일로 담아 직원에게 전해주면 우드 액자에 프린트할 수 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색감 또한 선명하기에 잘 나온 사진이나 소중한 사람의 모습을 액자로 만들고 싶다면 참고해보자.

서귀포 제스토리에서 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에는 차량용도 있다. 차량 내 에어컨에 설치할 수 있는 우드액자로 두 가지 사이즈가 있으니 필요 시 이용해보자.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 안쪽으로 들어가면 제주도의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내어 4장의 그림을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 제주 모모화투도 있다.

 

모모화투인 경우 다른 기념품샵에서는 팔지 않는 제스토리만의 한정 상품으로 제주도 내에서 제주화투를 구하고 있다면 이곳에 들려 샘플을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서귀포 제스토리 앞 법환포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제주 해녀와 돌고래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소품 디자이너가 직접 자수를 떠서 만든 핸드메이드 파우치도 색깔별, 크기별로 진열해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여름철 제주도 여행을 할 때 뜨거운 햇빛이나 자외선을 막아주는 모자와 스카프도 있었는데 패턴 자체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어느 패션에든 소화하기 좋아보였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추억의 공기놀이도 있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공기알은 주머니를 포함해 1세트에 6,000원이었는데 디자인이 무척 예뻐서 소장 가치도 높았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제주도 바다를 옮겨담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캔들이 색깔별, 모양별, 크기별로 골고루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캔들은 모두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버전으로 레진과 캔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제주 바다 캔들도 있는 등 다른 서귀포 기념품샵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을 골고루 갖췄다.

제주도 뿔소라, 조개, 전복을 활용해서 만든 젤캔들도 있었다. 비록 일반 캔들보다 크기가 작아 오래 쓸 수는 없지만 인테리어 소품이나 제주도 여행 중 가족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에는 이만한 걸 찾기도 어렵다.

또한 어느 장식이든 잘 어울릴 것 같았던 돌하르방과 제주도 현무암을 테마로 제작된 캔들도 있었는데 이제껏 가봤던 서귀포 기념품샵 중에서도 서귀포 제스토리가 가장 많은 종류의 캔들을 보유한 것 같다.

이외에 실제 한라봉과 제주감귤향이 나는 캔들과 석고방향제가 있었는데 이곳에 가게 된다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으니 제주도 선물로 구매할 만한 상품을 찾는다면 서귀포 제스토리로 가보자.

이날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는 처음 보는 핸드메이드 소품이 있었는데 천장에다가 매달 수 있는 천사모빌이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실내에 포인트로 줄 만한 소품을 찾을 때 활용하기에 무척 좋아보였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새로 보이는 신상품이 여럿 보였는데 그중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은 돌하르방 컵받침도 있었다.

 

돌하르방과 옛 제주가옥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컵받침은 뒷부분에 자석이 설치돼 마그넷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쓸만한 소품이었다.

서귀포 제스토리에서는 제주도 숲길에 가면 볼 수 있는 자작나무에다가 생화를 넣은 찻잔 받침도 있다.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텀블러에 얼음을 담으면 책상이나 테이블이 젖을 수 있는데 이럴 때 자작나무 찻잔 받침을 쓰면 좋을 것 같다.

제주도를 테마로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답게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간세인형과 열쇠고리 키링도 만날 수 있었다.

 

제주도 마그넷과 마찬가지로 제주해녀, 돌고래, 흑돼지, 한라봉, 조랑말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여 제작했는데 퀄리티도 뛰어났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는 여름철 제주도 여행을 가면 해수욕장이나 포구에서 물놀이를 한 후 샤워를 할 때 쓰기 좋은 천연비누도 판매하고 있다.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피부 보습과 세정력이 일반 비누보다 뛰어나며 상큼한 향을 내는 한라봉 비누부터 1월부터 12월까지 있는 탄생석 비누도 있었다.

또한 제스토리에는 한라산하르방비누라는 특이한 모양의 수제 비누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제주도의 감성이 느껴지는 기념품이라 그런지 무척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옆으로는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한 번 가지고 놀면 중독이 된다는 액체괴물 슬라임도 여러 종류로 만나볼 수 있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모나미 슬라임은 안전인증검사(KC)를 완료한 상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기에 누구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귀포 제스토리에는 제주도 최다 악세사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대로 반지, 귀걸이, 팔찌, 발찌, 목걸이 등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장신구를 만나볼 수 있다.

 

성인용, 어린이용을 나누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에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찾아 선물로 사도 좋아보였다.

여름철에는 야외 활동을 하면 썬크림을 자주 덧바르기에 손거울을 자주 쓴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는 여러 모양과 크기의 손거울도 판매하고 있는데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 꽃을 패턴화하여 만들어진 마스킹테이프와 유머러스한 글귀가 적힌 스티커도 있었다. 학용품을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사진에 나온 것 외에 더 많은 종류가 있으니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 가서 구경해보자.

서귀포 제스토리 매장 한가운데에는 꽃, 물고기, 돌고래 등을 일러스트로 자수를 떠서 만든 에코백도 있었다. 여름철 패션 소품으로 남녀 상관없이 많이 활용되는 에코백 또한 다양한 종류로 갖춰져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다.

평소 타투를 하고 싶지만 나처럼 무서울 것 같아 도전하지 못한 분들이나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주 타투 스티커다.

 

돌고래, 동백꽃, 당근, 해녀, 돌하르방 등 아기자기한 그림을 몸에다가 붙일 수 있어 무척 신기했는데 샤워를 하면 지워진다고 한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는 1층 매장 안쪽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이곳에서 직접 꾸민 화단을 만날 수 있다. 문 앞에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화관이 있어 무료로 대여받고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이곳에 가기 전에 미리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서귀포 제스토리는 2층에 바다 전망이 보이는 카페 시설도 운영 중이며 1층에서 음료,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라떼, 허브차, 에이드, 스무디 외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가 있었다.

또한 서귀포 제스토리 카페에서는 제주도 초콜릿과 오메기떡을 선물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페 내에서 먹을 수 있도록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었다.

 

감귤 초코파이, 감귤 타르트, 울금 약과, 제주 오메기떡 파이, 녹차 한라봉 타르트, 제주도 쇼콜라 등 제주도에 가지 않으면 먹어보고 힘든 간식을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 있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하트를 날리는 비행기 포토존이었다. 1층에서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 화관을 쓰고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았다.

서귀포 제스토리 카페에서는 서귀포 법환포구와 범섬, 새섬, 문섬이 보이는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일몰 무렵에 가면 더욱 예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오후 늦은 시간에 가면 더 좋은 곳으로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 있는 곳답게 여러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꾸며놓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귀포 제스토리 카페에서는 여행객을 위한 각종 여행 에세이는 물론 카페에 머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여러 종류의 책이 진열되어 있었다. 평소 독서를 좋아하는 내가 봤을 때에도 읽을 만한 책이 많아 이곳을 운영하는 분 또한 평소 애서가가 아닐까라는 짐작도 들었다.

제주 서귀포 여행코스 제스토리 기념품샵에서 골랐던 소품을 결제한 후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줄 선물이나 개인소장할 기념품이 많은 곳을 찾는다면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근처 법환포구 앞에 있는 제스토리에 가서 구경해보자.

 

참고로 제스토리는 제주공항 근처에서 가까운 기념품샵인 바이제주,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있는 핸드메이드 소품샵인 바이올레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다면 그곳으로 가도 똑같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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